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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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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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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세스 매트리얼》은 영적으로 의미심장한 성장의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워낙 심대한 영역을 다루고 있어서 반복해서 읽다 보면 저마다의 가슴을 파고드는 빛나는 메시지들을 만날 수 있다.
2.
이것은 우물 안이 전부인 줄 알았던 개구리가 우물 밖에 장엄한 바다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사건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제 인간은 눈에 보이는 육체가 전부가 아닌 영적인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타로는 자신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감춰진 감정이나 욕구를 알아차리게 해준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분명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에 가슴을 열고 귀 기울이면, 지금 지나고 있는 어두운 터널도 머지않아 끝나리라는 것과 자신의 진정한 삶의 주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더구나 저자의 삶의 연륜에서 나오는 풍요로운 해석은, 단선적이지 않은 삶의 안과 밖을 깊이 이해하고 저마다의 본성에 맞게 창조해가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4.
“짧은 여행길에 가방에 챙겨 가기에 내용으로 보나 책의 두께로 보나 딱 좋은 책이다. 암으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것을 이상적이라고까지 생각하는 저자는 수개월 수명을 늘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남은 시간을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라고 권한다. 어느 환자에게든 술을 그만 마시라거나 담배를 줄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인생 마지막 거처를 돈으로 사지 말라면서, 최고급 양로원이 만사를 해결해줄 거라는 생각을 재고해 보라고 한다. 그곳이 마음 편한 인간관계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자택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사람이 반갑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번에 출간하게 되는 이광재 목사의 책 『죽음을 설교하라』는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죽음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는 귀한 책입니다.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뒷면 같은 것이므로 죽음을 자주 생각하고 깊이 성찰해 봐야 진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말은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로 그렇게 실천하며 사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6.
“16년째 죽음학 강의를 해 오며 다양한 글을 접했지만 이 책처럼 눈물이 쏟아져 수시로 읽기를 멈춰야 했던 적은 처음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죽음이 소멸이 아닌 옮겨감이라는 사실을 확 인시켜 주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며 지금, 여기 현재의 삶에 의미를 더한다. 이 책은 이미 누군가는 겪었을 지독한 상실의 고통과 우리도 언젠가 겪게 될 이별의 순간에 큰 위로와 위안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소설은 의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시켜 인간 존재와 정신과 의식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여정에 함께 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이고 육체가 인간 정체성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8.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재산이 아니라 풍성한 추억”이라는 저자의 말은 삶의 종착역에 가까워져 있는 암 환자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자식은 부모의 유전자 조합에 의한 우연이 아니라 서로의 영적인 성장을 돕도록 맺어진 인연이다. 저자가 아버지에게 100가지의 질문을 던지며 평생 아버지에 대해 가졌던 불편함을 말끔히 털어버리고, 또 아버지가 지난 80여 년의 삶을 회상하는 장면은 깊은 울림을 준다.
9.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은 “진정한 성공이란 무슨 일을 하든지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란 말을 남겼다. 에머슨의 관점에 따른다면, 이 책의 저자야말로 진정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수십 년 전 생사의 기로에서 결심했던 바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저자에게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 죽음의 순간에 누구의 배웅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예의를 갖춰 보내드리는 그의 모습에서 나는 깊은 감동을 느꼈다.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는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전부인 양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10.
  • 죽음의 품격 -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와 다사한 애도를 위하여 
  • 윤득형 (지은이) | 늘봄 | 2020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297
사별은 특별한 사람만의 경험이 아니다. 이 책은 사별과 애도에 관한 전문가이자 상담가를 길러내는 교육자로서 저자가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들로 현장감 가득하다. 죽은 동물과 죽어가는 동물을 위한 기도문에서는 눈물이 앞을 가려 잠시 읽기를 멈추어야 했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애잔한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했다. 20대의 아들을 잃고 슬픔의 밑바닥에 가라앉아본 아버지로서의 쓰라린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명망 있는 슬픔 전문가로서 수많은 사별자들을 만나 상담을 하며 위로를 건넨다. 한편 우리가 사별자에게 무심코 건네는 위로의 말이 당사자들에게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전문 상담사뿐 아니라 일반 대중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왜냐하면 사별은 우리 모두가 언젠가는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벅찬 감동으로 수시로 눈물이 터져 나왔다. 2004년 타계하기 전까지 죽음과 죽어감에 관해 700회의 강연을 했던 퀴블러 로스 박사는 죽음학의 효시답게 죽음은 소멸이 아니라 옮겨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어린이의 죽음만이 아닌 인간의 죽음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실제적인 충고를 해주고 있어 누구나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13.
  • 마취 
  • 김유명 (지은이) | 가쎄(GASSE) | 2018년 7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소설은 의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감정을 이입시켜 인간 존재와 정신과 의식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여정에 함께 하도록 이끈다. 눈에 보이는 게 전부이고 육체가 인간 정체성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14.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쯤, 나의 내면을 정화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분명한 동기가 생겼다. 이제 평생 갇혀 지내던 좁은 우물을 벗어나 오랜 세월 소문으로만 들었던 광대한 바다라는 것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1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물 안이 전부인 줄 알았던 개구리가 우물 밖에 장엄한 바다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사건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제 인간은 육체가 전부가 아닌 영적인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16.
“끊임없는 비움과 버림으로 견지해 온 겸손한 목소리로, 우주만물은 연결되어 있고, 사랑과 보은의 법칙은 우리 삶을 관통하는 전체적 인연의 연결 속에서 어김없이 구현된다는 교훈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영적으로 활짝 열려 있는 박진여라는 한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고 있는 정신적 자산에 감동하고 또 감사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 된 체험을 하고 있는 고귀한 영적인 존재라는 샤르댕 신부의 말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17.
저는 이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인간의 죽음부터 죽음 그 후까지에 대해 우리에게 상세하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가장 균형 잡힌 책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언젠가 맞이하게 될 자신의 죽음에 대비해 나간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더욱 빛나게 살아내리라 확신합니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죽음은 꽉 막힌 벽이 아니고 열린 문이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도 이젠 죽음을 직시하고 사유할 수 있어야 하며, 또 죽음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1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관한 문제는 인류가 지난 수천 년간 궁금하게 여긴 주제이기도 하다. 죽고 나서 1년 뒤 나타나서 “내가 죽어보니까 이렇고 저러한 일들이 일어나더라”라고 말해 주는 사람이 몇 명만 있었어도 이런 궁금증은 진작 풀렸을 텐데, 역사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1970년대 중반부터 사후생에 대한 단서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의 발달로 인해, 과거에는 죽어버려 더 이상 말이 없었을 사람들이 극적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그 중 일부가 겪은 근사(임사)체험이 소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심장박동이 멈추고 10-20초 지나면 뇌로 피가 돌지 않으며 뇌파가 정지된다. 즉 뇌의 활동이 없어진다. 근사체험은 바로 이때의 체험이다. 이 체험의 열 가지 요소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죽었다는 인식, 긍정적인 감정, 체외이탈, 터널을 통과함, 밝은 빛과의 교신, 색깔을 관찰함, 천상의 풍경을 관찰함, 이미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와 만남, 자신의 생을 회고함, 삶과 죽음의 경계 인지 등이다. 이러한 체험에 대해 회의론자인 대부분의 과학자나 의사들은 이를 꿈이나 환각, 착각으로 폄하하곤 한다. 그러나 꿈이나 환각도 두뇌 활동이 있어야 가능한데, 뇌파가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근사체험은 꿈이나 착각 또는 환각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현상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네덜란드의 심장내과 의사인 핌 반 롬멜 박사는 이를 ‘국한되지 않는 의식(Nonlocal consciousness)’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체와 분리되는 비육체적인 요소인 의식체, 영혼, 영(spirit 또는 soul)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학자와 의사들이 느낄 거부감을 감지하고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인간의 두뇌가 곧 의식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에게는 다루기가 상당히 불편한 체험적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물리와 화학만으로 생명의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근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적 분위기에서, 이러한 과학과 의학의 발달 덕에 가능해진 심폐소생술에 의해 사망 상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회생하게 되고 또 그 일부가 경험하고 보고하는 근사체험을 통해서, 오히려 눈에 보이는 육체만이 아니라 비육체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 것은 대단히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근사체험에 대해서 서구에서는 여러 병원에서의 다기관 연구를 통한 임상연구 결과가 지명도가 아주 높은 최상위권의 의학학술지<란셋(Lancet)>에 실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보다 죽음 문화가 10년 이상은 앞섰다고 생각되는 대만에서도 혈액투석술을 받는 콩팥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사체험 연구 결과가 <미국신장병학회>지와 같은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된 바도 있다. 근사체험은 사후세계의 문앞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경험적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을 넘어서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한 것이 바로 김자성 박사가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한 개인이 경험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연구를 종합하여 균형 잡힌 여러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현생유일주의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현대인에게 죽는다는 것은 곧 소멸하여 육신이 썩어버리는 것이니 대단히 공포스럽고 끔찍스러운 것이라서 단 일분 일초라도 더 목숨을 부지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된 사후세계의 장엄하고도 장대한 모습을 알게 된다면, 죽음은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
이것은 우물 안이 전부인 줄 알았던 개구리가 우물 밖에 장엄한 바다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사건에 비유할 수 있다. 이제 인간은 육체가 전부가 아닌 영적인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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