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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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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야고보의 편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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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N. T. 라이트가 공동 집필한 신약성경 입문서라니, 누군들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그것도 그의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전체의 핵심 내용을 친절한 언어로 재구성한 책이라면!
2.
본서는 복음주의 신학교들의 성경 해석학 과목에서 이미 오랫동안 교재로 사용되어 온 권위 있는 책이다. 필자의 수업도 예외가 아니었다. 성경 해석과 관련된 방대한 이론 영역들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알차게 다루면서도 실제적인 해석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는 저자들의 전개 방식은 이 책의 가독성까지 높였다. 의미에 관한 해석철학적 설명들도 지루하지 않고, 성경 해석사에 대한 개관은 짧지만 전체를 조망하기에 충분하다. 성경 장르별 해석 법칙에 대한 설명은 이 책의 백미라 할 만한데, 해석 방법뿐만 아니라 성경 문헌들에 대한 풍부한 개론 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원서는 1993년 초판이 출판된 이후 2017년 3판에 이르기까지 개정되었으나 그간 우리말 번역은 초판에 머물러 있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개정 3판까지 완역되어 반갑기 그지없다. 이 책의 두께에 주눅 들지 말라. 완독한다면 웬만한 성경 해석의 이슈들은 상대할 수 있는 근육을 얻게 된다.
3.
윌리엄 마운스의 책으로 헬라어를 직접 가르쳐 보니, 헬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이만한 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헬라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복잡한 문법에 대한 설명도 참신하다. 무엇보다 성경 본문으로부터 예문을 가져옴으로써 자연스럽게 신약 원전과 친숙해지도록 한다. 주해를 위한 문법적 도움말은 원전 주해의 깊은 맛을 미리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4.
윌리엄 마운스의 책으로 헬라어를 직접 가르쳐 보니, 헬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이만한 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헬라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복잡한 문법에 대한 설명도 참신하다. 무엇보다 성경 본문으로부터 예문을 가져옴으로써 자연스럽게 신약 원전과 친숙해지도록 한다. 주해를 위한 문법적 도움말은 원전 주해의 깊은 맛을 미리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5.
윌리엄 마운스의 책으로 헬라어를 직접 가르쳐 보니, 헬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이만한 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헬라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복잡한 문법에 대한 설명도 참신하다. 무엇보다 성경 본문으로부터 예문을 가져옴으로써 자연스럽게 신약 원전과 친숙해지도록 한다. 주해를 위한 문법적 도움말은 원전 주해의 깊은 맛을 미리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6.
드디어 채영삼 교수의 ‘공동서신의 이해’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우리의 성경 읽기에 있던 빈틈을 메우고, 길 잃은 교회를 향한 사도들의 외침을 복원하여 마침내 대안적 영성의 샘으로 인도해 준 저자에게 ‘한국 교회의 성경 교사’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 교회를 지키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7.
저자의 다른 책들이 그렇듯 『오늘을 위한 고린도전서』에는 저자 특유의 학자적 양심, 복음에 대한 신뢰, 교회를 향한 충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고린도전서를 ‘욕망’과 ‘복음’이라는 두 힘의 대립으로 풀어 나간다.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능력인 그리스도의 복음이, 도시를 장악하고 교회마저 삼키려는 고린도의 욕망에 대항하여 페이지마다 영적 전쟁을 벌인다. 한편 전작들에 비해 저자의 글쓰기는 한층 더 극적이다. 저자의 스토리텔링 속에서 독자들은 1세기 고린도 신자들처럼 욕망에 휩쓸려 표류하고 침몰하다가도, 그 위기 가운데 섬광처럼 임한 복음의 능력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로 다시 세워질 것이다. 정성국 아신대 신약학 교수, 『고난과 하나님의 선교』 공저자
8.
로마서에서 더 이상의 새로운 이야기를 읽어 낼 수 있을지 의심하는 독자들은 이 책 앞에서 자신의 편견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바울에 관한 옛 관점과 새 관점 모두를 극복하려는 최근의 바울 읽기를 섭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관계 문화 속의 명예와 수치 코드를 통해 본문 뒤에 숨겨져 있던 영역을 재조명하여 로마서에 대한 더 통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저자의 바울 읽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 낯설면서도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았던, 우리의 문화 문법을 통해 바울을 읽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얼마나 인간의 자기 정체성 문제에 깊이 있게 답하는지 새삼 놀랄 것이다. 나아가 신학이 그 본연의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왜 선교와 문화 인류학과 대화해야 하는지도 발견할 것이다.
9.
저자는 성경을 읽는 큰 관점을 훈련하라는 메시지에서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상식을 깨는 성경 읽기, 본문 관찰에서부터 출발하는 성경 읽기를 소개하면서 다른 자세로 성경에 접근하도록 독자들을 지도한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필 메모로 가득한 손때 묻은 나만의 성경책은 말씀과 함께 걸어온 영적 여정의 기록이기도 하다.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처럼 그 책이 각종 유익한 정보로 가득 차 있다면 평생 곁에 둘 만할 것이다.
11.
기존의 스터디 바이블이 성경 본문에 대한 간략한 주석 제공을 목적으로 했다면, 이 책은 영적 통찰과 묵상적 착안을 중심으로 편집되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나와 우리 공동체를 위한 성경 해석과 적용을 타인에게 미룰 수는 없다. 『에브리데이 스터디 바이블』은 ‘자신의 말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갈래의 길을 내고 깊은 우물을 파 두었다.
12.
‘믿음’의 정의에 따라 사뭇 다른 방향의 바울 읽기가 가능한데도, 정작 이 단어에 대한 성서 신학적 연구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믿음’이 문맥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는 역동적인 개념이라는 점과, 바울의 ‘믿음’ 어법이 어떠한 경우에라도 그리스도와의 관계성 속에 뿌리내려 있음을 밝힌다.
13.
자필 메모로 가득한 손때 묻은 나만의 성경책은 말씀과 함께 걸어온 영적 여정의 기록이기도 하다.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처럼 그 책이 각종 유익한 정보로 가득 차 있다면 평생 곁에 둘 만할 것이다.
14.
‘한국 교회의 성경 교사’답다. 공동서신의 세계를 차례로 열어 가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한 편지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번 책은 시의적절하기까지 하다.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를 재건하자는 이 책의 메시지는 어느 시대에나 유효하지만 특히 지금의 한국 교회에 절실히 필요하다.
15.
신약의 구약 사용 분야에서 국내 학자가 펴낸 전문 연구 서적이 아쉽던 차에 귀한 책이 출판되었다. 저자는 이 분야의 집중적인 연구 대상인 바울 서신뿐만 아니라 최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구약 사용에 대해서도 우리의 이해를 심화시킨다. 특히 ‘소돔’ 모티프 사용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16.
성경에 등장하는 영적 세력들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구조 악’에 대한 상징일 뿐인가? 아니면 실재하는 인격적 존재들인가? 이 책은 분명 우리 시대 신학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클린턴 E. 아놀드는 이 주제를 가장 깊이 다룰 수 있는 사람임을 이 책으로 증명했다. 영적 세력들에 대한 바울과 예수님의 이해는 물론이고 1세기와 우리 시대의 세계관적 배경을 망라하는 폭넓은 연구와 균형 잡힌 안내가 돋보인다.
17.
의심의 여지없이 리처드 헤이스는 바울의 구약 사용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기념비적 저서 Echoes 이후 그가 십수 년간 발전시킨 생각들을 정리한 이 책은 바울의 성경해석학에 대한 헤이스의 결정판이라 할 만하다. 헤이스는 대가다운 솜씨로 바울의 구약 읽기가 그리는 해석학적 궤적을 입체적으로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의 성경 읽기 또한 끊임없이 되돌아보게 한다.
18.
저자들은 바울의 삶과 신학, 그리고 그의 편지들에 대한 소개를 절묘하게 한 권에 담아냈다. 핵심 쟁점들에 대한 설명은 간명하고, 그 논의의 폭은 최근의 연구들을 망라할 정도로 넓다. 무엇보다 독자 친화적인 구성과 편집이 돋보인다. 한동안 바울서신 수업을 위한 교재 고민을 덜어 줄 책이다.
19.
  • 갈라디아서 산책 - 갈라디아서가 전해 주는 바울의 복음 
  • 권연경 (지은이) | 복있는사람 | 2018년 6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10.0 (2) | 세일즈포인트 : 916
갈라디아서는 원래 이렇게 ‘쉬운’ 편지였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져 버린 바울신학에 대한 권연경 교수의 설명은 더할 나위 없이 선명하고 명쾌하다. 그리고 우리가 잃어버린 중요한 퍼즐 하나를 되찾아 준다. 그의 바울 이해에 반대하는 사람도 자신이 반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게 해 주는 책이다.
20.
나는 포이트레스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해석학에 입문했다. 이 책은 해석학적 반지성주의와 합리주의 모두에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안적 해석학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성경 해석도 구속의 대상이라는 그의 말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21.
신약학자요 목회자인 저자가 펴낸 기독교 신앙에 대한 입문서인 동시에 변증서다. 우리 삶의 질문들을 기독교 신앙의 큰 그림 속에 담아내는 저자 특유의 통찰이 인상적이다. 구입해서 읽고 전도하고 싶은 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책이다.
22.
공동서신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저자가 신약에서 가장 홀대받아 온 베드로후서를 다루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받을 만한 책이다. ‘교회와 세상’이라는 공동서신의 주제를 한국 교회의 맥락에서 풀어 온 저자가 『베드로후서의 이해: 신적 성품과 거짓 가르침』에서 꺼낸 화두는 ‘교회 속의 세상’이다. 저자의 이전 책들이 그러했듯이, 성경의 언어로 오늘 우리가 봉착한 문제의 핵심을 날카롭게 짚어 낸다.
23.
바울 이해를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 ‘바울의 구약 해석’ 분야이다. 바울의 구약 해석 분야에서 한 사람을 꼽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리처드 헤이스를 꼽는다. 그는 바울 연구를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주석적, 신학적 방법에 해석학과 문학 이론을 통합하여 새로운 연구의 길을 연 장본인이다. 방법론적으로, Hays는 명시적 구약 인용뿐만 아니라 암시적 구약 사용이 바울의 구약 해석 이해에 결정적일 수 있음을 보인다. 해석학적으로는, 바울의 구약 해석이 ‘성경’과 ‘예수를 만난 바울’이라는 두 지평의 ‘변증법적 융합’이었음을 설득력 있게 보인다. 그를 통해 바울 학계는 바울이 ‘신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성경 해석자’였음을 비로소 인정하게 된 셈이다. 이 책을 정독한 후 얻게 될 유익은 분명하다. 바울처럼, 헤이스처럼, 새로운 신학적 상상력과 해석학적 자유를 가지고, 성경과 깊고 넓게 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울의 학생이라면 반드시 손에 닿을만한 거리에 이 책을 놓아두어야 한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8일 출고 
수사적 접근에 대한 연구서나 번역서가 부족한 국내 성서학계에 반가운 번역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두드러지는 성경해석 방법론의 특징은 여러 방법들 사이의 상호보완과 결합이다. 수사학이 모든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에 내재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수사적 접근은 다양한 성경해석 방법들을 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신학생, 목회자, 전문 연구가들의 필독을 권한다.
25.
윌리엄 마운스의 책으로 헬라어를 직접 가르쳐 보니, 헬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이만한 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헬라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키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복잡한 문법에 대한 설명도 참신하다. 무엇보다 성경본문으로부터 예문을 가져옴으로써 자연스럽게 신약 원전과 친숙해지도록 한다. 주해를 위한 문법적 도움말은 원전 주해의 깊은 맛을 미리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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