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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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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동물에게 권리가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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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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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반려동물, 야생 동물, 전시 동물, 식탁 위에 오르는 동물들까지 다양한 생명의 고통을 돌아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합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버려진 고양이의 가족이 된다는 건, 그 고양이가 잃어버린 세계를 선물하는 일입니다. 보람과 어려움이 함께할 그 길에 이 만화책이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거대고양이의 모험 이야기를 넘어, 고양이가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크기를 생각하게 한다. 고양이가 주는 위로, 고양이와 함께할 때 따르는 무거운 책임, 잘해주지 못한 회한…. 그 모든 감정을 표정이나 대사 한 줄 없이 전달한 표현력이 놀랍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고양이 작가의 롤 모델을 묻는다면, 이와고 미츠아키를 꼽는다. 고양이 전문 출판사를 차리면 그의 사진집을 꼭 내고 싶을 정도였다. 세계적인 동물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알려졌지만, 그의 작품 중 백미는 단연 고양이 사진이다. 정말 사랑해서 고양이를 찍는 마음이 절절히 묻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세계 대도시와 시골 마을, 섬 지역까지 두루 여행하며 만난 고양이의 삶은 물론, 작가와 함께 산 고양이 카이의 이야기도 실려 있어 뜻깊다. 그가 포착한 고양이들의 매혹적인 세계를 소개하는 책을 한국어로 볼 수 있다니 감개무량하다. 그 이름만으로 믿음이 가고 다음 책을 기대하게 되는 고양이 작가, 내겐 이와고 미츠아키뿐이다.
5.
  • 내일도 가을이야 - 유기견 가을이.방랑묘 스밀라.비지구인 그녀의 애정행각 반려생활기 
  • 박혜림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17년 8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8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솔직하고 시니컬하다. “살리려고 데려온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이 살려고 입양했다는, 한 흔해빠진 인간의 생존기”라는 저자의 말처럼. 만성신부전증을 앓는 유기견 가을이와 길고양이였던 스밀라, 각자의 상처를 지닌 동물 가족 앞에서도 저자는 늘 아량 넓은 엄마로만 살지 않는다. 손 가는 일, 참아야 할 일, 포기할 일이 수두룩한 현실 앞에 히스테리도 부리고 좌절도 한다. 대중매체가 조장한 ‘귀엽고 예쁘고 공기만 먹고 살 것 같은’ 반려동물의 환상을 깨는 대신, 그 자리를 생생한 현실로 채웠다는 점에서 기존 동물 에세이와 다른 면모를 보인다. 보호소 봉사자, 수의사, 호스피스 입양자 등의 인터뷰를 함께 실은 것도 이채롭다.
6.
  • 고양이님, 저랑 살 만하신가요? - 10년차 집사이자 수의사가 말하는 반려묘와 삶을 공유할 때 살펴야 할 현실 반려 팁 
  • 이학범 (지은이) | 팜파스 | 2017년 6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320
수의사라고 해서 모든 동물을 잘 아는 건 아니다. 수의학과 재학 시절, 동물병원에 맡겨진 새끼고양이를 얼떨결에 떠맡은 저자도 그랬다. 고양이 특유의 ‘골골송’을 아파서 내는 소리로 오해하기도 하고, 루리가 해대는 스크래치를 참다못해 발톱 제거 수술을 해줬다가 그 수술의 의미를 뒤늦게 알고 뼈저리게 후회한다. 처음 이 대목을 읽으며 경악했다. 앞발가락 첫째마디 뼈를 제거하는 그 수술은, 내 상식으로는 해선 안 될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다음 대목이 없었다면 책을 도중에 접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그 수술이 자신이 했던 유일한 발톱 제거 수술이었다고, 다른 보호자는 나처럼 바보 같은 후회를 하지 않길 바란다고 고백한다. 수의학도면서도 고양이를 잘 몰랐기에 저질렀던 과오를 다른 사람은 경험하지 않길 바라며 쓴 것이 이 책인 셈이다. 이 책은 ‘고양이 무식자’였던 저자가 준비 없이 루리를 키우며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반려인이 고양이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 하는지 진솔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멋진 캣타워도, 예쁜 드레스도 아닌 ‘고양이에 대한 이해’라는 점을 깨닫게 한다.
7.
  • 미래 이야기 - 내 삶 속으로 들어온 뇌성마비 고양이 
  • 김혁 (지은이) | 꾸리에 | 2015년 3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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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양이에 대한 생각거리로 가득한 종합선물상자 같은 책! 뇌성마비를 딛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미래를 통해 ‘모든 생명은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묵직한 깨달음을 전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냥줍’이란 말이 있습니다. 길에서 고양이를 데려오는 것을 뜻하는데, 귀여운 마음에 데려왔다가 다시 버리는 경우도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실제 후지마비 고양이의 입양기를 토대로 한 『연두 고양이』는 충동적인 냥줍 대신,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일관되게 이야기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아픈 고양이의 똥오줌 치우기 같은 작은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작은 휠체어까지 마련해 함께 산책을 떠나는 장면에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든 ‘생명 존중 교과서’라 부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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