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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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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스마트 라이팅>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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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멈춤의 재발견 -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 한승욱 (지은이) | 슬로우북 | 2023년 7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148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려면 삶의 흐름에 내맡겨야 한다. 저자는 글로벌 회사의 리더로서 새로운 삶을 펼쳐가며 깊은 향기를 전하고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독서는 삼독(三讀)이다》 존경하는 신영복 선생님은 ‘독서는 삼독(三讀)’이라고 말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필자를 읽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궁극적인 독서의 완성은 자기 자신을 읽는 것이다. 서평은 자기만의 시선으로 책을 재해석하고 삶에 적용해보는 고귀한 작업이다. 한 권의 책을 서평할 때마다 또 다른 한 권의 책이 서평자의 수만큼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지고 서평자는 또 다른 저자가 된다. 《읽고 쓰고 합평하고》 독서는 쓰기로 나아갈 때 완전해진다. 백견(百見)이 불여일작(不如一作)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알기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쓰기 때문에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이다. 서평학교를 통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생각하고 서평을 쓰고 합평하는 과정은 한 권의 책을 위장에서 소화하는 생산적 독서이며 독서의 최종심급이다. 서평학교를 통해 구양수가 말한 다독, 다작, 다상량이라는 삼다(三多)의 조합이 일어난다. 그래서 제대로 공부를 할 수가 있다. 삼다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은 축하하고 격려하고 힘껏 지원할 일이다. 나는 서평학교의 유쾌한 즐거움이 코로나 팬데믹보다 더 확산되기를 희망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품격 있는 노후는 그냥 오지 않는다 퇴직 무렵에는 지나온 삶을 정리하고 그것을 온전히 책에 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저자 이종욱이 그러했다. 나는 저자를 퇴직예정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저술 과정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는 노후를 주제로 책을 쓰고 싶어 했다. 나는 반신반의했다. 카우보이 모자가 잘 어울리는 아직은 싱싱한 훈남이 노후를 주제로 책을 쓰고 싶어 하다니. 사정을 들어보니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 지난 십 년은 부모의 노환과 끊임없는 사고를 감당하느라 버티기 힘든 인고의 시간이었다. 노년의 무료함과 고독에 힘들어 하는 아버지를 지켜보면서 저자는 노후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아버지의 노후 모습을 보면서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그래서 그는 책을 쓰면서 자기 입 안의 가시를 제거하고 싶어 했다. 이 책은 그런 절실함으로 탄생했다. 나는 좋은 책의 기준 하나를 알고 있다. 그것은 책의 첫 독자가 자기 자신인 책이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운이 나쁘면 100세를 사는 시대가 되었음에도 절반의 나이에 직장 문을 나서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 인생의 오후로 접어든다. 그런데 그보다 더 나쁜 것은 그릇된 전제를 안고 이 길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인생의 오전 프로그램에 따라 인생의 오후를 살아갈 수 없기에 새로운 시각에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어두운 노년으로 보낼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저자는 이 뻔한 인생의 궤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노후 문제를 먼 미래의 이야기로, 자신과 무관한 이야기로 치부한다. 그러면서도 가슴 한 구석에는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불안감은 점점 커진다. 이제 시대가 변해서 젊을 때부터, 늦어도 퇴직 전에는 노후설계를 시작해야 노후 파산을 모면할 수 있다. 노인이 되어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은가? 노후 불안을 현재의 준비로 풀어내는 사람은 현명하다. 저자는 노년에 대해 단순히 이론적, 심리적 차원이나 재무설계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고 노년기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나에게 소중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홀로서기 전략을 제안한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자신의 욕망과 강점에 부합하는 일을 진행하면서, 준비가 필요한 항목은 핵심적 실천사항, 유연적 실천사항, 시한적 실천사항이라는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하는 두 개의 수레바퀴 전략(two track strategy)을 짜라고 말한다. 이 제안이 여타의 노후 책과는 다른 이 책의 특별한 매력이다. 피터 드러커는 “인생 2막 준비를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처방전이란 있을 수 없다. 가급적 빨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경력설계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했다. 나는 이 문장에서 경력설계를 노후설계로 바꾸어도 의미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한다. “나의 노후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뿐이다.” 이제 내가 다스리는 진한 인생으로 전환해서 노후를 맞이할 때다.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품격 있는 노후가 다가오기를 희망한다. 직장인이 퇴직 전에 책을 쓴다는 것은 훌륭한 자기계발이며 노후 준비다. 책이라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전환시키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격려하고 축하할 일이다. 저자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통해 중년의 직장인들을 위한 노후준비 로드맵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이 책의 실용적 혜택이다. 산고 끝에 출산한 이 책이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길 소망한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40년을 쉬지 않고 약국을 경영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그녀에게 어느 날 암이 찾아왔다. 안타깝게도 ‘자기’가 없이 열심히 산 대가였다. 암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화들짝 놀랐고 울부짖었을 것이고 원망과 후회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다. 그녀는 40일간 단식을 하며 치유를 시작했고 암을 통해서 진정한 삶을 알게 되었다. 인생은 봄처럼 짧다. 인생을 잘 살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얼마 전 충주 옹달샘에서 본 그녀는 육신과 영혼이 가자는 대로 살고 있었고 수줍은 소녀 같았다. 그녀는 더 이상 삶을 구걸하지 않고 오로지 지금 여기에 머물러있다. 이 책은 암에 대한 마음가짐, 식생활,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치유 기록이며 인생의 어두운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물로 받아들인 그녀의 자전적 고백과 희망의 증거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현대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 미래의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경계가 허물어지고 지식과 기술이 융합하는 기술 혁명의 시대,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로 진입하고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 없이 상호간에 정보를 교환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요구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빅데이터(big data) 기술, 자율 주행 자동차나 가정용 로봇 같이 인간 지능과 관련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온라인 금융결제와 편리한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키는 핀테크(fintech) 기술 등 미래기술은 이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미래기술이 대두됨에 따라 보안 또한 중요시되고 있다. 이런 기술로 인해 업무 효율이 증가하고 삶의 질이 높아졌지만 정보의 유출, 침해, 악용 등 역기능도 발생하고 있다.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에 발생한 랜섬웨어(ransomware)로 인한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으며 또 다른 변종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작용과 반작용처럼 신기술의 장점 이면에 취약점이 존재하며, 따라서 취약점 공격에 대한 방어, 즉 보안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보안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일반인들은 개념조차 이해하기 어려워하며 위협에 속수무책인 현실에 처해있다. 일반인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매일 사용하며 스팸 문자와 메일을 수시로 받고 해커와 보이스피싱 정도는 알지만, 현실 세계에서 보안 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보안을 이해하고 자구책을 강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이 책은 아마도 국내에서 출간된 최초의 보안 대중서일 것이다. 이 책은 보안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주제를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게 한 보안의 전령사이며,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만한 이야기를 통해 자립 보안의 길로 안내하는 가이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보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일상에서 보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보안, 아는 만큼 지킬 수 있다.
6.
  • 책이 답이다 - 직장인의 실용 독서 
  • 동종성 (지은이) | 타래 | 2017년 9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1) | 세일즈포인트 : 7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저자 동종성은 지독한 독서광이면서 독서 연구가다. 이 책은 책을 사랑한 이의 독서 편력기이면서 생활 속의 책 읽기 노하우를 다채롭게 펼쳐 놓은 잔칫상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은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자기만의 좋은 독서 습관을 개발할 수 있다.
7.
  • 몸여인 - 자녀와 함께 걷는 동의보감 길 
  • 오미경 (지은이), 류준문 (그림) | 스틱 | 2017년 2월
  • 14,800원 → 13,320 (10%할인), 마일리지 74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10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000원 전자책 보기
“글이나 말로 행하지 말고 오직 몸으로만 행하라.” 내 몸뚱어리 하나 건사하기 힘든 시절, 나를 지탱해준 문장입니다. 어리석게도 건강을 잃어야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저자 역시 우연한 계기로 몸과 욕망에 관심을 두고 살아오다 인문의역학과 동의보감을 만나게 됩니다. 몸의 신비를 체험한 그녀는 부모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오장육부를 이해하기를 바라며 집필에 착수했습니다. 이 책으로 내 몸을 챙기고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랍니다.
8.
  • 사장이라는 자리 - 누구도 그 외로움을 짐작할 수 없는 
  • 유선영 (지은이) | 청림출판 | 2016년 1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5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매스컴은 연일 CEO의 성공신화를 보도하지만 사장이라는 자리는 고독하고 무거우며 그들의 열정만큼 위태롭다. 이 책은 경영의 정수를 묻는 동시에 경영을 실행하는 부성이 강한 사장을 모성으로 따뜻하게 위로한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들은 정신없이 산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자조감을 느끼다가도 이젠 그것도 만성이 되어서 그냥 되는대로 산다. 그러나 삶의 목적은 바쁨이 아니라 저마다 가슴 뛰고 의미 있는 시간을 채우는 것이다. 한때 일 중독자였던 저자 손병기는 하프타임을 갖고 밥벌이를 넘어 인생 리모델링을 시작했으며 결국 원하는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40~50대는 모든 것을 다 걸어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 그 출발은 인생에 타임아웃을 요청하고 하프타임을 갖는 것이다. 하프타임 전도사가 전하는 이 책에는 인생 오후의 지혜뿐 아니라 하프타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으로 가득하다. 이 책으로 그대의 하프타임을 시작하라!
10.
  • 어이없게도 국수 - 인생의 중심이 흔들릴 때 나를 지켜준 이 
  • 강종희 (지은이) | 비아북 | 2014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3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800원 전자책 보기
그녀와 처음 국수 가락을 떠올릴 때를 생각한다. 누구에게는 가볍게, 부담 없이 한 끼를 때우는 식사이거나 어쩌다 먹는 별미였겠지만 그녀에게 국수는 특별했다. 하루 한 끼는 꼭 국수를 먹는 그녀는 미식가라기보다 존재의 탐색을 시도하는 철학자다. 난 이제 그녀가 왜 국수에 천착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녀에게 국수는 면발이 아니라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이고, 따뜻한 위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녀의 누들로드를 상상한다. 그녀는 따스하고, 칼칼하고, 담백하고, 기품 있는 국수를 닮아갈 것이다. 이 책은 어이없게도 그런 그녀를 쏙 빼닮았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처음 본 저자의 모습은 피곤하고 지쳐 보였다. 그러나 그는 스승으로부터 배우면서 조금씩 변해갔다. 실패를 거듭해도 특유의 근성으로 다시 일어났다. 이제 그는 외식 경영의 멘토로 성장했다. 이 책은 저자의 일상적 노력과 땀으로 가득하다. 그는 ‘장사나 해 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음식보다 마음을 팔아야 하고,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한다. 음식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공부해야 할 책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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