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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형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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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의 초판을 번역했을 때 나와 내 친구들은 모두 신참 개발자였다. 우리는 라프 코스터의 ‘게임은 배움이다’라는 생각에 열광했고, 게임을 만들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행위가 의미 있는 일이 되도록 하자는 그의 제안을 가슴에 품었다. 그가 이번 판에 추가한 ‘게임이 수정 헌법 1조의 보호 대상이 되는 창작물이라는 판례가 나오기도 전’의 일이다. 그 후로 10년이 지났고, 이 책을 번역했던 친구들은 모두 각각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모두가 지금도 게임과 재미의 경험을 사랑하며 살고 있다. 지금 이 추천사를 쓰며 그 동안의 10년을 돌이켜 보면 나 개인적으로는 부끄러울 뿐이지만, 지금 다시 읽어도 이 책이 주는 울림은 그 때와 변함없이 크고 깊다. 라프가 이 책을 쓰며 품었던 문제의식은 지금도 유효하며, 오히려 더욱 중요해졌다.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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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게임 개발이 본격화된 지도 이제 20년이 한참 넘었다. 10대 때 해본 게임에 감명을 받은 소년 소녀들이 성인이 되어 게임 개발자가 되고, 그들이 만든 게임에 감명을 받은 소년 소녀들이 또 성인이 되어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될 정도의 긴 시간이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까지도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 게임 회사에 입사해서, 여전히 맨땅에 헤딩을 하는 식으로 개발을 배워나가고 있다. 이 현상은 유독 게임 디자인 분야에서 심각한데, 아마도 게임 개발의 다른 분야들이 그보다 오래된 미디어/기술적 토양에 많이 의존할 수 있는 데 반해 게임 디자인은 게임이라는 젊은 미디어만의 고유한 분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우리보다 역사가 오래된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꾸준히 저술 활동이 있어 후학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자체적으로 만든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배포되는 분량이 절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배 개발자이자 학교 후배이기도 한 심재근 군이 그동안 잘 다루어지지 않던 시스템 디자인 분야에 대해 매우 실천적이고도 잘 정리된 책을 써 준 것에 대해 게임 개발자 동료로서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 나라에 번역되어 나오는 미국의 게임 디자인 관련 도서들이 많은 부분 이론적인 탐구에 치우쳐 실무적인 노하우를 쌓고자 하는 젊은 게임 디자이너들의 필요와 약간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는데(오해가 없도록 말해 두자면 이러한 이론적인 탐구 또한 좋은 게임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쌓아야 할 지식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실천적인 면을 많이 해소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심재근 군이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면서, 게임 개발에 대한 책도 많이 써 주기를 희망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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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인의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게임 메카닉을 알고리즘 레벨에서 소개하는 게임 매니악스 시리즈의 3탄인 이 책은 '동방' 시리즈 등을 비롯한 유명 탄막 슈팅 게임들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탄막 알고리즘을 자세히 소개한다. 프로그래머를 대상으로 씌어진 책이지만, 슈팅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게임 디자이너들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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