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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엮은이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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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청소년을 위한 국보 사전��을 발간하며 오랜 역사를 이어 온 이 땅에는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문화유산은 우리 삶의 뿌리이자 창의성의 원천이며 인류 모두의 자산이다. 우리는 매일 어제와 만납니다 시간을 거슬러 사라진 시대를 되살리고 묻혀있던 과거가 현재와 만날 수 있도록 과거의 유산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고 온전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 유산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세계와 만나 더 큰 가치를 갖도록 어제의 유산을 안전하게 지키며 우리는 또 새로운 오늘을 만납니다 우리의 어제가 내일의 역사가 됩니다 삶속에서 함께 가꾸고 누리는 문화유산 - 문화재청 - 국보란 국가의 최상급 유물을 말한다.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되며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 등 각 분야의 유형문화재들이 포함하고 ㅤㄹㅣㅆ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해주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이며, 영원히 보존되어야 할 민족적·국가적 자료이므로 다른 자원과는 다른 특수 재산으로 취급되어 특별법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국보의 지정기준은 보물 가운데 특히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연대가 오래되고 그 시대에 대표적인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 의장이나 제작 기술이 특히 우수하여 그 유례가 적은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형태·품질·제재·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특히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 등을 시행규칙으로 정하고 있다. ‘국보 ○○호, 보물 △△호….’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일제강점기의 기록을 이어 지정 번호가 부여되었다. 지정 번호의 순서가 국보의 서열이나 우열의 기준인 것으로 오인됨에 따라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 시행령」과 「문화재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되면서 지정 번호 제도는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한 지정 번호로 등록되었던 복수의 유물들도 독립된 국보로 간주하여 연번으로만 정하고 있다. 2022년 2월 기준, 한국 국보로 지정된 '서울 숭례문'부터 '구례 화엄사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까지 모두 350점이다.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 중에는 석탑·부도·석등·석조불상·석비 등의 석조물이나 금동불·동종·금제장신구·동기류 등의 금속제품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회화나 목조건축은 그 수가 적은 편이다. 본서는 특히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학급 문집에 실린 글을 읽으며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청소년이 고단한 학업과 열악한 취업 현실 속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가치관과 달콤한 이기심 사이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청소년들이 학급 문집에 수록된 글에서 내는 숱한 자기반성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그들이 참 많이 성숙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기성세대가 부끄러워질 만큼 훨씬 더 냉철하게 자신의 삶을 반추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엮은이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집을 통해 만난 청소년들은 여전히 생기발랄하고, 꿈 많고, 서투르지만 진솔한 모습이었어요. 친구와의 우정이 소중하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여전히 두근거리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잘 소통하면서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가족이나 이웃의 아픔에 함께 눈물 흘리는 모습도 읽을 수 있었고, 당면한 사회 문제를 염려하는 글도 읽을 수 있었어요. 청소년들은 온통 게임과 영상 문화에 파묻혀 있는 줄 알았는데 지레 걱정을 한 거지요. 요즘 같은 학교 환경을 생각한다면 교실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생각을 담은 글을 모아서 문집으로 묶어 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부끄럽지만 당당한, 어설프지만 진솔한 여기에 실린 시들은 2013학년도 신엄중학교에 재학 중인 161명의 학생들이 수업 시간 혹은 수행평가를 통해서 ‘머리에 쥐가 나도록’ 쓴 161편의 시입니다. 그러니까 전교생이 한 편씩 쓴 셈이지요. 이런 계획을 학년 초에 아이들에게 설명하니 바로 돌아온 질문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선생님, 그럼 우리가 시인이 되는 겁니까?” “선생님, 우리 시가 국어책에도 나와요?” (중략) 아이들에게 시를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시를 가까이하면서 시의 마음을 느끼게 하고 싶었지요. 시험 문제로서의 시가 아니라 내가 쓴 시를 친구들 앞에 보임으로써 마음의 창을 열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좋은 시, 좋지 않은 시의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내가 쓴 시, 친구들이 쓴 시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키가 큰 시가 있는 반면 키가 작은 시가 있고, 잘 생긴 시가 있는 반면 못 생긴 시가 있습니다. 뚱뚱한 시가 있는 반면 홀쭉한 시가 있을 뿐입니다. 161명 신엄중학교 아이들의 꾸밈없는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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