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유병팔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1년, 함경남도 함흥

최근작
2017년 2월 <125세 건강 장수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식이라면 흔히 음식 양을 적게 먹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과학적으로 연구를 해본 결과 양보다는 음식의 칼로리가 중요하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러니까 소식이라고 하면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30∼40%를 줄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그 사람의 활동량 또는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개 성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1,800∼2,000kal 정도를 섭취하면 소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음식의 양이 아니라 칼로리입니다. 무엇을 먹어도 좋습니다. 삼겹살이 지방이 많아서 몸에 나쁘다고 하지만, 일정 칼로리를 넘지 않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건강에 나쁜 음식이라도 그 유해성조차 감소시킬 수 있을 만큼 소식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입니다. 음식 섭취의 횟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네 끼를 먹든 다섯 끼를 먹든 칼로리만 낮게 유지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유병팔 박사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소식은 음식의 양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 음식의 성분 문제도 아니며, 식사 횟수에 관한 문제도 아니며 오직 섭취 열량을 줄인 저칼로리 식사를 말한다는 것이다. 이때 저칼로리의 기준은 평소 식사량의 30~40% 정도를 줄인 것을 뜻한다. 가난한 밥상의 과학, 소식(小食)과 장수의 비밀을 밝힌다! 조지 로스 박사 前미국 국립노화연구소책임연구원 “칼로리 제한의 이점은 오랜 기간 건강을 유지시켜 주고 수명을 늘려준다는 것입니다. 칼로리 제한을 실천한다면 8, 90세가 되어도 농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 세계 최고의 장수 마을로 손꼽히는 일본 오키나와, 그러나 최근 그 면성이 무너지고 있다. 바로 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국 평균수명 1위에서 25위로 추락하고, 당뇨병 사망률 역시 1975년에는 일본 47개의 도도부현 중에서 최하위였지만, 30년 만에 전국 1위가 되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은 노년층은 여전히 장수를 누리고 있는 반면, 40~60대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지만 뚱뚱하고 병든 젊은이들과 날씬하고 건강한 오키나와의 노인들, 왜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10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부진 손길로 깻단을 묶는 한옥금 할머니. 아직까지도 농사일을 도울 만큼 정정한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특별하지 않다. 수 십 년 간 한끼도 과식하지 않고, 매끼 일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온 것. 장수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과식하지 않는 소박한 식습관과 비만이 없다는 것인데 소식은 모든 동물실험에서 수명을 연장시켰고, 그 효과는 인간에게서도 확인되고 있다. 소식(小食), 그 후, 내 삶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