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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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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야수의 본능으로 부딪쳐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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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참 놀라운 책이고 고마운 책입니다. 국민연금개혁을 외쳐왔고 공무원연금개혁을 해봤던 정치인으로서 세 분 저자들의 국민연금개혁에 대한 애착과 집념, 그리고 문제해결의 지혜에 깊이 공감합니다. 재정안정론자와 소득보장론자가 싸우기만 했던 지난 17년 동안 정작 국민을 위한 국민연금개혁은 완전 실종 상태였습니다. 그 책임은 정치의 실패, 정부의 실패에 있습니다. 보험료 인상, 기금수익률 개선에 더하여 국가재정을 투입하는 ‘3115’ 해법으로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고 튼튼한 사회보험을 구축하자는 저자들의 주장을 보수와 진보 모두 경청해야 합니다. 이 책이 무책임한 정부와 국회를 각성시켜 연금개혁에 불을 확 붙이기를 고대합니다.
2.
  • 김오랑 - 역사의 하늘에 뜬 별 
  • 김준철 (지은이) | 더프레스 | 2023년 12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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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김오랑 중령은 죽음을 택했습니다. 젊은 죽음은 우리 가슴을 더 아프게 합니다. 군복을 입은 김오랑 중령의 어깨와 모자에 ‘역사의 하늘에 뜬 별’을 달아 드리고 싶습니다.
3.
류순열이 평생 마음에 지니고 살아왔던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정의라고 저는 느낍니다. 정의는 공공선의 으뜸입니다. 정의는 평등한 자유, 공정,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권과 법치 같은 소중한 가치들 중에서도 으뜸 가는 가치입니다. 류순열이 정의라는 자신의 프리즘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현실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를 헤집어보면서 만들어낸 것이 이 책에 실린 글들입니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보수든 진보든 위선과 무능의 정치가 싫다는 이 세대가 진짜 원하는 것은 비루하지 않게, 인간답게 살 만한 세상이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5,840원 전자책 보기
<나는 국대다> 8강에 오른 10대, 30대, 50대 세 분의 대담집이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40대 초반에 당에 들어와 22년째 연식을 자랑(?)하는 노병의 귀에 이 신병들의 발랄한 얘기는 어떻게 새롭게 울릴까, 기대가 컸습니다. 바쁜 경선 일정이라 정독하진 못했지만 역시 새로운 피는 끊임없이 수혈받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며 원고를 넘겼습니다. 보수가 무엇이며 보수정치는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 분의 목소리는 조미료 없는 날것 그대로라서 좋았습니다. 저의 오랜 화두인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해 모처럼 새로운 깨우침을 얻게 해주셔서 세 분 저자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년, 40년의 나이 차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이 세 분의 국대님들께서 우리 정치의 격을 한껏 올려주길 희망하면서 일독을 권합니다.
6.
  • 내일, 퇴사합니다 - 예측할 수 없는 미래, 퇴사를 내 삶의 선물로 만드는 법 
  • 홍제미나 (지은이) | 지와수 | 2020년 9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8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직업, 노동, 일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벌이를 해야 하는 것, 이게 직업과 노동의 원초적인 본질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직업과 노동이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뛰어넘어 한 인간의 자아실현, 존엄과 가치의 문제임을 스스로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웅변해준다. 노동은, 직업은 결국 인생이다. 우리 모두는 다니던 직장을 어느 날 그만두게 된다. 퇴직자가 된 우리 모두에게 작가는 커리어코치로서 우리의 고통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다시 일어설 용기와 지혜를 준다. 이 책은 작가가 인생의 고비 고비에서 만난 사람들과 작가 자신의 생생하고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그리고 퇴직과 재취업에 대한 탄탄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고, 책 속에 인용된 영화와 웹툰까지도 보고 싶도록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책은 실의에 빠진 퇴직자의 필독서이지만, 첫 직장을 구하는 젊은 청춘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도 82년생 아들과 94년생 딸에게 이 책을 보낼 생각이다. 끝없이 현실의 가시밭길을 헤매면서도 ‘나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놓치지 않고 첫 책을 쓴 작가의 아름다운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7.
동의할 수 없는 대목도 있었지만, 참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이준석의 발랄함, 솔직함과 젊음이 발산하는 도발적인 생각들, 그리고 7년 넘는 세월 동안 정치현장의 한복판에서 단련된 성숙함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의 보수와 진보 둘 다 우리 정치가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 경쟁력을 상실한 이 시대에 이준석처럼 보수의 미래, 정치의 미래, 나라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젊은 정치인이 더 나타나 주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 책을 계기로 새로운 보수와 새로운 진보의 공정한 경쟁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상쾌한 상상을 하면서 이 책을 권한다.
8.
우리 경제가 오후 3시에서 황혼을 향하고 있다는 필자의 진단은 정확하다. 어둠이 오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원고를 읽었다. 긴 시야로 우리 경제를 바라본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9.
보수와 진보 두 젊은이의 대화는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접점을 찾아가는 신선한 충격이다. 정반합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모습은 분명 아름다운 진화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두 젊은이가 결국 공화(共和)의 길에서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공화주의는 자유, 법치, 공공선, 시민의 덕성을 강조한다. 개인주의, 자유주의 폐해를 극복하고, 공공선(公共善)을 목적으로 하는 법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와 참여, 즉 시민의 덕성이 필요하다. 지금 한국사회는 여러모로 병들고 아파하고 있다. 저성장, 인구절벽, 양극화의 심화, 기울어진 경기장(playground)의 게임의 룰 속에서 희망의 사다리가 무너지고 건강한 공동체가 붕괴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 인식하에 권기헌 교수는 이 책에서 공동체 민주주의의 복원을 주장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특히 공교육의 강화, 사회안전망 강화, 정부신뢰의 회복 등을 통한 우리사회의 공동체 기반 강화가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문제들을 미리 고민한 스웨덴, 핀란드, 아일랜드, 독일, 싱가포르 등 다양한 외국사례들도 잘 보여주고 있다. 평소 정의로운 사회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권 교수의 이러한 주장에 공감하며, 아울러 좋은 책을 출간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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