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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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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큰글자도서]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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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장동일지 - 재일한국인 정치범 이철, 13년간의 옥중 기록 
  • 이철 (지은이), 김웅기 (옮긴이) | 서해문집 | 2024년 4월
  • 27,000원 → 24,300 (10%할인), 마일리지 1,3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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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철 선생님 재심 사건을 맡게 된 것은 여러 점에서 행운이었다. 우선 무죄의 객관적 증거가 명백하였다. 공소장에 북한을 방문했다고 하는 시기에 이 선생님이 일본에 있었다는 사실이 움직일 수 없는 자료로 증명되었다. 변호사로서는 재심에서 무죄 변론을 위한 별도의 새로운 준비가 필요 없었다. 재심 전 과거 사법부가 한 잘못을 찾아내 지적하면 되었다. 이런 이유로 재심 법원도 어려움 없이 무죄 판결을 선고하였으리라 믿는다. 그의 사건은 날조와 허위 자백의 전형이었다. 이 책은 이철 선생님을 포함하여 그의 무죄를 염원해 온 ‘이철구원회’와 재일동포 피해자 모두를 위한 승리의 기록이다. 이 책이 그 진실을 두루 전달하기를 기대한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세월호참사 피해자 유족들과 변호사들이 참사 이후 10년간의 모든 사건 관계 자료들과 수천 장에 이르는 판결문을 피해자의 관점에서 새로 읽고 검토한 후 압축하여 다시 쓴 기록이다. 이 책에 실린 내용 중 피해자 학생들의 목소리를 빌어 참사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부분, 자식을 잃은 유족이 비할 바 없는 아픔 속에서도 진상을 밝히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투쟁하는 부분은 다시 읽어 보아도 여전히 마음을 아리게 하고,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 누구나 알다시피 세월호참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참사 당시의 잘못된 정부의 대응이나 구조적 상황은 여전히 반복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 책이 세월호참사로 실종된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제대로 다시 세우는 데 기여하리라 믿는다.  
3.
  • 발부리 아래의 돌 - ‘재일교포 간첩단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아버지들을 위한 비망록  choice
  • 김호정 (지은이) | 우리학교 | 2018년 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27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977년. 날조된 간첩죄로 사형 판결을 받은 재일동포 사업가 강우규와 공범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던 김추백 등 그 친지들은 2016년 대법원의 재심 무죄판결로 누명에서 벗어났다. 이 책은 그에 이르기까지 10년 여 땀 흘려 애써온 저자의 집념의 산물이다. 작고한 부친 김추백이 불법 체포되었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자는 노구의 생존 피고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따듯하고 지혜로운 심부름꾼, 안내자이자 구심점으로서 오랜 기간 지침없이 진실규명을 위한 싸움을 이끌어왔다. 이 책이 그 인내의 기록이다. 저자의 그때그때 빠짐없는 노트와 기억의 도움으로 이 책에서 독자들은 그 과정 모두를 생생하게 되풀이 공감할 수 있다. 재심 과정의 말석에 참여했던 변호사로서 높은 도덕적 이상과 정의의 승리라 할 이 기록물에 경의를 표한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 뒷부분에 소개된 참여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은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에, ‘사법 감시운동’은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부패방지법 제정 촉구 캠페인’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꼬불꼬불나라의 정치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제도와 법’은 이를 지키려는 올바른 시민의식이 뒤따르지 않는 한, 한낱 공염불임을 쉽고 유쾌하게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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