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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어령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3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 (염소자리)

사망:2022년

직업:소설가 문학평론가

가족:아내와 슬하에 2남 1녀

취미/특기:음악감상

기타:1956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 1960년 동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1987년 단국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박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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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큰글자책]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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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주기철은 악마의 제국에 맞서 인류의 양심을 지킨 평화의 사도다.
2.
서른 이후 내 롤 모델은 괴테였다. 괴테는 동과 서를 알았고, 성(聖)과 속(俗)을 알았고, 인공지능인 호문쿨루스까지 창조해서 미래의 정황을 보여줬다. 그는 인간과 학문의 전체를 보려 했던 ‘르네상스형 인간’이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이 책에서 자연이 책을 썼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자연이 집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64개의 DNA코드를 발명하고, 40만 개의 DNA코드를 치밀하게 엮어서 대장균을 만들었다는 데도 아무런 의아심도 없는 것을 지적하며 진화론의 비논리성과 비과학적인 것을 폭로하고 있다. 지능과 손발도 없는 자연이 진화의 주체가 되어 창조하고 진화까지 시켰다는 진화론의 프레임은 공상소설 수준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그래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하는 바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모천母川으로 회귀回歸한 연어의 은빛 비늘-이것이 주광일의 시집 『유형지로부터의 엽서』를 받은 나의 첫 소감이다. 국어 교사로서 그를 만났던 그 자리에서 나는 다시 그의 젊음과 총기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 만난 그때처럼 얼음 속에서 불타는 불꽃의 특이한 언어를 발견한다. 나의 직관은 옳았다. 빗나가지 않았다. 그동안 이성과 감성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한데 어우러진 놀라운 통합의 언어를 발효시킨 것이다. 반백 년만에 검사 주광일은 시인 주광일이 되어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내 앞에 섰다. 가슴에 주광일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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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적인 석학의 얘기라 하여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다. 《앨빈 토플러 청소년 부의 미래》는 쉽게 읽히면서도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책을 펼치면 미래에 대한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놀라고, 방대한 지식을 이토록 재미있게 풀어놓은 솜씨에 또 한 번 놀랄 것이다. 특히 스펀지처럼 세상의 모든 지식을 빨아들일 수 있는 청소년 시기에 이 책과의 만남은 세계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를 더 멀리 대비하는 데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한국의 대중에게 너무나 친숙한 앨빈 토플러 박사가 우리나라 청소년들을 위해 펴낸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자녀를 위한 좋은 선물이자 지식 정보화 시대의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6.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미래의 지적 경쟁력이 될 것이고, 이 책은 복잡한 시대에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당신의 게으른 윤리 의식을 깨워라. 그리고 이 책이 펼쳐놓은 격렬한 ‘논쟁의 싸움터’로 걸어가라.”
7.
  • 책이라는 밥 - 공허한 정신을 채워주는 독서의 기술 
  • 이석연 (지은이) | 와이즈베리 | 2022년 8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900원 전자책 보기
이석연의 삶과 독서의 방식에서 우리는 “인생을 사로잡는” 힘을 얻었다. 독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종국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기실현의 길로 향한 화살표까지 보게 된다. 솔직히 말해 나는 이석연을 법조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는 독서인이고 동시에 창조인인 것이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미래의 지적 경쟁력이 될 것이고, 이 책은 복잡한 시대에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이다. 지금 바로 당신의 게으른 윤리 의식을 깨워라. 그리고 이 책이 펼쳐놓은 격렬한 ‘논쟁의 싸움터’로 걸어가라.”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3,200원 전자책 보기
호수 위에 백조가 우아하게 떠 있는 것은 그 물 밑에서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는 물갈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문화계와 신현웅 이사장의 관계를 바라볼 때마다 생각나는 말이다. 오늘날 한류를 비롯 한국 문화가 세계의 백조로 떠오르고 있는 그 뒤에는 신현웅과 같은 문화 관료(문화부 차관)의 피와 땀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을 비롯 신설 문화부의 작은 일 큰일에 이르기까지 30년 동안 줄곧 나와 함께 일해 온 동행자였지만 일반 사람들은 오늘 이 책 《천년의 소리》를 통해서 비로소 K-컬처 DNA 등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또한 그동안 화려한 문화 잔치에 초대되었던 그 많은 분들은 이 책을 보면서 비로소 그 뒤의 주방 풍경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와 감사의 마음을 지니게 될 것이라 믿는다.
10.
  • 아마도 사랑은 블랙 - 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꽃은 피어나고 
  • 이광희 (지은이) | 파람북 | 2021년 12월
  • 15,500원 → 13,950 (10%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12) | 세일즈포인트 : 228
어머니에게 띄우는 저자의 편지가 마음에 벅찬 울림을 전합니다. 단지 그리움의 소환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밝히는 영적 대화가 책의 가치를 한껏 드높입니다. 책은 말합니다. 당신과 가장 가까운 주변을 돌아보고 먼저 말을 걸어 보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라고. - 이어령(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밥은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라디오 시사고전〉은 매일 들어도 새롭다. 이제 그 양식들이 책으로 되어, 항상 내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소리는 나직한 귓속말이지만, 내 마음을 울리는 벼락과도 같다. 천둥소리와도 같은 작은 속삭임, 이제 책으로서 항상 내 곁에 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이 죽었다고 외치는 시대를 거쳐 이제 인간이 신이 되리라 자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식과 소유와 권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정도로 증대하면 과연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신의 낙원이 도래한다는 것인가? 신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냈으며 각 시대는 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독해 왔는지에 관해 서양문명의 뿌리에서부터 근현대까지 통틀어 톺아보는 이 거대한 서사의 여정에서 결국 우리는 인간 자신의 참된 자화상에 도달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귀한 지혜의 현대판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의 치밀하고 오랜 지적 탐색뿐 아니라 그의 지혜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이 오만과 과잉, 야만과 공포의 시대 곳곳에서 감지되는,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뿌리 깊은 욕망을 넘어설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참된 인간의 모습, 곧 신을 닮은 인간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시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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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이 죽었다고 외치는 시대를 거쳐 이제 인간이 신이 되리라 자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식과 소유와 권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정도로 증대하면 과연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신의 낙원이 도래한다는 것인가? 신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냈으며 각 시대는 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독해 왔는지에 관해 서양문명의 뿌리에서부터 근현대까지 통틀어 톺아보는 이 거대한 서사의 여정에서 결국 우리는 인간 자신의 참된 자화상에 도달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귀한 지혜의 현대판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의 치밀하고 오랜 지적 탐색뿐 아니라 그의 지혜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이 오만과 과잉, 야만과 공포의 시대 곳곳에서 감지되는,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뿌리 깊은 욕망을 넘어설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참된 인간의 모습, 곧 신을 닮은 인간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시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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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신이 죽었다고 외치는 시대를 거쳐 이제 인간이 신이 되리라 자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식과 소유와 권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정도로 증대하면 과연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신의 낙원이 도래한다는 것인가? 신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냈으며 각 시대는 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독해 왔는지에 관해 서양문명의 뿌리에서부터 근현대까지 통틀어 톺아보는 이 거대한 서사의 여정에서 결국 우리는 인간 자신의 참된 자화상에 도달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귀한 지혜의 현대판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의 치밀하고 오랜 지적 탐색뿐 아니라 그의 지혜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이 오만과 과잉, 야만과 공포의 시대 곳곳에서 감지되는,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뿌리 깊은 욕망을 넘어설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참된 인간의 모습, 곧 신을 닮은 인간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시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신이 죽었다고 외치는 시대를 거쳐 이제 인간이 신이 되리라 자처하는 시대에 도달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는 신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식과 소유와 권력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정도로 증대하면 과연 우리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렇게 신의 낙원이 도래한다는 것인가? 신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냈으며 각 시대는 신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독해 왔는지에 관해 서양문명의 뿌리에서부터 근현대까지 통틀어 톺아보는 이 거대한 서사의 여정에서 결국 우리는 인간 자신의 참된 자화상에 도달한다. 칼빈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귀한 지혜의 현대판 증언이다. 이 책에 담긴 철학자의 치밀하고 오랜 지적 탐색뿐 아니라 그의 지혜 어린 조언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이 오만과 과잉, 야만과 공포의 시대 곳곳에서 감지되는,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뿌리 깊은 욕망을 넘어설 실마리를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참된 인간의 모습, 곧 신을 닮은 인간의 생명과 아름다움을 다시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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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정운 교수는 이 시대의 심층을 읽는 잠수부와도 같고, 미래를 예감하는 지진계와도 같고, 여가문화의 새로운 서부지대를 횡단하는 소몰이꾼과도 같다. 재미있으면서도 짜릿한 지적 쾌감을 일으키는 이 글 읽기 자체가 신개념의 여가학이 무엇인지를 서서히 알려줄 것이다.
17.
  • 미네르반 - 열아홉 살 청년의 꿈과 도전, 그리고 성취 
  • 김선 (지은이) | 꼬레아우라 | 2021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22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꿈과 성취 젊은 시절 미래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고 도전과 응전으로 자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것은 청소년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하면 된다!’라는 불굴의 자세로 성취를 이루어낸 이 청년의 성공 스토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큰 귀감이 됨과 동시에 하나의 나침판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혁신 대학’이자, 재학 4년 동안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인류학적 체험과 함께, 국제 사회에서 세계인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는 미네르바 스쿨에 합격한 이 학생의 노력과 성취에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큰 동량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 학생이 설렘으로 기다려진다는‘무한한 미지의 앞날’이 오롯이 본인과 대한민국은 물론 더 나아가 세계를 빛낼 그의 활동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류달영 선생. 내가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기업인도 재벌도 아닌, 게다가 자본과는 거리가 먼 대학 교수가 사재를 털어 재단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거의 완성해 가던 시기였다. 하지만 문화의 토대인 정신적 가치와 창조성을 잃어버린 번영은 우리를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경험했다. 또한 우리는 거친 시대를 거치며 민주화를 성취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뤘다고 할 수 있을까? 선생은 이를 예견한 것일까? 공익재단을 설립해 정신적 가치를 드높이는 인문학 교육 및 문화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문화적 결실, 나아가 세계인의 마음에 불 지핀 한류는 류달영 선생처럼 인간 정신의 가치를 드높인 이들의 문화적 안목과 통찰이 큰 몫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책에서 독자는 그의 업적뿐 아니라 인간 류달영을 진심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모천母川으로 회귀回歸한 연어의 은빛 비늘-이것이 주광일의 시집 『유형지로부터의 엽서』를 받은 나의 첫 소감이다. 국어 교사로서 그를 만났던 그 자리에서 나는 다시 그의 젊음과 총기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 만난 그때처럼 얼음 속에서 불타는 불꽃의 특이한 언어를 발견한다. 나의 직관은 옳았다. 빗나가지 않았다. 그동안 이성과 감성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한데 어우러진 놀라운 통합의 언어를 발효시킨 것이다. 반백 년만에 검사 주광일은 시인 주광일이 되어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내 앞에 섰다. 가슴에 주광일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20.
프란치스코 교황은 더 이상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껴지는 이 순간에도 우리가 다시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존재 자체가 바로 서로에게 꿈이고 희망의 불씨이기 때문입니다. 모진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우리의 마음 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있는 힘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꿈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21.
  • 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 김정진 (지은이)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3) | 세일즈포인트 : 511
지식의 시대가 가고 지혜의 시대가 왔습니다. 지혜톡톡 앱을 이용한 K-하브루타는 좌뇌의 질문과 우뇌의 이미지를 융합하여 사람과 사람이 새로운 지혜를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선생님과 학생이, 친구와 친구가 만나서 지혜톡톡 앱으로 생각을 나누고 새로운 지혜를 만드는 흐뭇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지혜톡톡 앱과 K-하브루타 자녀교육서를 감수하고 추천합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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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도심의 큰 건물에 구호나 속담이 아닌 문학성 풍부한 구절을 지속해서 노출한 경우는 외국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다. 광화문글판은 대중에게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동시에 글판 서체 또한 다양하게 시도해 한글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사는 연대와 고유명사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움직이는 혼(魂)을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대 삼국의 원형사관을 분석하여 신삼국시대인 한·중·일을 분석해낸 문화·문명 비평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 열정과 탁월한 혜안에 감탄할 따름이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역사는 연대와 고유명사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움직이는 혼(魂)을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대 삼국의 원형사관을 분석하여 신삼국시대인 한·중·일을 분석해낸 문화·문명 비평서는 지금까지 없었다. 그 열정과 탁월한 혜안에 감탄할 따름이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부여 백제의 부활을 꿈꾸는 여행 우리나라 역사에는 여러 왕조가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다. 더불어 각 왕조의 도읍도 성하고 쇠하였다. 그 가운데 백제는 한성에 첫 도읍을 정한 뒤, 웅진, 사비로 천도하였다. 백제의 성왕은 538년에 사비성인 부여로 도읍을 옮겼다. 뒤쪽으로는 백마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진 부여는 백제 중흥의 웅지를 펴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었다. 이때부터 부여는 123년 동안 백제의 왕도였다. 다른 왕조의 왕도보다 비록 그 역사는 짧아도 백제문화가 가장 꽃피었던 곳이 부여이다. 멀리 신무산에서 발원한 강물은 공주에 이르러 금강이 되고 부여에 도달하면 백마강으로 불린다. 백마강이 휘돌아 흐르는 그 양쪽의 언덕에는 천정대, 왕흥사지, 부소산성, 고란사, 낙화암, 부산, 자온대 등 여러 유적지가 전한다.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불리는 백제탑도 있고, 백제금동대향로와 왕흥사지 사리함이 1300년의 침묵을 깨고 연속 발굴 되었다. 이로써, 백제미의 연구는 새롭게 발을 내디뎌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누구나 백제의 아름다움에 경탄과 존경을 쉽게 나타낸다. 그 백제미가 우리에게 이처럼 살갑게 와 닿은 것은 지난 50년간에 발굴된 기념비적 유물 유적 덕분이다. 1959년의 서산마애삼존불, 1971년의 무령왕릉, 1993년의 백제금동대향로, 2007년의 왕흥사지 사리함, 2009년의 익산미륵사지에서 출토된 순금 사리호 등이 백제 미술사를 새로 쓰게 하고 있다. ‘화려하지만 결코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백제의 아름다운 진수가 거기에 담겨 있다. ‘검소하지만 누추해 보이지 않는다’는 백제의 아름다움을 거기에서 여실히 엿볼 수 있다. 지금 부여 백제가 부활의 기치를 올리고 한 발짝 한 발짝 그 걸음을 떼기 시작하였다. “윤재환의 신부여팔경”도 그 걸음의 한 일환이라고 보면 된다. 부여를 찾는 사람들이 늘 허전해 하는 일면을 이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진 책이 크게 채워줄 것이다. 그는 유년 시절 백제탑을 놀이터로 삼아 자라났고, 궁남지 마름을 건져 군것질 거리로 먹으며 성장하였다. 지난 20여 년 동안 수 백 명의 사람들을 데려다 부여를 소개하였다. 모처럼 부여 백제의 부활을 위한 백제문화단지 조성과 더불어 부여의 속속을 돋보기로 살피듯한 이 책이 부여의 알림꾼 역할에 일조가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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