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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근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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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자는 28년간 삼성에서의 R&D 경험을 바탕으로 IT 분야의 이슈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2.
“중국 전문가들도 많이 있지만, 저자만큼 중국의 위와 아래를 속속들이 아는 전문가는 드물다.”
3.
  • 리더의 조건 - 성공하는 리더가 중시여기는 리더십의 비전 
  • 김영진 (지은이) | 서교출판사 | 2015년 7월
  • 12,500원 → 11,250 (10%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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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000원 전자책 보기
이기는 방법 고전에 있다 산에 가면 정상을 밟고 싶다. 그렇듯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강자가 되기를 원한다. 강자의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최신 경영이론을 펼치는 구루들을 찾아다니면서 발품을 팔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100%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세상사다. 그래서 일본 바둑계의 전설인 기타니 미노루木谷實9단은 이런 말을 남겼다.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자다.”라고. 그렇다! 아무리 강자라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한 수 한 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와 원소의‘관도대전官渡大戰’은 강자가 얼마나 허약하게 무너질 수 있는 가를 보여 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10만 대군을 이끌고 화북지방 관도에 진을 치고 있던 중원의 실력자 원소는 병력이 10분의 1밖에 안 되는 신흥 무장 조조에게 허무하게 패하고 만다. 병력이나 병참, 인재 등 모든 면에서 조조를 압도했으나 끝내 명문 귀족 출신이라는 자만심을 버리지 못해 무너진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한나라 황실의 승상이 되어 떵떵거리던 조조가 적벽대전에서는 80만 대군을 이끌고서도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 10만에게 궤멸 당했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우리는 강자라도 방심하면 화를 부른다는 것,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는 교훈을 얻는다. 이렇듯 고전은 인류가 시간의 체로 걸러낸 보석인 것이다. 고전을 몸으로 익힌 사람이 어떤 위기의 국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김영진 박사는 지금의 삼성을 만들어낸 숨은 인재 중 한 사람이다. 나는 평소 그의 능력과 실력이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그것이 고전의 힘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서야 알았다. 나와 함께 베이징 중국 삼성 본사에서 근무할 때 그는 직무에 충실하면서도 시간을 아껴가며 중국의 역사, 문화 등과 관련된 책을 독파하던 학구파였다. 부지런히 고전을 익힌 것이 그의 성공 요인이었다. 그는 또 부단한 자기계발로 자신의 가치를 올렸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재무학으로 방향을 바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중국의 명문 인민대학人民大學에서 경영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이처럼 현장과 이론에 두루 밝은 중국 전문가인 그를 상아탑에서 부른 것은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아닌가 싶다. 『리더의 조건』은 내용도 짧고 부피도 작다. 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한 줄 한 줄에는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예컨대 그는 우리에게 “집요執拗한 사람이 되지 말고 허원虛圓한 사람이 돼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허원이란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자질로 허원한 사람은 위기관리에 강하다. 집요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는 완고한 성격으로 과거의 성공방식에 안주하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신속히 적응하기 어렵다. 젊었을 때는 허원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집요하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리더가 될 것을 주문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렇듯 김 박사가 말하고자 하는 바에 집중하면 강자가 되는 길이 보인다. 이기는 방법이 떠오른다. 시대를 앞서갈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역사 속 리더의 교훈을 통해 진정한 성공 전략을 배워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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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실천을 통해 경영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헛된 구호이다. 한국 기업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국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 이 책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혁신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한 실용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5.
저자만큼 중국의 위아래를 속속들이 아는 이는 드물다 저자는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0여 년간이나 나와 중국 사업을 같이 해온 동료이자 부하직원이다. 중국 전문가들도 많이 있지만, 저자만큼 중국의 위와 아래를 속속들이 아는 전문가는 드물다. 중국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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