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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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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지금, 자연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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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가장 어려운 검증은 오랜 진화의 과정, 즉 시간의 검증이다. 시간의 검증을 거친 다양한 동물의 형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을 도전과 혁신에 목마른 분들에게 추천한다. 생체모방이 분명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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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애튼버러 경이 1950년대에 세계의 야생동물을 탐험하고 BBC 다큐 제작을 했던 때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연에 처음 눈을 뜬 어린이들 그리고 자연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하는 미래 생물학도들에게 애튼버러는 자연에 대해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즐기는지 그 길을 안내하고 있다.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그 어떤 생물학자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생물학도를 꿈꾸게 하고 있다.
3.
우리의 존재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 《이기적 유전자》에 필적할 만하다!
4.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시작부터 지금까지, 동굴 벽화부터 종간 인터넷까지, 동물숭배부터 동물윤리학까지, 가축화부터 휴머니멀 민주주의까지 쉬우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단숨에 써 내려간 놀라운 동물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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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어릴 때와 어른이 되었을 때의 모습과 생태를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왜 모습이 바뀌고 특이한 생태를 갖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다 보면 바다 동물들이 생존하고, 번성해 온 비밀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6.
  • 곤충 수업 - 조그맣고 꿈틀거리지만 아름답고 경이로운 생명 
  • 김태우 (지은이) | 흐름출판 | 2021년 7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25) | 세일즈포인트 : 301
작은 곤충 하나도 자신의 삶이 있다. 우리나라에 기재되어 있는 2만 종의 곤충, 그리고 지구에 생존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80만 종의 곤충, 모두 제각기 자신의 삶이 있다. 곤충 한 종 한 종마다 제 나름대로 먹이도 구해야 하고, 배우자도 찾아야 하고, 포식자도 피하며, 알에서 성충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 지구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작은 삶이 80만 개가 있는 셈이다. 다시 말해, 80만 개의 곤충이라는 작은 우주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곤충 수업》은 곤충이 간직한 3억 년의 삶의 지혜를 엿보는 기회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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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74가지의 동물과 식물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과학적으로 규명한 생물들의 행동을 엮은 도감이다. 그렇지만 도감의 내용이 과학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들려온다. 그 이유는 아마도 생물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우습고, 때로는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물 이야기가 근본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가 있다. 인간과 동물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진화적 역사를 공유했기 때문에 겉모습이나 유전체뿐만 아니라 심지어 감정, 공감, 도덕 및 배려와 같은 심리적 능력도 서로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의 행동은 그 누구보다도 우리 인간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행동과 다른 동물의 행동을 대할 때 깜짝 놀라곤 한다. 나는 이 책을 아이의 감수성을 키우고 싶은 부모님에게 추천하고 싶다. 인간의 아이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배움을 통해 옳고 그른 것을 깨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는 종종 건전한 배움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동물에게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곧 자연에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점점 자연과 멀어져 가는 인간 사회를 바로잡는 노력은 동물들의 삶을 배우고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하는 시도에서 출발한다.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이브 쿠스토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애정을 가진 것만 보호하고, 우리가 이해하는 것만 애정을 가지게 되고, 우리가 배움을 받은 것만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 대해 눈을 뜨게 하는 첫걸음이 되고, 궁극적으로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현장교육을 하다 보면 아이가 곤충이나 개구리에 너무 빠져들어 걱정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두면, 스스로 길을 찾을 것이라고 말하죠.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아이의 반짝이는 눈을 저버리지 않고 작은 소망을 끝까지 밀어주는 자녀교육을 실천한, 정다미 소장의 어머니 임봉희 꾸룩새연구소 부소장님을 떠올립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는 덕후입니다. 새에 빠져들어 새 전문가가 된 정다미 소장처럼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은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강점을 지니게 됩니다. 청소년들이 덕후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덕후의 기질을 보이면 부모님들은 두려움 없이 밀어주시길 바랍니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넓고, 깊고, 느린 학문인 생태학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까? 자신만을 위한 삶보다는 소외된 이웃과 생태계를 위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까? 이런 과정에서 저자의 책을 읽고 많은 감명을 얻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많은 사례는 ‘우리 삶의 방식이 지속적이지 않다’는 현실 아래 생태적이고 감성적인 아이디어로 우리의 삶을 바꾸려는 다양한 노력이다.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 하나하나의 기발함은 놀랍기만 하다. 쓰레기가 예술작품이 되고 버려진 공간은 공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감동을 주는 점은 공존이다. 소외된 이웃, 동물, 그리고 생태계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에코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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