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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덕원 (윤덕원)

최근작
2021년 6월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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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
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모른 채 바쁜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그림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3.
이연의 글은 그의 말만큼이나 명쾌하다. 만드는 사람으로서 살아온 시간과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나 역시 어느새 방황을 멈추고 상류로 올라가는 기분이 든다. 예선이 가장 어려운 창작의 세계, 첫 발걸음을 떼는 순간부터 그 이후까지 오래 두고 보면 좋을 책이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느슨한 행간을 천천히 따라간다. 글과 그림 사이의 공간을 생각이 채운다. 씨를 뿌려 열매를 맺는 것처럼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야 하는 일들이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마음을 고르고 씨를 뿌리는 일을 잊을 때가 많다. 그사이에 돌보지 못한 것들은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 그럼에도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음에 조바심 내는 일은 어찌나 많은지. 부지런히 살피되 느긋하게 기다리기.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삶은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임을 배운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는 책.
5.
공동육아 마을 방과후에 대해서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짧고 어려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한 권의 책이 필요했는지 모른다. 학교와 학원 사이 어딘가에서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곳을 목표로 하는 마을 방과후 교사들. 이 책은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록하는 한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6.
등장하자마자 퇴장하고 싶은 무대가 있다. 이곳이 과연 내가 있을 곳이 맞는가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는. 그러나 사회에 발 들이고 그 톱니바퀴 속에 놓인 이상 쉽게 포기하고 내려올 수 없다. 김유담이 그려낸 이 무대는 사회초년생이 맞닥뜨린 세상이다.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아서 헤맸던 그 시절을 지나오며 깨달은 것은, 세상에는 나의 역할이 있지만 그것은 내가 원하던 것과는 다르고 그조차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시작되어버린 연극을 중도에 끝내버릴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 순간 하나의 막이 끝나고 새로운 막이 열린다는 것을 우리는 곳 알게 된다. 그 순간을 맞이하게 될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함께하길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모른 채 바쁜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그림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8.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모른 채 바쁜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그림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9.
  • 불만의 품격 - 민폐적 인간을 예방하는 강단있는 자세에 대하여 
  • 최서윤 (지은이) | 웨일북 | 2017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6) | 세일즈포인트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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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800원 전자책 보기
낙숫물이 결국 바위를 뚫는 이야기에서 인상 깊은 것은 물도 바위를 뚫을 수 있다는 점이 아니라 시간이 바위를 뚫을 만큼 많은 물방울을 떨어트렸다는 사실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이가 정곡을 찌르는 '멋진' 질문을 하기 위해 수많은 불만과 궁금증을 삼키곤 한다. 그러나 곱씹어보면 그런 노력은 진실의 샘으로가는 물길을 더욱 좁게 만드는 일이다. 좋은 질문은, 단단히 버텨야 할 것은 더욱 단단하게 하고 무너져야 할 것은 금가고 부서지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질문이 내용을 넘어서 자연스럽고 왕성하게 오갈 때 가능한 일이다. 최서윤은 답을 대단히 정교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닐 수 있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질문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날카로운 순간을 만들어낸다.
10.
시를 읽으며 우리는 언어로 씌어진 그림을 읽는다. 『구체적 소년』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그림이 팝업북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을 선사한다. ‘만화시편’이라는 새로운 시도와 두 작가가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물에 박수를 보낸다.
1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모른 채 바쁜 걸음을 걷는 이들에게 그림이라는 거울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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