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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장현갑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4월 <[큰글자책] 마음 vs 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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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순희 박사를 만날 때마다 미국 국립 보건원(NIH) 산하의 보완대체의학 연구소의 초대 소장이자 여의사이면서 저명한 작가인 레리 도지 박사가 연상되었다. 도지 박사는 천재적인 영감을 가지고 20C 초반의 의학을 약물의 시대로, 20C 후반의 시대를 심신의학의 시대로, 그리고 21C 의학을 영성과 기(氣)의 의학(Telesomatic medicine)이라고 갈파한다. 그녀가 말한 의료의 관점이 조순희 박사가 생각한 관점과 너무나 흡사하지 않은가. 실로 놀라운 통찰이다. 21C 초반인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이 되면 모든 질환 가운데 우울증이 랭킹 1위가 되고 우울증에 따르는 자살이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이 되며, 그 밖의 알코올 중독ㆍ약물 중독ㆍ도박 중독ㆍ인터넷 중독 등의 중독증과 치매발생과 같은 범정신적 장애가 모든 질병 발생의 1/3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신 장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다. 사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약물 처방 위주의 생물학적 치료는 일시적으로 증세를 경감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계속 사용할 때 따라오게 마련인 부작용과 경제적 부담이 문제이다. 그러기에 이런 약물치료를 보완, 나아가서는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적 치료 방법이 절실한 것이다. 이러한 요구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조순희 박사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약물치료라는 생물과학적 근거와 명상과 이완 같은 심리학적 치료, 믿음이라는 영적인 치유를 각기의 질병에 따라 매우 적절하게 그리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보완의학ㆍ대체의학ㆍ심신의학 등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 어떤 과학적이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도 없이 마구 유행하고 있다. 필자는 평소 이점을 매우 걱정스럽게 생각했기에 조 박사의 이 책이 더욱 소중한 감로수 같은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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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학 치료의 의학적·과학적인 근거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히 풀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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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인간의 모든 것을 말한다. 뇌는 화학물질을 내보내 우리의 마음과 감정, 느낌을 만든다. 행복하고,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뇌의 잠재력을 200%활용했다. 뇌란 무엇이며, 삶에서 뇌를 어떻게 이용하면 언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장현갑 (전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심리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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