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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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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정운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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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임종국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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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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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임동균·우유선 부부는 만능 스포츠인이자 트레커로도 유명하다. 매년 한 곳을 선택해 ‘걷기여행’을 다녀온 이들 부부는 2019년 전 세계 트레커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존뮤어 트레일’로 발길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발로 쓴 이 책은 디테일에 강해 품에 지니고 다니면 유익할 것이다.
2.
  • 신중년이 온다 - 100만 세대를 위한 인생 2모작 가이드 
  • 조창완 (지은이) | 창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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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 세일즈포인트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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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은 우리나라 인구가 1억 명쯤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인구절벽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불과 50여 년 전만 해도 한 해에 100만 명이 태어났다. 이 책의 저자는 그 꿈같은 시대에 태어났다. 1969년생인 저자는 자신을 일인칭 화자로 등장시켜 동시대를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니면서도 개인적 경험, 동시대의 시대 상황을 타자화시켜 이야기를 전개하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취하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의 부제 ‘100만 세대를 위한 인생 2모작 가이드’는 1968~1976년 사이에 태어난 제2차 베이비부머들을 지칭하는데, 위로는 70대 부모를 모시고 아래로는 20대 자식을 키우고 있는 우리 사회의 중견 세대다. 당분간 한국 사회는 이들이 주도할 것이다. 기자, 사업가, 공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현재도 손에 꼽히는 ‘중국통’으로 활약 중인 저자는 제2차 베이비부머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이들의 현주소와 나아갈 바를 짚어보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서가 아니면서도 미시사(微視史)를 통한 세대 연구의 값진 성과로 평가할 만하다. 중장년 세대의 자기계발서로서는 물론 스토리텔링식의 이야기 전개는 글쓰기 참고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감히 일독을 권해드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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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미국) 도착 이튿날부터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1914년생인 손 박사님은 김일성 주석보다 두 살 아래였는데 두 사람은 길림 시절 형-동생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10대 때 부친을 따라 중국 길림으로 간 김 주석은 그곳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90년대 후반 길림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취재를 갔다가 김 주석이 다녔던 육문중학毓文中學을 들렀더니 당시의 교실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길림소년회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나름의 민족의식을 키웠습니다. 당시 김 주석은 손 박사님의 부친이신 손정도 목사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입었으며 이를 자신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2권에 소상히 기록으로 남긴 바 있습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향을 잊고 사는 세태가 돼버렸습니다. 물론 고향 자체도 예전 같지 않지요. 찾는 이도 없고 지키려는 이도 없으니 고향이 잊혀지는 건 당연지사겠지요. 그러나 고향은 어머니의 따사로운 품처럼 늘 우리 가슴 속에 남아 있습니다. 제 고향은 지리산 자락의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열 살 때 온 가족이 도시로 이사하면서 고향과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3학년을 마친 초등학교도 기억에 희미하고 고향 친구들 이름도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고향 떠난 40여년에 우리가 살던 집은 흔적도 없습니다. 몇 해 전에 성묫길에 보니 우리가 살던 집터에는 낯선 사람이 새로 집을 짓고 살고 있더군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둘 걸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더군요. 『하늘에서 본 강진군 마을』 사진집을 출간하는 마동욱 선생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그 무렵 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편집국장으로 있었고 마 선생은 시민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수천 명의 시민기자 가운데 마 선생이 유독 눈의 띤 것은 고향마을 사진을 주로 기사로 올렸기 때문입니다. 마 선생이 운영한 블로그 역시 사진이 주제였지요. 마 선생의 고향사랑, 사진사랑은 끝이 없더군요. 시쳇말로 돈도 안 되고 명예와도 거리가 먼 일을 지금도 계속하시는 걸 보고 놀라움을 넘어 존경심마저 갖게 됐습니다. 지난여름에는 서울에서 ‘하늘에서 본 영암’ 사진전을 열기도 하셨지요. 모르긴 해도 이 역시 자비로 작품전을 열었을 것입니다. 이번엔 강진 지역의 사진집을 내신다니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이제는 드론을 사용하니 예전으로 치면 항공사진 사진집이겠이지요. 강진 곳곳의 시골마을이 한장 한장의 사진에 오롯이 담겨 있더군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마을을 기록사진으로 남기려는 마 선생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사진집이 고향을 추억하려는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가 요즘 장안의 화제다. ‘이이제이’의 매력은 한 마디로 종횡무진, 거침이 없다는 점이다. ‘역사건달’ 3인방의 골목대장 이 작가 앞에서는 딱딱한 역사도 순하디순한 양이 되고 만다. 이 작가가 연분홍 수줍은 새악시 볼을 하고서 펴낸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는 ‘인간 노무현’에 대한 그리움의 찬사요, 장탄식이라 하겠다. 노무현 4주기를 맞아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겐 더없이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대미관계는 굴욕적인데다 실익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민간인을 앞세운 대미로비 공작은 별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나라 망신만 시켰고, 재미공관 요원들은 미국생활의 편의에 빠져 속속 망명 내지 잔류함으로써 철저히 국익을 내팽개쳤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이 파헤친 박정희 정권 시절의 대미 공작 실체가 흥미진진하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500원 전자책 보기
박정희 정권 시절 대미관계는 굴욕적인데다 실익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민간인을 앞세운 대미로비 공작은 별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나라 망신만 시켰고, 재미공관 요원들은 미국생활의 편의에 빠져 속속 망명 내지 잔류함으로써 철저히 국익을 내팽개쳤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이 파헤친 박정희 정권 시절의 대미 공작 실체가 흥미진진하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500원 전자책 보기
박정희 정권 시절 대미관계는 굴욕적인데다 실익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민간인을 앞세운 대미로비 공작은 별 성과도 거두지 못한 채 나라 망신만 시켰고, 재미공관 요원들은 미국생활의 편의에 빠져 속속 망명 내지 잔류함으로써 철저히 국익을 내팽개쳤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이 파헤친 박정희 정권 시절의 대미 공작 실체가 흥미진진하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BBK 사건에서부터 ‘747’ 경제공약, 서민정책은 물론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에서 “아프간 파병을 논의한 적 없다”며 3초 뒤면 드러날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우리의 가카.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설령 거짓말이 들통 나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우리의 가카. 필자들이 바로 그런 가카의 거짓말 100가지를 손쉽게 찾았다는 것은 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가카의 거짓말, 허언, 뻥, 사기, 개그의 집대성인 셈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새 책을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준열한 실명비판 '反민족'을 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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