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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민경

출생:1982년

최근작
2024년 4월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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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수 없는 단어”를 집어내는 시인, 고태관은 우리의 영원한 친구이며 꺼지지 않는 목소리이다.
2.
  • 동해 생활 
  • 송지현 (지은이) | 민음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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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추억들이 별것이 되어 가는 과정을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이라 부를 수 있을 터다. 사리에게 ‘동해 시절’이 중요한 한 시기가 되어 책에 담기는 것처럼, 나에게도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 인생에 콕 박혀 있다. 그리고 동해라는 지역도 사진 한 장처럼 동쪽에 남아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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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애기무당인 나에게 김해자 시인은 존경할 만한 인간이자 만신萬神이다. 나는 김해자에게 어떤 ‘자매 됨’을 느낀다. 진정한 ‘자매 되기’란 성별이나 나이, 위치, 혹은 종교를 떠나 사람과 사람이 연대함을 뜻한다. 즉 김해자와 자매가 되는 일은 조금 단순해지는 것, 더 ‘인간적’이 되는 경험이다. 무엇이 귀하고 소중한지 잊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아주 근원적 연대의 상태로 이끈다. 자신을 ‘점쟁이’로 낮추고 있으나 그녀가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이웃’ 의 희로애락은 미신이 아니다. 김해자 시인은 모든 아픈 사람, 이웃의 자매이다. 그녀는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위한 위로를 글로 쓴다. 그것이 그녀가 믿으며 우리가 전해 듣는 신神, 김해자 시의 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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