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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광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2월 <그저께 보낸 메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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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이 에세이 모음에는 저자가 80을 넘길 때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과 종횡무진 동서고금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쌓아 온 해박한 지식이 총망라 되어있다. 재기 발랄하고 예지가 번득이던 청소년 시절의 젊음이 그대로 살아 있다. 펄펄 살아 숨 쉬는 언어로 들려주는, 그리고 가족과 인간 세상의 미래까지 스며드는 사랑이 감동을 준다. 서두르지 않고 음미하며 정독하기를 권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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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응준은 지금까지 폭넓게 시와 산문을 발표해 왔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인생의 사본”도 만들고 ‘인생의 중역(重譯)’도 해온 셈이다. 그러나 “인간의 왼편과 짐승의 오른편 사이를 떠돌며” 기록해 온 그의 텍스트는 “눈보라 없는 북극 속에 서 있는 저 빙벽”처럼 독자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누구도 써 본적 없고 읽어 본 적 없는 이 낯선 작품들이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 도전하는 바가 과연 무엇인지는 눈 부릅뜨고 귀 기울여야 겨우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얼음의 책”을 가득 채우고 있는 차갑고 새로운 텍스트의 일독을 널리 권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 미주, 유럽의 삶과 문화를 두루 섭렵 이상묵 시인이 지난 4반세기에 걸쳐 발표한 작품 250여 편을 모아 이렇게 아름다운 시전집을 펴냈습니다. 이시인의 데뷔작 <절구를 생각하며>에서 보여주었듯이, 어머니가 공이질하는 고국의 절구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와, 캐나다에서 거의 50여 년간 이민생활을 하며 한국어로 이처럼 수준 높은 시작을 지속해 온 업적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서정성과 메시지를 겸비한 시편들 페이지마다 사진 이미지까지 갖추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편집도 흥미롭습니다 제2부 북한기행 시편과 제5부 유럽문화기행 시편은 물론, 나머지 시편들도 한반도와 미주와 유럽의 삶과 문화를 두루 섭렵하고 있으니, 세계 기행시집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표제시 <링컨 생가에서>마주치게 되는 희화적 표현 ‘자본에 의한, 자본을 위한, 자본의 세상‘을 폭넓은 현장감 속에 깊이 있게 보여주는 이상묵 시전집의 일독을 널리 권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리라 믿었고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노래를 저마다 목청껏 불렀다 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 겨울밤 하늘로 올라가 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 이 별똥별들이 다시 살아나 노래로 부활하는 현장을 386세대 김동률 교수가 여기에 모아 놓았다. 그렇다. 그때가 결코 지나간 옛날이 아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대의 시인은 199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그때 김종길 시인, 신경림 시인, 그리고 내가 심사를 맡았는데,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이대의 작 「야경 夜警」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진솔함이 돋보이는 빼어난 작품이었다. 일간신문의 신년 벽두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하면, 금방 시집을 출판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시인은 꾸준히 좋은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16년 동안 자기의 독자적 시세계를 구축해 왔다. 시집을 단행본으로 출판하면 작품이 수합 정리되고 독자에게 자기의 전모를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동료문인들의 격려와 비판을 통하여 자기 성찰과 변모 발전의 계기가 되기 마련인데도 말이다. 이처럼 상식과 관행을 거부해온 이 시인이 이제 두툼한 늦깎이 시집을 엮어 내면서 우리에게 한 발짝 성큼 다가섰다. 그의 새로운 출발이 힘차고 눈부시지 않은가.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수상자로 선정된 이상국 시인의 시집 『뿔을 적시며』에는 60여 편의 시가 수록되었다. 향토의 서정과 서민의 삶에 뿌리내린 이 작품들은 남성적 어조의 소박한 육성을 들려주고 이 시인 특유의 진솔한 시 세계를 형상화하여 친숙하게 읽히고 폭넓은 공감을 자아낸다.(중략)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 고통과 좌절과 절망과 희망을 우리 소나무에 의탁하여 담담하게 그려낸 기량은 이 시인의 세련된 솜씨뿐만 아니라 의연한 기품에서 오는 것이라 생각된다. 60대 후반의 자연인으로서 소장 시인처럼 꿋꿋하게 시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이상국 시인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박재삼문학상도 이처럼 믿음직한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해가 갈수록 든든한 기반을 쌓게 되리라 믿는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윤석산 교수는 지난 40여 년 동안 학문 연구와 서정시 창작을 겸행하여 왔다.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부터 제7시집 『나는 지금 운전 중』에 이르기까지 그의 저술과 시작이 이룩한 자장과 진폭은 참으로 넓다. 이번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도 그러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어머니가 불러주기를 기다리며 삶의 동네 입구를 빙빙 돌고 있는 60대 중반의 아이(「빙빙」),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티면서 30년을 함께 살아온 마누라의 낙상(「낙상」), 더운 곳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겪는 한국의 혹독한 겨울(「일요일, 전철 4호선」), 십 년 넘게 내 삶의 긴 구간을 타고 다닌 승용차가 폐차장으로 끌려가는 모습(「그렇게」)……. 이 시집은 개인의 일상과 사회의 현실 사이를 오고가며 다양하고 폭넓은 시의 형상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고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해준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삶의 통찰과 품격을 혼융한 유려한 산문 이 책을 통해 땅 속의 지하수처럼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 올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맡은 사람이 바로 ‘코치’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저자는 책 속에 자신이 살아온 삶의 깊은 통찰과 향기로운 품격을 혼융하여, 유려한 문체의 산문을 써 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 책이 자기계발서의 형태로 출간된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 글들이 수준 높은 문학적 소양을 갖춘 에세이 장르에 속한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들이 아껴 읽고 그 안에 담긴 소중한 조언에 귀 기울이기를 권하고 싶다.
9.
  • 나는 시인이다 - 시인 김규동의 자전적 에세이 
  • 김규동 (지은이) | 바이북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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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 세일즈포인트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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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는 ‘시대를 배반하지 않은 선비’ 시인 김규동의 다채로운 인생 여정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 후반과 해방 직후의 북한, 그리고 6·25 전란기와 전후 남한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다. 친숙한 구어체로 엮어진 20세기 중반기의 격동하는 우리 역사가 한 권의 성장 소설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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