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병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늘 진리를 사랑한다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최고라고 떠들곤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진리’라는 말이 멀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 익숙해진 건지, 자기 입맛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머리 위 구름처럼 붕 떠 있는 것 같기도, 내 주위 그늘처럼 희미한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자녀와 함께 진리를 살아가려 애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왜’ 중요한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전합니다. 저자가 발 붙이고 서있는 육아의 현장 속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자녀와 함께 나누었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그것을 ‘어떻게’ 전달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떠 있는 구름과 희미한 그늘이 아닌, 실제 감각과 살이 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이지요. 글을 읽으며 둘째를 입양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양자 됨’의 교리가 입양을 통해 뜨거운 눈물과 함께 제 마음에 새겨졌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삶 가운데 교리를 경험하고 이를 실제로 살아낸 저자 역시 같은 마음일 거라 확신합니다. 진리대로 살고자 고민하고 몸부림치는 모든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2.
  • 양탄자배송
    5월 7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글이 참 푸르다.’ 처음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푸른 활자에 마음이 물러졌습니다. 까슬하다 못해 가시 돋았던 가슴이 뿌옇게 사라지는 듯했지요. 저자는 한 가족의 일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의미를 드러내는지, 정적과 역동이 공존하는 정원이 어떤 모습으로 삶에 들어오고 확장되는지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른 글 위에 박동하듯 튀어 오르는 그레이스의 이야기가 가슴에 박혀, 때론 코가 시큰거리고 울대가 뻑뻑해졌습니다. 부모 된 복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저자의 글에 함께 공명하길 바랍니다.
3.
  • 양탄자배송
    5월 7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과학을 맹신하는 이 시대에 안타깝게도 과학조차 자연주의 세계관에 깊게 물들어 비성경적인 과학지식과 설들이 난무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왜곡된 과학의 가치와 관점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길 원합니다.
4.
  • 양탄자배송
    5월 7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푸념이 아니라 올바른 가르침이라고 전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다음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푸념이 아니라 올바른 가르침이라고 전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6.
  • 양탄자배송
    5월 7일 (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런 책들 말고 성경을 직접 읽는 게 어때요? 성경말이에요.” 종종 들어 왔던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욕구는 성경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경건도서와 신학도서까지 마구 섭취하고픈 갈망을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종종 들었던 위와 같은 말 때문에 가끔씩 “내가 성경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인가?”라는 일종의 죄책감마저 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은이와 함께 했던 독서 모임을 통해 그런 우려는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가정이 없지만 그때 <대답은 있다> 독서 모임이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아찔할 지경입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께서 주신 지성을 통해 경건한 선배들의 저작과 여타 건전한 도서들을 읽는다는 것은 ‘한 권의 그 책The Book, Bible을 위한 독서’였기 때문입니다. 다른 책들을 통해 알게 되는 하나님에 대한 풍성한 지식은 성경을 중심으로 거미줄과 같이 서로 연결되어 독자의 머리와 가슴을 감싸게 됩니다. 이를 통해 죄로 말미암은 무지함의 뿌연 안개는 사라지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엄위하시고 웅장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봉우리를 조금이나마 보게 되는 귀한 기회를 얻습니다. 학교에서 고등학생들과 함께 ‘경건도서’라는 교과를 진행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은 참 다양하지만 가장 중심적인 반응은 “독서가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 만큼 성경을 사랑하게 되며 성경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함께 독서를 했던 한 학생의 다음과 같은 고백은 무겁지만 행복한 고백입니다. “선생님,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면 제가 지금처럼 살면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책을 위한, 경건을 위한, 송영을 위한 독서에는 남녀노소가 구분되지 않습니다.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지은이의 솔직한 고백이자 그 책을 위한 독서로의 동참을 호소하는 글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하지만 경건한 선배들은 잊지 않았던, 주께서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남겨주신 귀한 도구인 독서. 먹고 마시는 일을 주의 영광을 위해 하듯, 이 책을 통해 독서 또한 하나님의 영광, 그 송영을 위한 독서가 조국 교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길 잠시라도 기도합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