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최의헌

최근작
2022년 9월 <당신의 기분과 삶을 조절하는 방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정품교회 - 정신적·정서적 약자를 품는 교회 
  • 고직한 (지은이) | 뉴스앤조이 | 2021년 9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82
정신 질환을 이해하고 질환으로 고통받는 당사자와 가족들을 돕는 것을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몇몇 부류가 있는데, 문제는 각자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은 그 영역에 이해도 없고 전문성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들의 배타성이다. 배타성을 가진 대상으로 특별히 의료인과 종교인이 떠오른다. 두 고래 싸움에서 고생하는 것은 정신 질환 당사자와 가족이지만 사실 그들이 가장 많이 의지하는 것도 이 둘이다. 저자는 이 둘 사이에서 중재자와 화해자의 역할을 맡으셨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900원 전자책 보기
팟캐스트 <김프로쇼> 애청자이자 상담코너 패널로서 3년간 김프로를 지켜보았다. 그에게 ‘성실맨’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내용을 김정필 기자와 함께 ‘그때 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전달하면서 사법농단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는데, 그동안 너무 무관심하고 무지했던 내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치되 기분 나쁘긴커녕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었다. 가능성과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3.
병원이나 상담실에 오는 청장년 상당수는 당연히 직장인이다. 그렇다면 직장인 상담은 특별한 것 없이 대부분의 정신건강 관련자들이 대하는 문제라고 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저자는 대기업 내부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상담을 해왔다. 기업상담실은 도움을 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회사를 상대해야 하며, 둘 사이에서 무척이나 어려운 중간 역할을 해내야 한다. 이 책은 직장인의 생리만큼 회사의 생리에 대해 충분한 현장 경험을 가진 저자가 어떻게 직장인의 어려운 마음을 다독여왔는지를 들여다보는 재미를 안겨준다.
4.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는 누구나 트라우마에 노출될 가능성을 안고 산다. 일단 트라우마성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는다고 해도 정신은 물론 영적인 기반도 뿌리째 흔들릴 수 있다. 이 책에는 고통에 대한 신학적 고찰, 사역자들이 겪는 트라우마, 회복 탄력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담겨 있다. 위기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응급 구호 상자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남성이 자신의 성적 본성에 대해 올바르게 반응함으로써 성화의 길로 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신질환에 관한 책은 일반적으로 그 병을 가진 환자와 그 주변 사람들을 설명하면서 정신질환을 “병”으로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제안은 참으로 적절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부족하여 허전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 책은 그 허전함을 채우고 있다. 바로 정신질환을 가진 이와 그 주변 사람들을 설명하면서 그것을 “삶”으로 볼 것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정신분열증의 발병을 지켜본 저자는 발병 당사자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가족의 입장에서도 글을 쓰고 있다. 교회가 가족이라고 한다면 교회는 환자의 가족 입장에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교회는 전통적으로 정신분열증을 위시한 정신질환들을 영적인 문제로 생각하여 이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의료적인 도움을 받는 데에 인색해왔다.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부드럽게 조정하여 균형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어쩌면 결론은 간단하다. 남 얘기일 때는 영적인 문제라느니 신앙이 약해서 병이 생겼다느니 말도 많겠지만 정작 자신의 혹은 자기 가족의 이야기가 된다면 이것은 현실이고 또한 고통인 것이다. 나에게 닥치는 상황으로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다양하게 열어 놓아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본서의 부제목이 말해주는 바와 같이 이 책은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향한 교회의 사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통을 감싸 안는 사명에 더 인격적이면서 동시에 전문적으로 동참하려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 책을 필독하기를 권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현대 사회는 ‘사랑의 본질’이라는 첫 단추를 잃어 버렸다. 이 첫 단추를 찾지 못한 채 사랑하려고 하면 우리는 이유도 모른 채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저자는 그 첫 단추를 제자리에 꿰매 놓는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 앞에서 아파하는 이유를 찾아 진짜 사랑을 하도록 돕는 훌륭한 지침서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는 무너진 탄광 속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던 칠레 광부들과 자살 충동으로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공통의 문제 앞에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9.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 나왔다. 그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필체로, 싸가지 있게. 자식 가진 부모라면 피할 수 없는 근심과 한숨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고는 서서히 개선의 가능성을 느끼면서 힘을 얻을 것이다. 자녀 문제로 죽을 만큼 힘든 부모들과 수많은 상담을 해온 저자는 청소년 자녀의 올바른 버릇 교육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이야기로 풀어내서 좋고 내용이 가벼운 것 같아서 좋다. 하지만 사실 가벼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같은 상황을 경험한 독자라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요즘 ‘치유’가 유행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유은정 선생님은 유행 때문에 이 주제를 따라가는 분이 아닙니다. 그동안 정신과 동료, 신앙의 친구, 자살예방의 협력자로 함께 일하면서 얻은 결론이지요. 일할 때나 쉴 때나 늘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선생님의 매력적인 마력에 빠져보세요!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남성이 자신의 성적 본성에 대해 올바르게 반응함으로써 성화의 길로 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선교사님을 통해 제가 인생의 새로운 꿈과 방향을 갖게 된 것처럼 모든 독자 분들도 그런 유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3.
현대사회는 ‘사랑의 본질’이라는 첫 단추를 잃어버렸다. 이 첫 단추를 찾지 못한 채 사랑하려고 하면 우리는 이유도 모른 채 실패를 반복하게 된다. 저자는 그 첫 단추를 제 자리에 꿰매놓는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 앞에서 아파하는 이유를 찾아 진짜 사랑을 하도록 돕는 훌륭한 지침서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는 아이에게는 어머니의 세 가지 손길이 필요하다. 만져주는 것, 얼러주는 것, 안아주는 것. 어느 하나 정지된 자세는 없다. 이러한 역동적이고 끊임없는 어머니의 손길이야말로, 아이 안에 변하지 않는 중심을 만들어 준다. 성인이 되어도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우는 아이가 된다. 문학이 놀라운 치유의 힘을 지녔다는 점에서, 문학과 상담은 이란성쌍둥이와 같다. 이 책의 저자가 문학과 상담의 길을 동시에 가고 있기에, 시야말로 우는 아이와 같은 성인들을 달래줄 수 있는 최고의 어머니임을 알아챌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어머니의 품처럼 상처받은 마음을 만져주고, 얼러주고, 안아주는 치유의 손길이 충만한 책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