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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하인리히 뵐 (Heinrich Böll)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독일

출생:1917년, 독일 쾰른 (사수자리)

사망:1985년

직업:작가

최근작
2024년 2월 <[큰글자책] 9시 반의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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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보르헤르트의 외침은 죽은 자들을 위한 것. 그의 분노는 역사의 쾌적함으로 자신들을 덮어씌운, 살아남은 자들을 향한 것이었다.
2.
제거스가 쓴 가장 아름다운 작품. 1933년 이후의 문학에서, 그같이 몽유병적인 안정감으로 씌어지고 거의 무결하다고 할 만한 작품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나치와 이발사』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주제를 참으로 대담한 방식으로 건드리는 작품이다. 작가는 거침없는 언어를 과감하게 구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정곡을 찌르는 정교함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 언어는 마침내 독자들을 침울하고도 고요한 시적 기분에 젖어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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