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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한기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월 <잡지, 기록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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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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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매 순간을 잊어버리곤 하는 엄마 곁에서 매 순간을 기록했다. 저자가 엄마와 함께 눈이 부시게 살아낸 이야기에 감동했다. 이 기록은 한 개인의 일기장이 아니라 누구나 반드시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경험자가 미리 건네는 처방전이다. 나는 치매 초기의 어머님을 모셔와 13년째 함께 살고 있다. 그런 사실을 아는 이들은 내게 부모 간병의 고통을 털어놓곤 한다. 지금까지는 그들의 힘겨운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면서 등을 다독여 줬지만 앞으로는 이 책을 조용히 건네주기만 하면 될 것 같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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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000원 전자책 보기
최관의 선생은 3〜4년마다 타오르는 활화산인가?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에서는 열다섯 나이에 총각무 한 트럭을 팔아 내는 ‘장사의 신’ 같은 무용담을 들려주고, 《열일곱, 내 길을 간다》에서는 위험한 화학약품이 가득한 일터에서의 책임감을 한껏 보여 주더니, 《열아홉, 이제 시작이야》에서는 교사가 되기 직전의 격렬한 인생 공부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화려한 수사 없이 담백하면서도 차분하게 들려준다. 그러나 나는 타오르는 활화산과 같은 감정의 동요 없이 저자의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없었다. 나는 저자가 삶에서 스스로 터득한 ‘내 걸 조금 내려놓는 게 사랑’이라는 진리를 배우면서 감동적으로 책을 덮었다. 벌써 저자의 다음 인생을 그린 책이 기다려진다.
3.
  • 깜박깜박해도 괜찮아 - 심리학자 딸과 경도인지장애 엄마의 유쾌한 동거, 2022년 문학나눔 선정도서 
  • 장유경 (지은이) | 딜레르 | 2021년 12월
  • 15,500원 → 13,950 (10%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282
저자는 매 순간을 잊어버리곤 하는 엄마 곁에서 매 순간을 기록했다. 저자가 엄마와 함께 눈이 부시게 살아낸 이야기에 감동했다. 이 기록은 한 개인의 일기장이 아니라 누구나 반드시 겪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경험자가 미리 건네는 처방전이다. 나는 치매 초기의 어머님을 모셔와 13년째 함께 살고 있다. 그런 사실을 아는 이들은 내게 부모 간병의 고통을 털어놓곤 한다. 지금까지는 그들의 힘겨운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면서 등을 다독여 줬지만 앞으로는 이 책을 조용히 건네주기만 하면 될 것 같다.
4.
완벽한 딸과 모범 학생이라는 정답대로 살아가던 수리와 혼자서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해야만 했던 류는 교통사고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된다. 설정부터 충격적이지만 몸에서 빠져나온 이들의 영혼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서로의 삶을 제대로 탐구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최후 선택이 궁금해 자꾸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소설.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인생과 성장의 의미를 제대로 묻고 있다. ―한기호 출판평론가
5.
김민섭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당신은 송곳이다. 비록 꺾이더라도 견고한 벽을 찔러서 작은 균열이라도 내라.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고 충고했다. 대학에서 쫓겨나서 대리운전을 하고 있는 이에게 너무나 가혹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니 그는 전기드릴로 바뀌어 있었다. 그가 한 번 드릴을 댈 때마다 우리 사회의 암세포는 미약해지고 건전한 세포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아직 마이크로인플루언서에 불과하지만 곧 메가인플루언서로 성장해나갈 것을 믿는다.
6.
《앞으로의 책방 독본》은 책방을 언젠가는 열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는 15년 동안이나 책 세계에서 새로운 실험을 온몸으로 해온 이다. 게다가 이 책을 쓰는 데만 3년이나 걸렸다고 고백한 다. 그래서 서점 운영에 대한 매우 세밀하고도 구체적인 노하우와 철학을 알려주는 이 책은 가히 독보적이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알려 준다”
8.
한 나라의 출판 수준을 가늠하는 것은 사전이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우리 사전 출판은 발달은커녕 황폐화되고 있다. 하물며 모든 언어생활의 근간인 국어사전마저 믿을 만한 사전 없이 잡동사니 같은 사전만 살아남은 형편이었다. 이런 와중에 《보리 국어사전》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도 쉽게 즐길 만한 사전으로 우리 역사상 최초로 탄생했다. 이제 우리도 당당히 세계 출판계에 이런 사전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9.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알려 준다”
10.
이 책에서 어떤 사람은 레시피를 읽겠지만 어떤 사람은 마음을 읽을 것이다. 모든 의지적 욕망은 포기한 채 오로지 식욕이라는 원초적 욕망에만 묶여 있는 어머님을 모신 지 8년째인 나로서는 도무지 남의 얘기로 읽을 수 없었다. 인간에게 먹는다는 행위는 생명 그 자체라는 것을 절감한다.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남편이, 의지적 욕망을 점차 버리면서 식욕과 고투하는 아내를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인간 존재와 부부애가 무엇인지를 깊게 성찰하면서 수없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등장. 각박한 현실을 반영하듯 최근 영어덜트물의 경향은 주인공들이 극한의 고뇌를 겪거나 ‘삶 아니면 죽음’이라는 가혹한 선택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아몬드』의 주인공 윤재도 마찬가지다. 윤재는 감정이 고장 난 아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과연 윤재가 특별하고 별난 경우라고 볼 수 있을까? 공감을 잃어버린 시대에, 이 소설은 우리에게 타자를 상기시키고 고통을 표현하며 다른 삶을 상상하게 한다. 비극적인 존재들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고통 위를 기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임을 예감케 한다. 내가 아닌 타인에 대해 상상해 보는 것은 공감의 씨앗이다. 그리고 그 씨앗이 바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약속이자 희망이다. 신체는 커 버렸지만 감정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 『아몬드』는 고통과 공감의 능력을 깨우치게 할 강력한 소설로, 침체된 한국 소설시장에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1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한국형 영어덜트 소설의 등장. 각박한 현실을 반영하듯 최근 영어덜트물의 경향은 주인공들이 극한의 고뇌를 겪거나 ‘삶 아니면 죽음’이라는 가혹한 선택에 직면한다는 것이다. 『아몬드』의 주인공 윤재도 마찬가지다. 윤재는 감정이 고장 난 아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과연 윤재가 특별하고 별난 경우라고 볼 수 있을까? 공감을 잃어버린 시대에, 이 소설은 우리에게 타자를 상기시키고 고통을 표현하며 다른 삶을 상상하게 한다. 비극적인 존재들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고통 위를 기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임을 예감케 한다. 내가 아닌 타인에 대해 상상해 보는 것은 공감의 씨앗이다. 그리고 그 씨앗이 바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약속이자 희망이다. 신체는 커 버렸지만 감정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 『아몬드』는 고통과 공감의 능력을 깨우치게 할 강력한 소설로, 침체된 한국 소설시장에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듭니다. 다양한 읽을거리와 재미있는 놀거리를 함께 제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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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허망하게 이 세상을 하직한 그에 대한 분노 때문일까? 아니면 너무나 완벽하게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 사회에 대한 저주 때문일까? 가족, 친구, 제자들의 오열 속에서도 이상하리만큼 나는 냉정해졌었다. 그의 동생 재을로부터 생전에 그가 썼던 노트들을 넘겨받아 이 책의 원고 정리를 끝낸 날 새벽, 나는 마침내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너무나 견고하고 흔들림없는 그와의 대결은 이것으로 끝이 났다. - 초판본 편집후기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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