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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한승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 (천칭자리)

사망:2022년

직업:변호사

최근작
2022년 7월 <한승헌 변호사의 유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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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자는 “법 앞에서 잊히는 정의를 옹호하고 싶어 이 책을 쓴다”고 했다. “법치주의의 디테일에는 천사와 악마가 함께 숨어 있다”는 사실도 알리면서 역사적 중요사건과 사례를 MRI급 시각으로 투시 및 해부해 보이려는 의욕이 책장마다 배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저자의 법조인다운 정의감과 탐구 정신에 새삼 경의를 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다. 저자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문사’로 죽어간 참극의 진상을 알려왔고,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억울한 사정을 밝혀 무죄와 배상을 받아주는 등 법 앞에서 소외된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오랜 시간 해왔다. 검찰은 그런 그를 수사를 빙자해 괴롭혔지만 끝내 기소조차 하지 못했다. 여기서 나는 “피해를 입지 않은 자가 피해를 입은 자와 똑같이 분노하는 곳에서만 정의는 살아난다”는 아테네 정치가 솔론의 명언을 되새기게 된다. 이 책은 동학농민혁명에서부터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헌정사까지 역사적 성찰을 앞세우고, 법제사적ㆍ법철학적ㆍ법사상사적 분석을 통해 근현대사의 가식적 법치에 대해 예리한 분석을 보여준다. 법조인의 바른 삶과 시선이 녹아 있는 이 책이 부디 역사와 민주법치를 바로잡는 소중한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5·18 광주민주항쟁을 나는 남산의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알았다. 그리고 옥살이에서 풀려난 뒤엔, 이 책의 초판을 발간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나병식 도서출판 풀빛 사장의 변호인으로 큰 분노를 경험했다. 그런데 총검으로 애국 시민을 학살하고 권좌를 차지한 내란 수괴가 건재한 가운데 준엄한 사필(史筆)을 두려워하는 불의한 세력은 광주항쟁을 폄하하는 역사 왜곡을 되풀이해왔다. 심지어 내란의 수괴로 확정판결까지 받은 전두환조차 최근의 호화 자서전에서 자신이 ‘광주사태 씻김굿’의 제물이라 운운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에서 이 책이 증보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은 참으로 통렬한 정의의 천둥이 아닐 수 없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5·18 광주민주항쟁을 나는 남산의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알았다. 그리고 옥살이에서 풀려난 뒤엔, 이 책의 초판을 발간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나병식 도서출판 풀빛 사장의 변호인으로 큰 분노를 경험했다. 그런데 총검으로 애국 시민을 학살하고 권좌를 차지한 내란 수괴가 건재한 가운데 준엄한 사필(史筆)을 두려워하는 불의한 세력은 광주항쟁을 폄하하는 역사 왜곡을 되풀이해왔다. 심지어 내란의 수괴로 확정판결까지 받은 전두환조차 최근의 호화 자서전에서 자신이 ‘광주사태 씻김굿’의 제물이라 운운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에서 이 책이 증보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은 참으로 통렬한 정의의 천둥이 아닐 수 없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토기문화와 클래식음악의 영역을 두루 섭렵한 것도 놀라운데, 이번에는 유럽 미술관 순례까지 상재(上梓)하였으니, 꾸준한 탐구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토기문화와 클래식음악의 영역을 두루 섭렵한 것도 놀라운데, 이번에는 유럽 미술관 순례까지 상재(上梓)하였으니, 꾸준한 탐구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토기문화와 클래식음악의 영역을 두루 섭렵한 것도 놀라운데, 이번에는 유럽 미술관 순례까지 상재(上梓)하였으니, 꾸준한 탐구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986년의 ‘보도지침 사건’은 ‘불낸 자가 119 신고자를 잡아간’ 명작이었다. 그래서인지 그 희극은 단막극으로 끝나지 않았다. 역대 반민주 정권 아래서 ‘보도지침’은 비겁한 진화를 거듭했고, 민주언론은 구조적 퇴행을 강요당했다. 30년 전의 그 사건을 지금 와서 반추하고 ‘다시 보기’할 절실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반민주’를 투시하는 내시경이자 우리 모두의 각성제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처방전이 아닐 수 없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출판인 윤형두 형의 수필 속에는 ‘고백의 정직성’이라는 강점이 언제나 버티고 있다. 수채화처럼 차분하고 겸손한 글이면서도 자석처럼 사람을 끄는 인력을 갖는다. ‘글은 곧 사람’이라는 말에는 글만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해도 좋을 만큼 우선 정직하게 써야 한다는 약속이 전제되어야 한다. 윤형두 대표는 바로 이러한 요청을 잊지 않고 글을 쓴다. 그는 자기 앞에 밀어닥치는 상황을 피하지 않고, 도리어 이와 맞서고 극복하면서 기어코 자신을 견지(堅持)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것이다. 그렇다고 야성적인 의지를 거칠게 드러내는 일은 없고 오히려 그는 온유한 자세로서 경직을 우회할 줄 아는 성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질기다는 점에서 마치 명주(明紬)를 연상케 한다. 이 점은 그의 글에도 숨김없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9.
5·18 광주민주항쟁을 나는 남산의 중앙정보부 지하실에서 알았다. 그리고 옥살이에서 풀려난 뒤엔, 이 책의 초판을 발간했다는 이유로 구속된 나병식 도서출판 풀빛 사장의 변호인으로 큰 분노를 경험했다. 그런데 총검으로 애국 시민을 학살하고 권좌를 차지한 내란 수괴가 건재한 가운데 준엄한 사필(史筆)을 두려워하는 불의한 세력은 광주항쟁을 폄하하는 역사 왜곡을 되풀이해왔다. 심지어 내란의 수괴로 확정판결까지 받은 전두환조차 최근의 호화 자서전에서 자신이 ‘광주사태 씻김굿’의 제물이라 운운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는 개탄스러운 현실에서 이 책이 증보판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은 참으로 통렬한 정의의 천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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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에 선 문학 - 한국 현대문학 7건의 필화 사건, 대구출판인쇄산업경쟁력강화사업단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 채형복 (지은이) | 한티재 | 2016년 1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87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 다룬 필화는 비단 과거의 일로만 보아 넘길 수 없다. 시대의 변천과 사회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언론, 출판, 창작의 자유는 끊임없이 침해되거나 위협 당하고 있다. 그래서 “필화는 아직도 계속 중”이라는 저자의 외침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남이 겪은 지난날의 아픔은 바로 우리 자신의 오늘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채형복 교수의 『법정에 선 문학』은 이 땅의 독자들에게 따끔한 교훈과 각성을 불러일으킬 귀중한 지적 촉매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이 역저가 널리 읽혀지기를 간곡히 바라고 권면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나와 50년 지기인 출판인 윤형두 형은 1972년 말에 <콩과 액운>이라는 수필을 《수필문학》에 발표하면서 수필가의 면모를 과시하더니, 여러 문학지와 일반 잡지에 자주 글을 써왔다. 윤 형의 수필은 정말 수필의 정수(精髓)를 담아 내는 명문들이어서 새삼 여러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의 수필 속에는‘고백의 정직성’이라는 강점이 언제나 버티고 있다. 수채화처럼 차분하고 겸손한 글이면서도 자석처럼 사람을 끄는 인력(引力)을 갖는다……. 글을 통한 위선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그만큼 담백한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온갖 격랑과 인고(忍苦) 속에서 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꾸어 왔으며 그러면서도 거창한 소리 대신 겸허한 목소리로 일관해 왔다. 이것이 그의 매력이요, 강점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사코 사랑하라고, 끝까지 희망과 함께하라고 이 책은 우리에게 외칩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서른 편의 사연을 통해, 마침내 존귀한 생명과 소망을 살려 내는 위대한 섭리의 힘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13.
  • 산과 시 - 설악.지리.남한의 소금강들을 오르며 시를 만나다 
  • 오철수, 김선수 (지은이) | 역사넷 | 2013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산행에서 얻은 체험과 생각을 생동감 있게 적어 나간 것만도 범상치가 않은데다 책의 중간중간에 ‘산과 꽃과 나무를 사랑한 시인들’의 시가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저자와 동서지간인 오철수 시인의 착안과 인용으로 그처럼 산을 읊은 시를 옮겨 놓았다고 하니, 그 분의 아이디어와 노고 또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산행기와 시의 동행’이라는 이 책의 특징은 서로 뜻을 같이 한 동서지간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터여서 더욱 좋아 보인다. 글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의 관찰, 묘사, 연상聯想의 뛰어남에 머리를 끄덕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긴 글을 읽어나가는 피곤을 잊고 산행의 묘미를 대리체험하면서 곳곳에서 만나는 명시들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장에 이르게 되었다. 그 여정에서 나와 친분이 있는 시인들을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도 망외望外의 반가움이었다. 박재삼, 이성부, 도종환, 김남주, 김용택, 박남준 등. 어찌 그뿐이겠는가, 내가 등한하고 과문해서 미처 몰랐던 중견 시인들의 명작 시는 또 얼마나 신선했는지...
14.
저자가 일찍이 『토기 사랑 한평생』과, 『참 듣기 좋은 소리』를 냈을 때, 그 지은이를 동명이인으로 알던 사람이 많았다. 험난한 시대를 인권운동, 시민운동, 변호활동으로 벅차게 살아온 그가 우리 토기문화와 클래식 음악의 영역을 두루 섭렵한 것도 놀라운데, 이번에는 유럽 미술관 순례기까지 상재(上梓)하였으니, 나 같은 예술 문외한으로서는 부럽다 못해 배가 아프다. 꾸준한 탐구정신에 경의를 표한다.
15.
  • 2009년 5월 - 노무현의 죽음은 우리에게 어떤 과제를 남겼는가 
  • 김정은 (지은이)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5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2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검찰과 언론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검찰 수사 도중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오늘날 한국 사회는, 과연 얼마나 정의로운가?’라는 물음은 우리에게 냉철한 성찰과 고민을 요구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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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의 전자책 : 14,000원 전자책 보기
박형규 목사님은 ‘그냥 목사’와는 다른 삶을 보여주셨다. 교회 밖 세상을 위하여 ‘사서 고생한’ 성직자였다. 그러기에 박해의 표적이 되어 고난을 겪으셨고, 그런 현장에서 나는 목사님을 만났다. 구치소 접견실에서, 감옥 안에서, 중부경찰서 옆 노상예배에서, 시국기도모임에서, 의연하게 고행의 길을 앞서가는 그분의 올곧은 믿음에 나는 감동했다. 나는 변호사이면서 많은 피고인들로부터 감화를 받았다. 그 첫번째 ‘피고인’이 바로 박형규 목사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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