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정성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육이 뭐예요?” 『학교라는 괴물』 북 콘서트에서 처음 만났을 때, 천경호 선생님이 던진 질문이었다. 그날 이후로 인연을 이어가며 선생님의 그 물음을 책으로 풀어주기를 부탁드렸는데, 2년이 지나서야 그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책 쓰기가 힘들다고 할 때면 “희대의 역작 말고 당대의 용작을 쓰라”며 농담을 했었는데, 이 둘을 한꺼번에 다 쓰느라 그렇게 고민이 깊었나 보다. 긍정심리학을 바탕으로 교사와 부모의 삶을 돌아보며 교육이라는 두 글자에 다시 가슴이 뛰게 한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0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오늘의 교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현실 속 교육의 난제를 제시하며 교육 주체 간의 관계와 신뢰를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공감과 위로를 넘어 새 출발을 다짐하는 힘까지 얻게 된다.
3.
  • 교실 심리학 - 교사와 학생의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 이해중 (지은이) | 푸른칠판 | 2020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7) | 세일즈포인트 : 519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사에게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부가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심리학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나누는 편지를 읽다 보니 교사와 학생 모두 성장하는 행복한 교실을 꿈꾸게 된다.
4.
학생들에게 공부는 ‘지겹다’, ‘어렵다’, ‘재미없다’. 이 책이 반가운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부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공부의 원리와 어떻게 하는 공부가 효과적인지 안내한다. 억지로 해왔던 공부를 찾아서 하고 싶게 만든다. 이렇게 마주한 공부는 오래가는, 하고 싶은 공부일 것이다.
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인가, 아니면 법맹인가?’ 이 질문을 내게 던진 적이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후자였다. 평소 법에 둔감하게 살다 보니 법이 민감하게 다가오는 경우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기도 했다.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법에 대한 무지는 변명 사유가 되지 아니한다.’는 법언 앞에 그 아쉬움마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이 책 『교권, 법에서 답을 찾다』가 그래서 더 반갑다. 저자들은 법을 알아야 나를 지킨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다양한 판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법이 낯선 교사들도 자연스럽게 법맹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가 자신을 지키는 것은 곧 교육을 지키는 것이기에 자신 있게 이 책을 모든 교사에게 권한다. 나를 지키며 함께 교육하자고.
6.
“요즘 학교는 터지기 일보 직전인 시한폭탄 같다”고 어느 기자님이 말한 기억이 난다. 최근 들어 그런 사연들이 자꾸 늘어간다. 이대윤 선생님의 이야기에도 비슷한 사연이 있지만 좀 다르게 다가온다. 이야기마다 잔잔한 일상에서 일궈낸 진한 감동이 있다. 어느 대목에서는 내게 첫 마음을 살려내고, 또 어느 대목에서는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는 이유를 묻는다. 나의 대답이 궁색하지만 그러한 물음이 반갑다. 예비 교사를 비롯해 현직 교사는 물론이고, 학부모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7.
교육과 인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았다 생각했지만 선생님의 이야기에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교사와 학생을 사람으로 봐 주면 안 될까요?”라고 묻는 저자의 말은 교육과 인권에 대한 화두로 손색이 없다. 교육을 하는 동안 아니 사람을 만나는 동안 이 질문을 자주 내게 던지고 살아야겠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읽기 전부터 기대가 컸다.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뜻을 모아 에세이를 썼다는 소개부터 이목을 끌었다. ‘어쩌다 교사’가 된 이들이 결코 녹녹지 않은 교단을 겪어 가면서 적지 않게 힘들어하면서도 ‘그래도 교사’로 살겠다는 다짐으로 읽었다. 이렇게 읽고 나니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무엇보다 내 교직생활을 돌아보게 한다. 부족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왜 교사가 되었는지, 교사가 되어서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내게 말을 걸어온다. 이 질문이 나를 한 발 더 내딛게 한다. 앞으로 남은 교직생활은 에세이 속 주인공들처럼 살아 보라며 나를 흔들기도 한다. 교사가 되고자 했던 첫 마음을 들춰낸 기분 좋은 흔들림이다. 내가 이렇게 흔들렸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읽고 같이 흔들리면 좋겠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교육사상가들의 생각과 업적을 요점을 잘 정리해서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대학 때부터 교육학을 배우기 시작해서 20년 가까이 교육을 업으로 살아왔는데, 생소한 이름이 많은 것에 먼저 놀랐다. 이래저래 내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우쳐준 책이다. 그렇다고 마냥 주눅 들게 하지는 않았다. 들어본 이름은 다시 되새겨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했고, 들어보지 못한 이름은 찾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했으니 말이다. 잘 짜인 교육사상 참고서이다. 내게 그랬듯이 많은 이에게 교육사상을 탐구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800원 전자책 보기
몽실학교에 대해서는 다녀온 적도 있고 가끔 소식도 들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착각이었다. 『몽실학교』를 읽고서야 비로소 알았다. 누가, 왜, 어떻게 만들었고, 그렇게 만든 학교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말이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자치와 학교혁신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것도 고맙다. 몽실학교는 위대한 개인의 힘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꾸는 꿈으로 만든 학교라 더 감동이다.
1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스프링분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도서입니다. 자세히보기
유치원 선생님들이 연구회를 꾸리고 유아교육을 연구하며 실천한 내용을 읽고 나니 그동안 내가 서툴러서 미처 다 보듬지 못했던 1학년 우리 반 아이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깊어졌다. 이 책 『유치원 학급운영 어떻게 할까』는 유치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급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나아가 아이들의 삶으로 이어지는 유·초 연계 교육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12.
교육과정에 돌직구를 던지고 나서 교사로서의 내 삶은 확실히 달라졌다. ‘이게 나라냐?’라는 사회적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서라도 내 삶터에서 ‘이게 교육이냐?’를 끝없이 물었으니 말이다.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학교에서 각종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관행적으로 해오던 것들을 돌아보며 교사와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을 빼내는 것이었다. 야금야금 빼낸 그 빈자리에 나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하고 싶어 하던 것들을 채우며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돌아보면 늘 허전했다.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서 그 이유를 알았다.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내게 그랬듯이 교육과정을 뒤집어서 설계하고 실행한 선생님들의 실천적인 삶의 기록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13.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은 이제 징벌적 정의를 넘어 회복적 정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이 그 길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1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반갑게도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 수업나눔 실천학교팀이 오랫동안 수업을 나누어 온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내게 그랬듯이 수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15.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육부나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에 대해 많은 교사들은 거부감을 갖는다. 그 사업이 필요한지 교사들에게 묻고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사업들은 교사들에게 ‘듣보잡’이 된다고 호되게 비판했지만, 이런 잣대를 내가 살아가는 학교에 들이대고는 깜짝 놀랐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물어보 지 않고 결정하는 것들이 참 많았기 때문이다. 그제야 비로소 아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학교 혁신의 과정을 아이들의 눈과 입으로 표현한다.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 교사들이 다시 질문을 이어간다. 이 질문은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 온다. 참으로 행복한 문답이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학교에서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의 삶을 기록하여 <월간 나승빈>으로 엮어오던 나승빈 선생님이 이를 엄선하여 책을 냈다. 무엇보다 기교적이지 않고 생생한 교실 모습이 담겨 있어서 좋다. 교사의 삶과 보람이 가득 담긴 이 책을 많은 선생님들이 읽고 같이 움직이기를 소망한다.
17.
학습연구년을 보낼 때 이제 막 혁신교육특구를 시작한 완주교육지원청에 연구차 자주 들렀었다. 지역교육을 살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장학사들을 보며 이 모든 과정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자가 용기를 내주었다. 학교의 변화 사례는 그간 적지 않게 소개되었는데, 이를 기획하고 지원하는 과정에 대한 사례는 드물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갑다.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여 지역의 교육을 살리는 과정과 그 의미가 가히 실록에 가까울 정도로 생생하게 담겨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아이를 존중하는 학교, 학교를 살리는 마을, 마을과 함께 숨 쉬는 교육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교육환경의 변화를 꿈꾸는 지역에 로컬에듀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18.
수업을 잘하고 싶은 바람은 늘 갖고 살지만, 막상 내 수업을 돌아보면 좋은 기억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게으름 피우며 산 것도 아닌데 수업 이외의 것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았습니다. 변명 같지만 학교의 실상이 그랬습니다. 이런 내게 수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토로하고 이를 이론과 실천으로 풀어 간 김대권 선생님의 교실 이야기는 꽤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내 수업도 바꿔야 할 게 많습니다. 왜, 무엇을, 어떻게 바꿀까 하는 생각에 앞서 먼저 수업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바꿔 봅니다.
19.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배성호 선생님이 ‘유쾌한 수다’로 풀어낸 이 책은 사회 공부에 재미가 붙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을 이해하는 밑그림이 되어 줍니다. 교사인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어 ‘사회 수업을 이렇게 하면 의미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니 걷고 싶었다. 그만큼 묵직한 생각 거리를 던져줬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밤, 홀로 조용히 마을 길을 걸었다. 사람답게 살자며 늘 사람 속에 살면서 정작 돌보지 못한 나를 만난다. 김태현 선생님이 자신의 삶으로 이야기한 수업의 본질, 감정, 신념, 창조 공동체를 되뇌어 본다. 고백은 섬세하고 질문은 묵직하다. 이 고백과 질문으로 나를 돌아본다. 다시 걷는다. 뚜벅뚜벅.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