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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태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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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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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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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교사의 삶이다. 교사가 경험했던 미적 체험들이 고스란히 수업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졌던 꿈이 수업 속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때, 교사 한 명의 수업은 학생들의 마음에 다가서는 하나의 길이 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많은 교사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준다. 교사가 경험했던 영화, 시, 대중가요, 미술 콘텐츠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렇게 수업 하세요”가 아니라 수업을 통해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지를 긴 호흡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수업에 대해 근본적인 변화를 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되리라 믿는다.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저자 선생님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우리 공교육의 미래는 밝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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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영화를 교육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두 가지다. 심미적인 대상물로 그 예술적인 표현과 주제를 삶에서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진영이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교정의 대상으로 본다.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들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화를 온전히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두 양극단의 시선을 둘 다 취하는 중용의 미덕이 필요한데, 저자는 미디어 교육의 다년간의 경험 속에서 이 절묘한 줄타기를 잘 하고 있다. 더군다나 실천과 이론까지 튼튼하게 잡고 있으니,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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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하브루타’라는 틀로만 규정지으면 안 된다. ‘하브루타’를 디딤돌 삼아 학생들에게 깊이 다가서려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봐야 한다! 어둠 속에서도 소박하게 빛나고 있는, 저자 선생님들의 열정 때문에 우리 교사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을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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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직 생활을 한 지 10년이 넘어가는 지금, 내가 행하고 있는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늘 의문이 든다. 교사는 교육으로 사람의 빛깔을 만드는 성직인데, 내게 그에 어울리는 자질과 능력, 철학과 세계관이 있는지 늘 고민한다. 이런 내게 많은 통찰을 주는 책이다. 기독교적 가르침, 학교 교육, 민주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언급하면서 그리스도인 교사로서 고민해야 할 질문들을 다시금 찾게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답을 준다. 내게 루이스는 기독교 변증학자이자 소설가였는데, 이제 연륜 있는 ‘선배 교사’라는 직함을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5.
수업은 과학이자 예술이다. 교사는 수업을 하면서 이 양극점을 오고 가야 하기에 늘 딜레마를 경험한다. 그렇다고 하나만을 선택할 수 없다. 과학을 버리면 객관성을 잃어버리고 예술을 버리면 창의성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수업은 교사에게 늘 고통이다. 이 책은 저자의 깊은 연구와 수많은 경험으로 과학과 예술의 중간 지점을 절묘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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