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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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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우리는 책의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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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책방은 종종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죠. 한 가지 분명한 건, 때때로 책방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이 소설 속 ‘굿나잇책방’에서처럼, 캄캄한 새벽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일처럼요. 그래서 책방이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것이라면, 저는 앞으로도 언제든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2.
  • 굿나잇 레시피 박스 - 알디프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기프트 세트  정가제 FREE
  • 이도우 (지은이) | 시공사 | 2019년 7월
  • 33,000원 → 29,700 (10%할인), 마일리지 1,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5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책방은 종종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죠. 한 가지 분명한 건, 때때로 책방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이 소설 속 ‘굿나잇책방’에서처럼, 캄캄한 새벽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일처럼요. 그래서 책방이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것이라면, 저는 앞으로도 언제든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3.
『별을 잇는 손』은 서점에서 일한 지 5년이 되어가는 제가 종종 잊고 마는 가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노동으로 점철된 일상 속에서 서서히 희미해져버리는 바로 그것, 책을 대하는 진정성이라는 가치를요. 이야기 속 서점 사람들의 노동 이면에는 책을 사랑하고 책의 힘을 믿는, 강력한 진정성이 놓여 있습니다.
4.
책방은 종종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곤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책방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하죠. 한 가지 분명한 건, 때때로 책방에서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이에요. 이 소설 속 ‘굿나잇책방’에서처럼, 캄캄한 새벽에도 깨어 있는 사람이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 일처럼요. 그래서 책방이 낭만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것이라면, 저는 앞으로도 언제든 고개를 끄덕이고 싶습니다.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잘 지내나요? 도쿄 책방』이 순례하는 책방 목록을 보면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근래 들어 인기가 높거나 독특한 운영 콘셉트로 세간의 주목을 받는 책방들이 아닌, 도쿄라는 도시의 근간을 이루는 책방들과 새로운 도전으로 도쿄의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책방들을 골고루, 밀도 있게 살피고 있거든요. 스타일리시함만을 그 책방들의 매력으로 꼽지 않은 것도 또 다른 미덕입니다.
6.
어떤 서점이 되기를 바라세요? 어떤 서점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종종 나에게 날아드는 저 까다로운 질문들에 이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흐른 뒤에 누군가 우리 서점을 떠올릴 때, 이 소설 속 ‘아일랜드 서점’처럼 기억되고 싶다고.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따금 그런 생각을 한다. 나와 세상 사이에는 책이 놓여 있다고. 탱글탱글한 밥알을 삼키고, 한 줌의 눈물을 쏟고 난 후에도 세상은 기어코 그대로니까. 나를 둘러싼 세상을 새로이 바라보게 하는 것. 세상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것. 그리하여 저 산과 달과 창문과 식탁을 다시금 사랑할 수 있게 해준 것. 그것은 결국 책이었다고. 《책들이 머무는 공간으로의 여행》에 책이 있는 모든 곳이 있다. 서점, 헌책방, 도서관, 그리고 책마을까지. 이 모든 ‘책들이 머무는 공간’이 내게 어서 세상과 만나보라고 손짓한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서점에 가야 하는 이유가 있고 그리고 거기에 당신이 서 있다면, 그곳은 이미 진정한 당신만의 동네 서점이다. 책과 동네 서점의 미래를 위한 서점원 다구치 미키토의 친절하지만 단단한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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