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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두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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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아이들, 학습에 무기력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 수업을 방해하거나 교사의 말을 듣지 않는 아이들을 매일 만나는 일은 고통스럽다. 아이들의 일탈 행동에 대한 지배적인 설명은 나쁜 선택 또는 고의적인 반항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는 처벌을 강화하는 불관용 정책을 사용한다. 그러나 돌출행동이나 부적응하는 아이들을 다른 곳으로 쫓아내거나 어찌할 바를 몰라 손을 놓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저자는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한다. 트라우마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고, 원만한 학습 능력에 방해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들려준다. 그렇다면 트라우마를 겪은 아이들을 어떻게 마주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트라우마를 겪은 아이들의 특징, 트라우마가 학습 의욕과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대처방법과 회복력을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트라우마 공감학교』는 움츠린 교육현장에 봄꽃처럼 신선한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실천을 이끌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현직교사가 직접 만난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페미니즘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혐오와 편견을 넘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작은 시작에 동참하고 싶은 학생, 인권 및 양성평등 수업을 고민하는 교사, 자녀와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학부모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3.
교사의 보람은 무엇인가. 이 책은 교사로서 부딪히게 될 고민과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집단지성의 힘과 따뜻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새 학기에 만나게 될 아이들과 동료교사, 학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자주 펼쳐보고 싶은 훌륭한 지침서이다. 책꽂이에 두었다가 지친 일상에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언제든 펼쳐보고 싶은 강력한 책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조선의 대표적 여성 6인을 새롭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묘한 끌림이 있는 책 특히 조선이라는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의 삶을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며 퍼즐을 맞추듯 찾아가는 여정이 인상 깊다. 잘 알려진 인물들임에도 ‘뻔한’ 이야기가 아닌 반전이 있는 드라마처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오늘의 한국 사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의적절한 내용이라 단숨에 읽을 수 있어 좋다. 게다가 개운한 여운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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