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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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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시집은 우리 안에 있는 까칠함의 가치와 삶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또한 자신만의 노래와 음을 지니고 싶은 바람을 갖게 해 준다. 김미희 시인은 우리에게 무뎌지거나 무감해지는 자신을 일깨우며 새로운 ‘나’를 찾아 가는 모험을 시도해 보라고 응원한다. 이 한 편의 드라마는 청소년들은 물론 인생의 사춘기를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예의 있게 더 까칠해져도 돼!”라고 유쾌하게 말해 줄 것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까짓것』을 읽다 보면 강렬하고도 고요한 눈빛이 따라온다. 고독의 심연을 응시하는 눈빛에 사로잡힌다. 유머와 위트로 짐짓 괜찮은 척 들려주는 청소년들의 통증과 목소리가 시리게 다가온다. 장면의 구체적인 형상화와 실감 나는 에피소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춤해서 재미가 풍부하다. 『까짓것』은 이정록 시인이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이며, 그 시간을 지나온 부모 세대에게 보내는 ‘청춘 연하장’이다. 누군가 울면서 나를 바라볼 때, 그 울음을 온전한 나의 울음으로 번역한 보석별이 시집 곳곳에서 반짝인다. 오늘도 주먹으로 눈물 쓱 훔치고 집을 나설 청소년들을 시인의 눈빛과 함께 응원한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500원 전자책 보기
마음은 우리 모국어에게만 있는 소중한 말입니다. 추운 벗들을 모여들게 하는 둥그런 품입니다. 그래서 이정록 시인은 마음은 받아 안는 것, 모시는 것이라 말합니다. 더불어 평화와 살림은 시인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삼십여 년의 세월 동안 언어에 깃든 마음과 생명의 가치를 시로 담아온 글쟁이 이정록의 시적 고갱이와 깊은 심성이 동심언어의 마음입니다. 혐오와 진정성 없음의 말들이 어지러운 이때에 영혼과 마음을 보듬는 마음은 깊고 절실한 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한아름 기쁨 안에는 뒤척임과 기다림의 시간도 있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시인이 쏟았을 열정과 시간에 다시금 감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까짓것』을 읽다 보면 강렬하고도 고요한 눈빛이 따라온다. 고독의 심연을 응시하는 눈빛에 사로잡힌다. 유머와 위트로 짐짓 괜찮은 척 들려주는 청소년들의 통증과 목소리가 시리게 다가온다. 장면의 구체적인 형상화와 실감 나는 에피소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춤해서 재미가 풍부하다. 『까짓것』은 이정록 시인이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노래이며, 그 시간을 지나온 부모 세대에게 보내는 ‘청춘 연하장’이다. 누군가 울면서 나를 바라볼 때, 그 울음을 온전한 나의 울음으로 번역한 보석별이 시집 곳곳에서 반짝인다. 오늘도 주먹으로 눈물 쓱 훔치고 집을 나설 청소년들을 시인의 눈빛과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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