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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효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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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을 무척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따뜻하고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의 과정에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교실 속 고민들을 친절한 시선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은 교사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2.
이 책을 무척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따뜻하고 진지하면서도 행복한 교육공동체 만들기의 과정에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교실 속 고민들을 친절한 시선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싶은 교사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사의 삶, 그것은 경이를 넘어선 행복입니다” 어느덧 교직경력 21년차에 들어섰습니다. 교사로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장의 길을 걸어온 지 벌써 21년이 된 것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기뻤던 날, 슬펐던 날, 울면서 좌절했던 날,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며 괴로워했던 날... 많은 기억들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저는 교사라면 누구나 이런 희노애락의 긴 여정을 거쳐 성숙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교실은 배우고 가르치는 곳입니다. 보통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줄로만 압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교사의 교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면서 교사도 제대로 된 교사로 거듭날 뿐 아니라, 교사 스스로 성장하고 배워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떠올린 것은 아이는 교사의 교사라는 겁니다. 청지기샘은 블로그에서 이미 그 삶의 궤적들을 오랜 기간 지켜봐왔습니다. 찬찬하고 느리지만 그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아이들을 만나지 않았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아이들과 만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깊고 뜨겁게 섬기면서 살아오셨고, 책에서 그 삶을 진실 된 언어로 풀어내셨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교사로서 살아왔던 저 자신을 떠올렸습니다. 나도 이런 과정을 거쳐서 교사로서 자라왔었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부분에선 크게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의 꿈은 무엇인가’챕터는 특히 제 마음을 더 사로잡았습니다. 제가 선생님들을 강연이나 책에서 만날 때마다 강조하는 부분이었으니까요. 이렇게 저와 같은 가치관 또는 철학을 가진 교사이기 때문에 제가 더 크게 공감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쓰신 청지기샘 뿐 아니라 모든 교사에겐 교육철학이 있습니다. 저마다 이것을 이렇다 저렇다 일일이 말하진 않지만 어떤 교사든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만납니다. 특별히 교사들이 어떤 철학으로 아이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교실은 저 깊은 내부에서부터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이 청지기샘의 삶의 어린 시절부터 교사로 성장하는 모든 순간들을 담은 까닭입니다. 독자들께서도 한 사람이 교사로 성장해가는 모든 순간들을 함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철학이 있는 교사로 산다는 것은 외부의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내 안이 바로 서있어야 남도 가르칠 수 있고, 내 스스로 중심이 선 뒤에라야 남 앞에 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돌아보는 기회를 이 책에서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사의 삶은 경이를 넘어선 어떤 행복을 맛보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일은 정말로 위대한 일이며, 경이로운 일입니다. 교사는 그 너머를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가르치는 일 뒤에 숨은 위대한 행복을 잘 압니다. 우리는 모두 가르치는 이들이니까요. 청지기로서 살아오신 선생님의 삶이 나눠질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어린이 논픽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와 도움을 기꺼이 내어놓습니다. 어린이 논픽션 집필과 관련한 세심하고 자세한 내용을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안내했기에 어린이 논픽션 작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교사는 많은 아이들을 만납니다. 아이들은 마치 작은 별처럼 저마다 다른 빛으로 반짝거립니다. 아이들이 뿜어내는 서로 다른 에너지가 교실과 학교와 사회를 물들입니다.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는 교사가 교육의 꽃이고 중심일 수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열정으로 가르치신 여덟 분의 선생님들이 쓰신 귀한 책이 세상을 향해 기지개를 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왠지 가슴 한편이 뭉클하고 애틋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대한민국 교사들의 진짜 삶을 보실 겁니다.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는 교사들의 진짜 삶 말입니다. 선생님들의 귀한 삶이 오롯이 담긴 책과 문장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감동을 함께 나누길 기대합니다.
6.
훌륭한 교사일수록 교실에서 아이들과 맺고 있는 관계가 깊고 따뜻합니다. 그 깊은 내적 유대감을 이 책에서는 ‘애착’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듯이 교사가 학급을 마치 하나의 부족처럼 작은 공동체로 이끌 수 있다면 아이들은 그 안에서 더욱 깊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교실에서 활발한 배움이 일어나고, 학생들의 사회적 지능이 길러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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