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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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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큰글자책] 환자 혁명 >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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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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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건강을 악화시킨 원인 중 하나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이다. 이 책은 단순히 저탄수화물 식단 설명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건강을 원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식사만 바꿔도 건강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2.
현대 의학도 플라세보 효과는 인정한다. 엔도르핀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세로토닌이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것을 알고 있다.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못해 인정하지 않는 것일 뿐, 어렴풋이 알고 있다. ‘뇌 과학’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한다. 보다 발전된 과학관에서는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분리해서 볼 줄밖에 몰랐던 원시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나 둘 사이의 연결 고리를 하나둘씩 풀어가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어쩌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위대한 통찰을 주는 책이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다. 여러분들 내면의 잠든 잠재력을 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3.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실전 전문가 아놀드 홍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저탄고지 전문가 이영훈 전문의의 콜라보!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어렵게 여기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4.
최근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한 자폐와 ADHD는 새로운 유행병이라 해도 될 만큼 많아졌지만, 그 치료는 아직도 약물치료에만 머물러 있다. 전에 없던 병이 흔해졌다면, 새롭게 바뀐 환경과 먹는 음식,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이 원인일 수 있다. 기능의학의 대가 마크 하이먼 박사는 ADHD, 치매 등 현대의학이 놓치고 있는 모든 뇌 질환의 진짜 원인과 해결책을 이 책에 잘 정리해 놓았다. 건강한 뇌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5.
수면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 동시에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이다. 입에 넣는 음식만큼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대가 중요할까? 총 수면 시간이 중요할까? 이 책은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잠에 대한 모든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황성혁 선생의 번역과 감수로 더 믿을 수 있는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6.
《환자 혁명》 저자 조한경 원장이 추천하는 책! 안드레아스 모리츠는 이 책에서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의 ‘진짜 원인’을 지목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예방책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병이 시작된 이후의 관리 방법까지 제시한다. 대사 질환이라는 시각에서 제시하는 예방과 사후 관리다. 내가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책을 좋아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환자 혁명》을 쓴 이유와 같다. 환자를 수동적인 존재에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갖추고 스스로 판단 가능한 건강의 주체로서 그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정보 전달에 머물지 않고 영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이다. 아니, 지켜야 할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것을 권한다.
7.
책의 제목이 괜히 <바이블>이 아니다. 지금까지 체중 감량의 비밀과 건강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파헤친 책은 없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에 관하여 이렇게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다룬 책은 없었다. 단순하게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저탄고지 가이드북을 원하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원하든 상관없이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지침서다. 환자를 진료하는 모든 의료인과 건강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제목은 <저탄고지 바이블>이지만 내용은 <건강 바이블>이다.
8.
  • 사라진 암 - 수술도 없이, 약물도 없이 
  • 한상도 (지은이) | 사이몬북스 | 2021년 10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2,375
의사는 내 안에 있다. 나 자신이 의사가 되어야 한다. 나의 병이고 나의 몸이기 때문이다. 음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자 그의 몸에서 암세포가 사라졌다. 그가 왜 ‘암이 재앙으로 와서 축복이 되었다’고 말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라. 단순한 정보를 넘어 강한 영감을 주는 책이다!
9.
우리 몸이 하는 일들은 항상 옳고 지혜롭다. 그리고 그 목적은 오로지 ‘생존’에 있다. ‘죽음’에 있지 않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암과 같은 질병들 역시 실수투성이인 육체가 멍청해서 일으키는 실수가 아닌, 생존을 위해 우리 몸이 환경에 ‘적응’한 결과다. 저자는 말한다. 암은 다시 살기 위한 치유의 과정이라고. 생명을 지속시키길 원하는 몸이 만들어낸 하나의 장치라고.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은 헛된 희망을 심어주려는 목적의 제목이 아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돌아보면서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몸을 사랑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는 책이다. 암 ‘치료’가 아닌 진정한 ‘치유’를 원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10.
  • 당신이 살찌는 이유 - 평생 살 안찌는 몸의 루틴을 만들어 건강하게 사는 법  choice
  • 진소희 (지은이) | 성안북스 | 2021년 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1,394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유튜브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함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정보를 토대로, 별책부록에서 제공하는 식단과 가이드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값비싼 ‘다이어트 클리닉’의 프로그램과 비교될 정도로 정보의 질과 수준이 높다. 게다가, 그저 노하우와 정보들을 열거한 단순한 다이어트 서적과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의 몸, 마음, 영혼을 포함한 존재에 대해 사색하게 하는 책이다. 나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보물과도 같은 책이다.
11.
방대한 분량이지만, 그만큼 이 책 속에는 값진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읽기 쉽게 쓰여 있으면서도 정보의 밀도가 높아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스트레스에서부터 잇몸 질환, 암에 이르기까지 질환별 세심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매우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질병의 치유를 넘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디톡스 방법이나 식사법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 또한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혹은 건강과 내 몸을 관리하기 위한 큰 틀의 지혜가 필요하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지식’은 물론 ‘지혜’까지 모두 담겨 있다.
12.
드디어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을 ‘환자 혁명 라이트 버전’이라 부르고 싶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의학 이야기는 물론, 어쩌면 부담스럽고 무거울 수도 있는 백신에 관한 이야기를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쉽게 풀어가면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절대 이 책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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