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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희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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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백 에클레시아 - 6평 카페의 기적 같은 이야기 
  • 양광모 (지은이) | 선율 | 2018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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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날 세상은 교회에 대해 많은 것들을 지적합니다. 그 교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연 그 지적에서 얼마나 자유로우며 ‘나는 아니다. 나와는 무관하다’라고 할 수 있을지 자문해 보곤 합니다. 그러다가도 곧잘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다’라는 자기 합리화로, ‘그래도 세상 사람들보다는 낫다’라는 안도감으로 위안을 삼곤 했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숨을 곳이 없이 낱낱이 까발려지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 사람들의 무례함, 기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의 비인격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 자기중심적인 몰상식함, 물질 중심의 세속적 가치관이라는 표현들이 저와 상관없는 단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전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기 위해서라도 꼭 읽어 봐야 할 책입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많은 친구들과 이웃에게 전도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믿음 생활로 안내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태도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과정이 미숙하였든 결과가 어떠했든 간에 분명한 점은 우리의 전도 행진은 그러저러한 이유들로 멈출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분별한 시대로 치닫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며 때가 급할수록 가장 귀한 역사는 바로 한 영혼을 얻는 것이고, 한 영혼을 얻는 것은 바로 세상 한가운데에 있는 나 자신의 인격의 변화에 달려 있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 책을 읽은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 성화의 과정을 거쳐 이제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담대한 전도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바로세움정립교회가 불신자와 신자들의 교류의 장인 카페 에클레시아를 통하여 계속해서 생명의 열매를 넘치도록 맺어 가도록 이 책이 선한 도구가 되기를 기 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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