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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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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근거기반 보건의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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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의약분업 사태로 유발된 의사파업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국민들은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가?라는 의문을 던졌고, 의사들에게는 사회와 의사 사이의 불공정한 계약관계로 피할 수 없는 윤리적 갈등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가 큰 숙제로 남게 되었다. 거의 20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크게 개선될 조짐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사망하여 병원안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정신과진료실에서 의사가 진료하던 환자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저비용부담이지만 고효율을 보이는 우수한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의료기술 관점에서는 적절한 평가로 생각한 다. 왜냐하면, 단돈 만원이면 당일 진료가 가능한 나라는 한국 외에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환자나 의사 모두 의료제도에 불만이 많다. 왜 그럴까? 이 책의 저자 이명진 원장은 그 해결책을 의료 윤리문제에서 찾고자 오랜 기간 노력해 왔다. 2010년 의료윤리연구회를 만들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2013년에는『이명진 원장의 의료와 윤리』를 발간하여 큰 영향을 끼쳤다. 이후에도 이원장은 의료윤리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그동안 쌓은 경험을 다시 정리하여,『이명진 원장의 의료와 윤리 Ⅱ』를 출간함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원장님의 혜안이 반영된 날카로운 지적과 논평을 기대한다.
2.
“30여 년간 병원에서 많은 임종 환자를 지켜보았다.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도 혼란 속에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 책은 임종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들을 잘 정리하여 전달하고 있다. 평안한 죽음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삶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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