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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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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와이 미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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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먼저 박미진 선교사님의 현장 경험과 이론적 성찰을 종합하여 토속 청국장처럼 진국인 저서를 출판하게 되어 축하드리며 땀 흘린 수고에 감사드린다. 특히 여성 선교사로서 가정을 꾸리고 자녀 양육에 노심초사 마음을 쓰기에도 힘과 열정이 모자랄 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귀한 선교에 특출한 저서를 생산한 노력과 헌신에 감동을 받는다. 외부자로서 선교사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내부자중심 선교가 필요하다. “인도인에 의한 인도 선교”라는 내부자중심 선교가 중차대한 과제로 대두된다. 다만 내부자라고 해서 외부자 못지않게 태생적 한계, 즉 인도의 경우 상위 카스트와 하위 카스트라는 집단 공동체의 차이로 인한 한계성과 배타성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부인할 수 없는 현실도 고려해야 한다. 그 외에도 빈부, 성별, 학력, 신분의 차이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내부자 안에서의 전통과 관습이 만들어낸 배타성과 한계성이 실재한다. 인도 선교 현장의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내부자중심 선교’는 카스트 제도에 따른 동질성의 선교와 아울러 카스트라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공동체 간의 성육신적 동일화”를 만들어내는 선교라고 한다. 후자의 경계선을 뛰어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선교는 대단히 어렵고 난공불락 같은 지극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앙으로 무장한 화해와 자발적인 헌신과 순종이라는 실천 덕목을 이루어내어야 한다. 이렇게 볼 때, 박미진 박사의 ‘내부자중심 선교’는 내부자 안에 존재하는 집단과 계층 공동체들의 배타성과 한계성으로 인해 지극히 어려운 일이지만, 오직 복음으로, 즉 십자가 신앙과 케노시스적 십자가 정신과 영성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내부자중심 선교’는 공동체 내부의 동질화 선교와 외부의 공동체 간의 동일화 선교에서 외부자인 선교사와 내부자인 현지인의 동반자 선교가 가미되어야 마땅하다. 이 책의 의의와 가치는 크다. 이미 시도되었던 내부자중심 선교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복음이 선교사의 문화와 신학에 따라 불순물이 섞이거나 왜곡이나 첨가로 굴절되지 않은 채 바르게 진리대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복음 전달자와 수용자가 상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참다운 ‘성령 중심의 복음주의적 에큐메니컬 선교’를 가능하게 될 것이다. 박미진 선교사의 놀라운 신학적 통찰과 현장 밀착형의 선교적 감수성에서 우러나온 훌륭한 문제 제기와 방대한 자료의 분석과 종합을 통한 학술적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 내부자중심 선교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 특히 인도 선교에 소명을 받은 분, 선교 지망생과 신학도와 목회자 여러분에게 일독을 권한다.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본서의 출간을 환영한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2.
  • 선교사의 뒷모습 - 하나님 나라 샬롬을 전하는 선교사의 마음속 이야기 
  • 주수경 (지은이) | 비아토르 | 2022년 2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363
이 책은 단순히 학문적인 글이 아니다. 그렇다고 사역 현장의 실제 체험을 서술한 것만도 아니다. 이론으로 정제된 체험담이다. 이 글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선교’를 바르게 이해하고, ‘하나님의 선교’에 아름답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
3.
  • 영성미션 
  • 이희재 (지은이) | 렛츠북 | 2020년 7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6,5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은 영성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선교지에서 살고 일하며 체득한 영성의 무지개입니다.”
4.
깊은 무술의 경지가 덕이라는 중후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어 품격으로 드러나는 저자의 진실한 신앙적 가르침이 나비 효과를 가져오리라 믿는다. 저자의 개인적인 체험과 무술 이야기는 궁극적으로 생명의 보존과 만개를 위한 고귀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유익하게 쓰임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소망하며 많은 분들의 일독과 수련을 권한다. 혼탁하고 혼미한 세상에 이 책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맑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리라 믿는다.
5.
  • 고백 에클레시아 - 6평 카페의 기적 같은 이야기 
  • 양광모 (지은이) | 선율 | 2018년 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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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을 어떻게 삶으로 전할 것인가? 이 질문은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영원한 질문이며, 어느 시대의 교회이든 당면한 도전입니다. 20세기 후반부에 와서야 기독교 신학은 교회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곧 교회는 선교를 본질로 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확인이라고 말한 이유는 역사에 없던 것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재발견했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적인 초대교회의 원천을 재발견하고 확인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선교학이 재발견한 또 다른 관점은 교회의 선교는 해외 타문화권뿐만 아니라 교회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사회도 선교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럽과 북미에서 제기된 ‘선교적 교회론’(missional church)은 한국 교회가 우리의 상황에서 주체적으로 적용해야 할 도전이기도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생명을 살리는 선교’는 교회 중심 선교가 아니라 선교 중심 교회를 의미하며, 모이는 교회뿐만 아니라 창조적 긴장 관계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흩어지는 교회를 말합니다. 이런 선교 신학적인 의미에서 양광모 목사님의 ‘여섯 평 카페의 기적 같은 이야기 『고백 에클레시아』’는 변화된 목회와 선교 환경에 처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갈망하는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과 도전이 됩니다. 생각은 쉽게 할 수 있지만 내려놓고 새로운 행동을 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한 목회자가 시대의 도전을 성찰하고 고민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전통적인 구습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목회와 선교의 장을 열어 가며 경험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고 따스한 감동으로 만나게 됩니다. 양광모 목사님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가나안을 향하여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기성 교회의 안전한 성전을 떠나 세상 속의 천막으로 나아가서 현대인들의 고민, 가정사, 영적 도전들을 대면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현대인과의 접촉점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불신자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장’인 ‘근접 공간’을 창조하여 만남, 나눔, 대화, 축제의 선교를 수행하는 현대 도시 속의 선교사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비록 미국의 세이비어 교회에서 지혜를 얻고 카페와 교회 개척을 시도했지만, 척박한 목회와 선교 환경에서 ‘새 부대 만들기’ 선교를 시도한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 중심적인 목회와 선교의 전통을 깨뜨리고 새로운 목회와 선교의 장을 열어 간다는 의미에서 축하하고 박수를 보낼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현대의 융합이요, 목회와 선교의 융합이며,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는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광모 목사님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빌 3:12)고 고백한 사도 바울처럼 달려가며 현대판 선지자처럼 외치고 있습니다. 교회여 본질로 돌아가라!(Go Back ekklesia) 전통의 낡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의 새로운 창조의 능력 아래 있는 교회와 선교를 추구하는 구도자적 목회자들에게 이 책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는 몸부림, 교회의 본질을 희구하는 애타는 심정, 내려놓음과 비움과 낮아짐으로 연약함의 밑바닥에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야성의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의 출판으로 많은 영혼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감동과 도전을 주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목회와 선교의 실험과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일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뿐만 아니라 신학생과 일반 평신도들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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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성경, 역사, 전통, 신학의 종합을 통한 선교학의 최고 경지를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보쉬의 책은 성경적, 역사적, 신학적 선교신학이요, 바른 실천을 위한 선교 지침서로서 빛나는 금자탑과 같다고 할 수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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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선교사의 가는 길을 비추는 지혜서와 같다. 선교사가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생애 마지막에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등 선교 현실에서 부딪히는 질문에 대한 방향과 지침을 풍부하게 제시한다. 어느 때보다도 한국 선교의 성숙이 요청되는 때에 이처럼 실제적이며 포괄적인 안내서가 나와서 여간 기쁘지 않다. 여기에 실린 많은 지침과 삶의 이야기와 학습 과제와 관련 자료가 선교와 선교사를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타문화 선교사는 물론이고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 및 모든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교회 선교 100주년을 맞아 복음주의 관점에서 『선교학사전』이 출간된 것은 역사적 의의가 크고 바른 선교이해와 실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이제 한국 교회 선교는 성경 말씀에 굳게 서면서도 선교사역에 대한 더 깊은 성찰을 하고 성령의 능력 안에서 “항상 개혁하는 선교”가 되어야 할 역사적 시점에 와 있다. 1400개가 넘는 주제어와 250개의 참고어를 담고 있는 본 사전은 선교신학적 이해와 활동에 대한 성찰과 선교에 대한 소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선교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사람에게 이 사전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고, 선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바른 해결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균형 잡힌 견해와 객관적이며 공정한 관점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본 사전은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기할 점은 다음과 같다. 비록 서구학자들이 편집한 사전이지만 비서구인들(인물 중 약 20%)과 여성들도 다수 포함하였고 여러 대륙 출신의 인물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용어 보다는 보편적 수준의 용어와 표현들을 사용함으로써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선교학자들도 혼돈하기 쉬운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선교의 이해 증진과 불필요한 논쟁을 지양하게 하였다. 아무쪼록 본 사전을 통해 평신도,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 선교 전문가들이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통찰력을 얻고 한국 교회 선교의 열정과 부흥을 다시 일으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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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선교의 다양성, 윤리성, 주체와 해석학을 다룬, 한국 교회 선교를 업그레이드할 중요한 책이다. 선교사, 신학생, 선교학자와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매우 유익하므로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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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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