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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지예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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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우리 모두는 노동자입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넘쳐흐르는 대한민국 노동시장의 노동자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기 위해 노동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막 노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알지 못해 주장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2.
386세대는 한국 사회에서 미래의 희망과 새로움을 상징하는 주술과 같았다. 우리 사회는 그들에게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정치는 물론이고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특혜를 독점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머리로는 정의를 세웠지만, 불공정한 일상이 게임의 규칙이었다. ≪386 세대유감≫ 은 한국 사회가 386세대에게 내미는 친절한 성적표다. 이 책을 읽고 당신들의 자리가 당신들의 힘만으로 쟁취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당신들이 한국 사회에 많은 빚을 졌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차별을 차별이라 여기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20대 청년들에게 보내야 할 것은 위로와 격려뿐이 아니다.
3.
존재는 외면당할 때 지워진다. 몫 없는 자들이 그렇다. 이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 40명의 청년은 가냘픈 목소리에 찬찬히 귀 기울였다.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믿음이 생긴다. 변화는 가냘픈 것들 사이에서 꽃핀다는 것을.
4.
우리 모두는 노동자입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넘쳐흐르는 대한민국 노동시장의 노동자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기 위해 노동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막 노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알지 못해 주장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5.
이제 정당을 비롯한 정치조직은 민주주의를 연출하던 것을 넘어 실제 민주주의를 내부에서 구현하기를 요구받게 될 것이다. 변화의 흐름 속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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