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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방은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5년, 대한민국 서울 (사자자리)

직업:영화감독 배우

최근작
2022년 6월 <301 302>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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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내 삶을 옮기기에 수순을 정해주고, 미련 없이 일상을 걷어낸 걷기의 매력을 호소한다. 각자에게 여행은 무슨 의미였던가를 환기시켜주고, 그 귀찮은(?) 여행을 예찬하는 용기가 강원도 감자처럼 옹골지다. 해발 700m에서 1200m 이상 되는 산맥들로 두루 막혀 각기 다른 정서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 대관령, 때로 꽃이 없어도 바람으로 꽃을 보고, 평평한 평원의 바람을 한껏 느끼며 내 인생 한 번 쯤 알아차리고, 그 모든 움켜쥐기를 내려놓고야 맞이하게 되는 에크하르트 똘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의 생생한 체험버전이다. 우리는 고통 속에 살고 있으나 그런 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순간, 족히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원도의 음식처럼 슴슴하고 고랭지 배추처럼 아삭하게.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영화를 보는 것과 더불어 영화를 읽는 것이 선행한다. 영화의 테마는 음악가의 몫이기도 하고, 감독의 몫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 포괄되어 있는 소리, 곧 사운드는 관객을 향해 뻗은 손길이며 이내 그 영화 안에서 함께 호흡하게 한다. 그런데 영화의 소리를 수집하였다니. 침묵의 소리를 포착하였다니. 프롤로그부터 훅 마음을 잡아끈다. 이제 침묵을 듣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더 그런 것일까. 작가는 침묵에 조명을 비추어 만화경을 들어 우리에게 보여준다. 소리까지 근사하게 나는. 우리는 그저 그의 글을 듣기만 하면 된다. 그 소리는 오래된 턴테이블에 얹어져 낮고도 뜨거운 입김으로 휘청이듯 삶과 죽음을 속삭여준다. 이는 또 다른 읽기의 ‘듣기적 체험’이다. 이 책 안에 들어 있는 ‘듣는 영화’들의 전곡을 몽땅 흡수하고 싶어진다. 프레임에서 쏟아내는 영상은 끊겨도 좋았다. 이미 소리들이 책 안에 전부 들어가 있으므로. 살아 숨 쉬고 있는 한 권의 책. 이 책은 나의 심장을 간단히 튜닝해 버린다. 1993년 진한 ‘뽀이약’을 오래 디켄팅해서 마셔야 할 것만 같다. ‘예가체프’를 몹시도 진하게 내려 마시고 새벽을 달려야만 할 것 같다.
3.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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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문체는 간결하고 유머는 섬뜩하며 묘사는 회화적이다. 일찍이 이토록 잔인하고 유혹적인 성장소설을 본 적이 없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방문해 보시라.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우리 유년의 어두운 그림자를 부릅뜨고 만나 볼 비밀을 발견할 것이다.
4.
문체는 간결하고 유머는 섬뜩하며 묘사는 회화적이다. 일찍이 이토록 잔인하고 유혹적인 성장소설을 본 적이 없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방문해 보시라.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우리 유년의 어두운 그림자를 부릅뜨고 만나 볼 비밀을 발견할 것이다.
5.
  • 사랑 앞에 두 번 깨어나는 - 사랑하거나, 고독하거나, 소설가 오성은의 영화 소리 산문 
  • 오성은 (지은이) | 책밥상 | 2020년 11월
  • 14,500원 → 13,050 (10%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7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150원 전자책 보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영화를 보는 것과 더불어 영화를 읽는 것이 선행한다. 영화의 테마는 음악가의 몫이기도 하고, 감독의 몫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 포괄되어 있는 소리, 곧 사운드는 관객을 향해 뻗은 손길이며 이내 그 영화 안에서 함께 호흡하게 한다. 그런데 영화의 소리를 수집하였다니. 침묵의 소리를 포착하였다니. 프롤로그부터 훅 마음을 잡아끈다. 이제 침묵을 듣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더 그런 것일까. 작가는 침묵에 조명을 비추어 만화경을 들어 우리에게 보여준다. 소리까지 근사하게 나는. 우리는 그저 그의 글을 듣기만 하면 된다. 그 소리는 오래된 턴테이블에 얹어져 낮고도 뜨거운 입김으로 휘청이듯 삶과 죽음을 속삭여준다. 이는 또 다른 읽기의 ‘듣기적 체험’이다. 이 책 안에 들어 있는 ‘듣는 영화’들의 전곡을 몽땅 흡수하고 싶어진다. 프레임에서 쏟아내는 영상은 끊겨도 좋았다. 이미 소리들이 책 안에 전부 들어가 있으므로. 살아 숨 쉬고 있는 한 권의 책. 이 책은 나의 심장을 간단히 튜닝해 버린다. 1993년 진한 ‘뽀이약’을 오래 디켄팅해서 마셔야 할 것만 같다. ‘예가체프’를 몹시도 진하게 내려 마시고 새벽을 달려야만 할 것 같다.
6.
  • 기꺼이, 이방인 - 어느 사회학자의 여름 대관령 일기 
  • 천선영 (지은이) | 책밥상 | 2020년 7월
  • 15,800원 → 14,220 (10%할인), 마일리지 79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26
이 책은 내 삶을 옮기기에 수순을 정해주고, 미련 없이 일상을 걷어낸 걷기의 매력을 호소한다. 각자에게 여행은 무슨 의미였던가를 환기시켜주고, 그 귀찮은(?) 여행을 예찬하는 용기가 강원도 감자처럼 옹골지다. 해발 700m에서 1200m 이상 되는 산맥들로 두루 막혀 각기 다른 정서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 대관령, 때로 꽃이 없어도 바람으로 꽃을 보고, 평평한 평원의 바람을 한껏 느끼며 내 인생 한 번 쯤 알아차리고, 그 모든 움켜쥐기를 내려놓고야 맞이하게 되는 에크하르트 똘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의 생생한 체험버전이다. 우리는 고통 속에 살고 있으나 그런 나를 발견하고 알아차리는 순간, 족히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원도의 음식처럼 슴슴하고 고랭지 배추처럼 아삭하게.
7.
  • '乙'편단심 추혜선 - 살기 위한 '숨'을 쉬고 싶다는 '을'들을 위하여 
  • 추혜선 (지은이) | 살림터 | 2019년 10월
  • 20,000원 → 18,000 (10%할인), 마일리지 1,0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도 정의를 향한 존경심으로 국회로 간 그는, 할 일이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갑을 논쟁, 그 갑론을박을 예민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가장 나약한 자, 을 중에서도 을, 그 소수의 불복종과 연대가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뜨거운 신념의 기록입니다. 인간으로서 존엄과 진정한 국민이 되는 길을 함께 찾아 나갈 추혜선 의원을 한국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 칭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불복종의 시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나라입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문체는 간결하고 유머는 섬뜩하며 묘사는 회화적이다. 일찍이 이토록 잔인하고 유혹적인 성장소설을 본 적이 없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방문해보시라.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우리 유년의 어두운 그림자를 부릅뜨고 만나볼 비밀을 발견할 것이다.
9.
  • 잃어버린 날들 - 대서양 외딴섬 감옥에서 보낸 756일간의 기록 
  • 장미정 (지은이) | 한권의책 | 2013년 12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8) | 세일즈포인트 : 1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것은 통곡의 기록이자, 인내의 기록이자, 그리움의 기록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 영화화의 근간이 되었지만 영화 속에서는 미처 다 다루지 못했던 인고의 시간들이 가슴 저미게 압도한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우리가 지금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그녀의 또렷한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다시는 그 누구도 겪어서는 안 되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고.
10.
  • 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구병모 (지은이) | 창비 | 2009년 3월
  • 12,800원 → 11,520 (10%할인), 마일리지 640원 (5% 적립)
  • (426) | 세일즈포인트 : 24,76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문체는 간결하고 유머는 섬뜩하며 묘사는 회화적이다. 일찍이 이토록 잔인하고 유혹적인 성장소설을 본 적이 없다. ‘위저드 베이커리’를 방문해보시라.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았던, 우리 유년의 어두운 그림자를 부릅뜨고 만나볼 비밀을 발견할 것이다. - 방은진 (배우,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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