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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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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기독교와 탄소중립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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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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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저자는 어느 날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살던 집마저 팔아치운 뒤 스코틀랜드의 벌판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시도한 자급자족 공동체 실험은 심각한 우울증만 남긴 채 실패로 돌아가고, 힘든 과정을 거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다. 이런 이야기를 담은 《유토피아 실험》은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기 어려운 책이다. 이런 실험을 시도하기도 어렵지만,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이처럼 흥미롭게 풀어내기란 더더욱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인류 문명의 붕괴를 다룬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살 수 있을지, 숲속으로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는 건 가능할지 자문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런 생각들마저도 부질없어진다. ‘어떻게 생존할까’가 아니라, ‘지금 노력해서 위기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 저자의 경험이 보여주듯 자신감이나 낙관은 실제 상황에선 잘 통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다면,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만드는 것임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예산을 횡령하고, 국가와 지방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 쓰여야 할 예산을 엉뚱하게 사용하는 일들이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대한민국이 ‘인간답게 사는 나라’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조세부담률은 OECD 국가 중 낮은 편에 속하지만, 세금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감은 강한 편이다. 곳곳에 ‘세금도둑질’이 만연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상석 사무총장이 해온 활동이 사회로부터 평가받고, 이런 활동이 더 확산되어야 한다. 이상석 사무총장의 활동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시민운동이 어떤 운동인지를 너무나 잘 보여준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촛불집회는 “내가 주인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더 이상 ‘통치의 대상’으로, ‘시키는 대로 하는 존재’로 머무르지 않겠다는 주권선언이었다. 이런 주권의지가 실현가능한 곳도 일차적으로는 지역이고, 지방자치이다. 그래서 2018년 지방선거부터는 확 바꿔야 한다. 지방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규칙인 선거제도부터 바꿔야 한다. 표심을 왜곡하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는 비례성(표의 등가성)이 보장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바꿔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장 결선투표제도 도입해야 한다. 지역정당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기득권 정당에게 유리한 기호부여제도 등 여러 정치장벽들도 없애야 한다. 만 19세로 규정된 선거권연령도 낮추고, 피선거권도 만 18세부터 보장해야 한다. 그와 함께 새로운 주체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광장의 촛불은 일상의 촛불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 삶을 바꾸고, 내가 사는 지역을 바꾸는 것이 시민혁명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길이다. 그 첫 번째 계기가 2018년 지방선거이다. 이 책의 저자인 윤병국 시의원은 지역정치 혁신, 지방자치 개혁을 위해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권위의식에 찬 시의원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활동해온 시의원이다. 한국에서는 희귀종이 되었지만, 지방자치 본래의 정신에 충실한 지역정치인이다. 현장의 실천 경험만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관해서 충실하게 연구하고 정리해온 이론가이기도 하다. 지금 한국에 필요한 제도개혁의 방향, 그리고 지역대안정치의 사례들에 대해 정리한 이 책은 지역에서부터 시작하는 정치혁명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4.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있는 어둠의 카르텔들! 주권자인 시민들 몰래 행해지는 온갖 권력 남용과 부패들! 그 진상을 햇빛 아래에 드러내기 위해 분투해온 독립언론 뉴스타파야말로 이 시대의 양심이다. 그들의 기록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5.
“나는 집에 대한 권리를 원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집을 원합니다.” 제임스 퍼거슨이 남아프리카의 한 노인에게서 들었다는 이 말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퍼거슨은 남아프리카의 사례들을 토대로 ‘정당한 몫’을 요구하는 새로운 분배정치의 지평을 열 것을 주장한다. 조건이 붙지 않은, 자신의 정당한 몫을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정치적 요구라는 것이다. 그의 얘기를 읽다보면, 좌파와 우파 양쪽으로부터 숱한 질문과 오해를 받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의 인식과 결론에 일부 낭만적인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세계화?디지털화?금융화가 초래할 파국을 경고하고, 불평등과 생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점, 그리고 그 근거를 종교의 가르침에서 찾는 점에서 이 책의 시각은 주목할 만하다.
7.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에 나오는 여섯 명은 군인도 정치가도 아니었다. 그 전까지 단 한 번도 폭격을 받지 않았던 운이 좋은 도시, 히로시마에서 살아가던 사람이었을 뿐이다. 공장의 여성 노동자, 목사, 독일인 신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성, 의사들이었다. ≪1945 히로시마≫는 이들의 고통과 그 이후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여기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우리는 과거의 기록을 읽으며,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8.
  • 성장없는 번영 -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를 위한 생태거시경제학의 탄생 
  • 팀 잭슨 (지은이), 전광철 (옮긴이) | 착한책가게 | 2015년 7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8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더 이상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다’ 이 간명한 명제를 설명해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성장 없는 번영》이 나와서 반갑다. 자멸이냐 전환이냐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간디는 폭력, 불평등, 차별, 그리고 환경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마을’에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런 마을들은 파괴되고 있다. 간디는 농업에 기반한 경제,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경제가 지속가능한 경제라고 생각했지만, 인도나 한국의 경제는 정반대 방향으로 달려왔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마을’이 주목받고 있고, ‘마을’에서 대안을 만들어가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도 마을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되고 있다. 한국에서 홍동은 그런 마을 중의 하나이다. 오랫동안 정직한 땀으로 뿌리내려온 다양한 대안적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모두가 농업을 포기하던 시절에 농업을 지키려 했고, 물질주의와 경쟁에 중독된 사회에서도 다른 삶과 다른 교육, 협동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꿈꾸어왔다. 이제는 홍동에서 뿌려진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확산될 때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되는 『마을공화국의 꿈, 홍동마을 이야기』는 ‘마을에서 시작하는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폭력과 동물 학대가 같은 문제라는 것을 풍부한 근거를 통해 보여준다. 동물을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료 생명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인간을 위해 착취하고 학대해도 되는 물건으로 볼 것인가? 이제는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기후변화 같은 문제는 ‘인간중심적 사고로는 인간의 생존조차도 보장받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생명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인식의 대전환이 일어나야 한다. ‘돈보다 생명’이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파괴적인 경제, 거대 자본의 경제가 아니라 공동체 경제, 풀뿌리 경제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아주 상식적이지만, 지금의 경제에서는 간과되고 있는 몇 가지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런 제안들은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실천들에 근거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런 사례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2.
  • 성장없는 번영 -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를 위한 생태거시경제학의 탄생  choice
  • 팀 잭슨 (지은이), 전광철 (옮긴이) | 착한책가게 | 2013년 10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5) | 세일즈포인트 : 212
‘더 이상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성장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다’ 이 간명한 명제를 설명해주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성장 없는 번영》이 나와서 반갑다. 자멸이냐 전환이냐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1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낙태’는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주제입니다. 종교적, 철학적 논쟁도 치열합니다. 그러나 정작 여성들의 얘기는 빠져 있었습니다. 왜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낙태 과정에서 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고통을 겪는지. 이런 얘기들은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견해만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진실로 생명과 삶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현실과 경험에서 출발하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25명 여성들의 솔직하고 아프고 안타까운 얘기를 담은『있잖아… 나, 낙태했어』는 소중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출발할 곳은 여기입니다.
1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저는 15살 딸 하나를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는 제가 살아왔던 세상에서 제 딸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원전 때문에도 걱정이고, 기후 변화 때문에도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살아 온 세상과 이 책을 읽는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살아 갈 세상은 다른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미안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하늘, 그리고 땅에서 나는 싱싱한 먹거리. 눈을 돌리면 보이는 풀과 나무와 온갖 생명들. 인간은 이 자연 중의 일부이고, 자연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소중한 것을 모르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인간은 알게 모르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망가뜨려 왔습니다. 그래서 지구는 점점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고, 아프리카에 있는 킬리만자로 산의 빙하가 사라졌습니다. 얼음과 빙하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해수면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홍수와 가뭄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의 온도가 3.5도에서 4.5도가 올라가면 지구에 사는 생물종의 40퍼센트에서 70퍼센트가 멸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엔 정부 간 기후 변화 위원회(IPCC)는 이번 세기 말까지 지구의 온도가 최대 6.4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대 재앙입니다. 인류는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위기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어둡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약간의 시간이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10년이 중요하다고 얘기합니다. 10년 안에 지구를 덥히는 온실가스를 줄여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바뀌어야 하고, 개인의 생활도 바뀌어야 합니다. 문제는 누가 하느냐입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먼저 깨닫고 실천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책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먼저 깨닫고 행동하고 있는 어린이들에 관한 얘기입니다. 누구보다도 기후 변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살아갈 어린이들이 나서서 공부하고 행동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참 소중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펠릭스와 친구들은 먼저 알고 행동하는 사람들입니다. 펠릭스와 친구들은 나무 심기 운동을 하지만, 단지 나무를 심자는 얘기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후 변화의 원인과 심각성에 대해 나부터 알아가고, 내가 안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자는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 생활도 돌아봐야 합니다. 자동차를 덜 타고, 비행기 여행을 자제하고, 뚜껑을 덮고 요리하고, 절전 조명등으로 바꾸고, 고기를 덜 먹는 실천을 하면 지구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먹는 고기 때문에 소를 대량으로 가둬 사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가 먹을 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아마존의 숲을 태워 콩을 키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라지고 있는 아마존의 숲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고기를 덜 먹는 실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생활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기후변화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규칙을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법률입니다. 기후 변화를 막으려면 기업이나 개인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법률도 필요합니다. 그 법률을 만드는 것은 결국 유권자들의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어린이ㆍ청소년들은 미래의 유권자들입니다. 그래서 어린이ㆍ청소년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 알고, 어떤 규칙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지구의 규칙을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펠릭스도 이 책의 마지막에서 그런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부럽습니다. 펠릭스나 그 친구들은 이미 기후 변화에 대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린이ㆍ청소년들도 이 책을 통해 기후 변화의 진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구하기 위해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나에게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돈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에서 옵니다. 얼마 전 유엔에서 나온 ‘세계 행복 보고서’를 보면 재미있는 얘기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회 공동체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돈만 아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후 변화를 걱정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사람이 기후 변화 같은 것은 모른 체하면서 자기 것만 챙기는 사람보다는 행복할 것입니다. 나 혼자만 잘 살려고 하지 말고, 이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과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갑시다. 그것이 나도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15.
“우리는 지금 핵발전 확대냐 ‘탈핵’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 ‘과연 탈핵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 가장 큰 참고가 되는 것은 우리보다 먼저 ‘탈핵’의 길을 걷고 있는 독일의 사례이다. 독일은 ‘탈핵’이 현실가능한 대안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소망하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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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17.
  • 못난이 老子 - 우리시대 새로운 道德經 
  • 송기원 (지은이) | 녹색평론사 | 2011년 8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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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사실 인생은 길지 않다. 자신만의 삶을 찾아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게 인생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경쟁에서의 승리, 돈과 권력, 그리고 소비만을 좇는 허망한 삶을 부추긴다. 그게 인생의 유일한 길이고, 여기에서 벗어나면 ‘루저’로 취급된다. 이런 사회에 살면서 마음이 산란하다면 <못난이 노자>는 위안이 될 것 같다.
1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사인 <행복한 책꽂이> 2011 올해의 책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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