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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선우정

최근작
2010년 11월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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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한국인의 어떤 행동이 일본에 어떻게 전파돼 허구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혐한으로 연결되는가를 잘 설명해준다.
2.
“저자의 전작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의 신선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야심찬 신작이 또 한 권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거침없이 동·서양의 시공을 넘나들며 풀어내는 세계사 이야기이다. 400쪽에 가까운 짧지 않은 분량임에도 읽는 내내 흥미로운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다. 무엇보다 세계사의 맥락에서 한국과 주변국의 위치 좌표를 찍고 향후 방향성을 찾는 데 새로운 시각과 지적 자극을 얻을 수 있다.”
3.
‘외교관 출신 우동집 주인장’이라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SNS 논객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책에서 다룬 에도시대는 일본을 꽤 안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도 ‘잃어버린 고리’에 해당하는 낯선 역사이다. 주일특파원 시절부터 멀지 않은 과거에 나라를 잃은?아픈 역사를 되돌아봄에 있어 결과가 아니라 원인을 알려 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그러한 나의 생각과 궁금증을 충족시켜주는 데 모자람이 없다. 다채로운 사례와 정교한 분석틀을 통해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가른 요인들이 양파껍질처럼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나지막한 탄식이 새어 나온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일본의 근세를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논리정연하면서도 힘이 있는 글솜씨가 저자의 천직이 무엇인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는 감상은 덤이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880원 전자책 보기
마구 욕설 퍼붓는 모습도 가슴 뭉클한 장면으로 승화했다.
5.
  • 불평사회 작별기 - 보수계의 순정마초 남정욱의 명랑소설笑說 
  • 남정욱 (지은이) | 루비박스 | 2014년 8월
  • 13,800원 → 12,420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16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요즘 선한 사람만큼 찾기 힘든 게 글 잘 쓰는 사람이다. 말과 욕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그나마 구분하는 사람은 세상 눈치 보느라 헛소리나 해댄다. 이런 세상에서 남정욱의 글은 훌륭하다. 그는 몇 안 되는 대한민국 글쟁이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누군가 ‘40대 사춘기’라고 했다. 고령화, 조기 퇴직, 연금 고갈, 이런 문제가 부각되면서 내 주위 40대는 청춘을 고민하는 10대 사춘기처럼 노년을 고민한다. 일본이란 나라가 지금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그 고민을 지난 20년 동안 어떻게 풀어왔는가 하는 점일 것이다. 나는 일본의 노하우란 결국 ‘절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노하우를 정교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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