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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왕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1월 <지구법학>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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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본서는 기독교가 서구의 종교로 머물지 않고 복음이 전파되는 사회와 문화 속에서 지속적인 재해석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명저다. 기독교 선교 운동은 복음을 초역사적 진리라는 틀에 가두지 않는 사회?문화적 번역 행위다. 이는 복음이 전달되는 사회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의 가르침 자체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종교를 통한 사회화 과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우리나라 개신교가 선교 운동을 통해 어떤 사회화 과정을 지나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들며, 그런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2.
신의 영역으로 간주되어왔던 생명의 창조와 변형의 경계에 인간은 어디까지 다가설 수 있을까? 아예 그 경계를 파괴하고 스스로 생명을 창조하려는 생명과학의 결실은 인간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합성생물학에 대한 예리한 성찰과 고민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 생명과 인류 사회의 앞날을 함께 진단하고자 하는 수작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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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저술은 현상과 사건을 두텁게 읽어내고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방법론뿐 아니라 사상과 이론을 담고 있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자본주의 모순을 꿰뚫어 본 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과 도덕의 혼돈을 우려했던 뒤르케임의 실증철학, 그리고 난해하기로 소문난 바스카의 실재론의 영역을 두루 섭렵한 후, 다양한 방법론적 줄기들을 자신의 시각으로 재통합하고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의 이름으로 철학과 실천의 빈곤에 허덕이는 한국 인문사회과학계의 지적풍토에서, 현대사회 현상들을 통합적 방법론을 통해 심층적으로 규명할 것을 제안하는 이 책은 새로운 ‘앎과 실천의 길라잡이’가 되기에 충분한 보기 드문 역작이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신자유주의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화의 담론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도 한 세대가 넘었다. 이제는 한 국가단위가 아닌 글로벌 차원의 아젠다가 되어버린 환경, 생태, 기아, 빈곤, 인권 등의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전 지구의 공간을 생산, 유통, 분배의 기지로 포섭하고 있는 초국적 자본은 과연 부의 배분을 추구하고 있는가? 무한경쟁과 시장의 성장을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의 패러다임은 과연 우리들에게 대안적 삶의 양식을 가져다주고 있는가? 이 책은 오늘날 우리의 삶의 조건을 규정짓는 세계화 현상에 대해 윤리적이고 신학적인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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