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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국내저자 > 예술

이름:유정아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염소자리)

직업:전 아나운서 대학교수

기타: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최근작
2022년 12월 <언젠가 너였던 나>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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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통으로 세상이 바뀌거나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건 이 책에서 쓰고 있듯이 과장이자 이상일 수 있으되, 우리는 다만 오늘도 담백하게 말하고 들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본다.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나아갈 수 있을 뿐이다. 그러한 길 위에 있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2.
  • 양탄자배송
    5월 20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저자는 내가 아는 가장 좋은 선생님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섬마을 음악선생님으로 조무래기들을 가르친다 해도 최고의 스승이 되었을 거다. 손풍금을 정성스레 누르고 밟으며 한 음정 한 음정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열정적인 모습. 그 열정은 주제와 대상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리라. 이 책은 바로 자신이 평생 연구하고 가르친 수사학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배움으로 전달받는 제자들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저술이다. 손풍금의 소리를 내기 위한 발의 움직임(고대 수사학의 전통)을 기본으로, 오늘날 소통에 필요한 내용들을 손으로 꾹꾹 건반 누르듯이 짚고 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1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공부는 소통이다. 소통에 대해 공부하고 가르치고 글 쓰면서 느꼈던 건, '공부는 소통이다'라는 것이다. 대 학시절 학생으로 만났던 강지훈씨는 소통능력이 좋은, 그래서 공부능력 또한 좋은 사람이었다. 귀와 마음이 열려 있으니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고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줄 알았다. 이 책은 여전히 공부에 관심이 많은, 삶이라는 학교의 40대 학생이 자신의 타고난 선량한 고집과 호기심으 로 주변을 관찰하며 써내려 간 공부에 대한 성찰의 기록이다. 담담하고 소박하지만 집요하게 쓰여 진 글속에 서 자신만의 보석 같은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인간에게 사랑의 감정이 없었더라도 예술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예술가에게 사랑은 절체절명의 것이면서도, 보통 사람들의 사랑과 공통적인 면이 많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였는지, 힘든 시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상대가 절실히 원할 때 그 자리를 지켜주었는지' 등 이 평범한 듯하면서도 어려운 사랑의 과정을 거쳐야 사랑은 옹골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플루티스트 이지영이 사랑의 눈으로 본 예술가들의 창작의 원천, 각기 다른 사랑들, 그 속에서 내 삶의 원동력을 찾아본다.
5.
  • 술꾼의 품격 - 마법 같은 유혹과 위로, 25가지 술과 영화 이야기 
  • 임범 (지은이) | 씨네21북스 | 2010년 4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5) | 세일즈포인트 : 651
느긋한 일요일 아침 배달되어 오던 신문에 실린 임범의 글에선 술냄새 대신 아릿하고 알싸한 ‘시대’의 냄새가 났다. 읽노라면, 영화 속 술이 등장하는 장면과 그 술의 유래, 그 술을 마시던 기억과 지금이 어우러져 저마다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든다. 술 얘길 하다가 ‘관능과 자유’ 대 ‘헌신과 약속’을 생각해 보기도 하고 ‘세상과 공동체와 불화하지 않는 사랑이 사랑일 수 있는가’라고 도발적으로 묻기도 한다. 누워서 읽다가 벌떡 일어나 마음에 들어온 문장들을 필자에게 문자로 되보내곤 했다. 깡소주와 캡틴큐 사이에서 고뇌하던 이들은 이제 제각각 다 다른 술들을 마시며 살지만, 그 가운데 임범처럼 술맛을 구별해내는 미뢰와 함께 사람과 시대를 명징하게 느낄 수 있는 더듬이를 가진 자들이 있음에 감사한다. 당대여, 여기 수많은 더듬이와 안테나가 있음을 잊지 마시게. 그들이, 우리가, 열정을 간직한 채 술 마시고 있음을 명심하시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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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나는 무엇에 탁월하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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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나도 책을 꽤 읽는데 저자가 읽은 책 102권 중 한 권도 읽은 것이 없다. 취향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추천사를 쓰는 이유는 책을 좋아한다는 공감대 하나 때문이다. 책은 그런 것이다. 누구든 어떤 책을 읽어도 하나의 우물이 되고 하늘이 된다. 그 우물을 긷고 하늘을 바라보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믿음직스러워 세상을 사는 힘을 얻는다. 그가 나의 바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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