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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혜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3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증평

최근작
2024년 4월 <[큰글자도서] 열세 살의 걷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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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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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소설은 죽음이 아닌 삶을 이야기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와 온기를 통해 죽음의 날 대신 삶의 나날을 보게 되는 주인공 담이의 성장이 반갑다. 응원하고 싶은 주인공과 작가가 생겼다.
2.
  • [초판한정, 양장본]
  • 뷔페 접시 
  • 이다감 (지은이) | 달로와 | 2024년 1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10) | 세일즈포인트 : 280
“접시야, 우리 여행 갈래?”라는 하슬라의 물음에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응!” 하고 대답하고 말았다. 이토록 달콤하고 설레는 프러포즈가 또 있을까? 뷔페 접시의 여행담을 따라가며 혀와 눈과 마음까지 맛있었다. 이야기를 읽다가 영원하길 바라는 세계를 만나는 건 흔치 않은데, 언제까지나 뷔페 접시와 하슬라의 여행이 계속되길 바란다.
3.
세상은 아주 못된 사람과 아주 착한 사람보다는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이상하고 적당히 괜찮은 사람들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나도 적당히 못되고, 적당히 이상하고, 적당히 괜찮아도 되지 않을까? “나 이상하지 않아?”라고 물으면 은서와 민구가 “자의식 과잉이야.”라고 말해 줄 것만 같다. 남과 다른 자신을 걱정하는 십 대들과 함께 이 소설을 읽고 싶다.
4.
사춘기 아이들이 동물이 되다니, 추정경 작가의 상상력은 대체 어디까지일까? 이 상상의 이야기는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닿아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과 고민이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마음이 따끔거렸고, 한편으로는 계속 상상력을 자극했다. 십 대 시절 나는 분명 북극곰이었을 것이다. 오늘 만난 그 아이는 어떤 동물로 변할까? 어쩌면 저 비둘기가 실은 사람이 아닐까? 『열다섯에 곰이라니』는 상상이자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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