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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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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특강>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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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제 오삼이는 다시 볼 수 없지만, 곰을 복원하려 노력해 온 우리는 남은 영혼의 자유로움을 배려할 수 있습니다. 황새와 따오기를 복원하며 먼발치에서 반갑게 맞는 마음으로 제2 오삼이, 제3 오삼이를 애틋하게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비인간동물이 볼 때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그들의 터전을 되살리며 애틋해질 수 있습니다. 오삼이가 떠나 텅 빈 마음을 추스른 윤주옥 선생은 우리에게 그 길을 다정하게 안내합니다. 윤주옥 선생, 그리고 우리 마음에 남은 오삼이도 고마워하겠지요.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동물을 이야기하는 시는 콘크리트에서 지친 사람들을 자연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최계선의 시가 필요한 이유가 그렇다. 회색 공간에서 삭막해진 사람에게 생태 감수성을 일깨우고 선물한다. 콘크리트로 자연은 물론 사람도 위기에 몰렸다는 걸 알게 되리라. 최계선의 시는 위기 앞에서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독임일지 모른다.
3.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가 행복을 잃지 않으며 생존하려면 당장 무엇을 파악하고 어떤 행동에 나서야 할까? 《대한민국 녹색시계》를 펼쳐보자.
4.
생태계에서 태어난 사람은 오늘뿐 아니라 내일도 함께 살아갈 생물이 건강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생태계를 위협한다. 낭비를 부른 사람의 탐욕은 가난한 이웃뿐 아니라 자연의 다채로운 생물을 위협하더니 자신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이 책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원자력발전소와 유전자 조작 먹거리로 더욱 위험해진 지구에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환경 문제를 둘러싼 탐욕의 그물망을 파헤치고 오염의 고리를 끊을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은 가히 벼랑 끝에 몰린 지구를 구할 녹색 탈출구라 할 만하다.
5.
생태계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생태계에서 더 중요한 생물은 없습니다. 서로가 있기에 생태계가 유지되는 것이지요. 욕심 많은 개발은 수많은 동물과 식물의 집을 빼앗았고, 지구 곳곳에 썩지 않는 쓰레기가 넘치게 만들었습니다. 내일도 건강하게 살고 싶지요? 그렇다면 약해진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친절한 생태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손을 잡고 주변과 자연을 살펴볼까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면 생태계가 아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생태계가 아픈 이유를 알면 사람들이 욕심을 거둘 수 있겠지요? 바로 우리의 내일을 위한 일이니까요.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이웃과 생태계를 넘나들며 곱고 아름다운 글. 오랜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7.
생태계에서 태어난 사람은 오늘뿐 아니라 내일도 함께 살아갈 생물이 건강할 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생태계를 위협한다. 낭비를 부른 사람의 탐욕은 가난한 이웃뿐 아니라 자연의 다채로운 생물을 위협하더니 자신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이 책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원자력발전소와 유전자 조작 먹거리로 더욱 위험해진 지구에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환경 문제를 둘러싼 탐욕의 그물망을 파헤치고 오염의 고리를 끊을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은 가히 벼랑 끝에 몰린 지구를 구할 녹색 탈출구라 할 만하다.
8.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제이 그리피스. 그는 영국인이다. 자연을 직선으로 길들이는 데 가장 앞장섰던 국가에서 교육받고 대학에서 언어를 강의하는 학자이기도 한 그는 같은 목표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삶에 지쳤다. 직선에 길들여질 것을 강요하는 도시에서 얻은 우울증을 견딜 수 없었기에 그는 곡선을 찾아 자연으로 탈출해야 했다. 옛 철학자가 자연의 4대 원소라 일컬은 흙·물·불·공기를 찾아서 아마존으로,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으로, 웨스트파푸아로 갔다. 거기에 하나 더. 얼음을 찾아 북극권의 이누이트족을 만났다. 자연에서 결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들과 무려 7년을 호흡하며 여행기를 썼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설을 잘 쓰는 환경운동가답게 전국을 누비며 강연에 나서는 미국의 어니스트 칼렌바크는 10여 년 전, 그러니까 부시가 문제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머리에 쥐나게 만들기 전에 생태학에 눈 뜨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생태 철학 사전을 썼다. 사전 형식이지만 사실 어떤 교과서보다 친절하고 웬만한 소설보다 감성적이다. 단순한 낱말풀이를 지양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태학의 상식과 논리를 알리는 걸 뛰어 넘는다. - 박병상(인천 도시생태ㆍ환경연구소 소장)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주장이 다양한 환경사상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대두됐고 그 과정에서 어떤 논쟁을 거쳤는지 두루 이해할 수 있다면 환경운동에 힘이 생길 것이다. 독자에게 핵심을 세심하게 정리해 친절하게 안내하는 <환경사상 키워드>는 환경운동의 인식론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생태주의 유파와 그 사상가와 사상은 물론이고 반다나 시바와 제레미 리프킨과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생태주의 저술가도 조명하니 반갑다. (…) <환경사상 키워드>를 덮으며, 환경이 위기를 맞은 오늘, 내일의 생태주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더욱 기대하게 된다. - 박병상(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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