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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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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출애굽기 주석>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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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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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설교자는 성경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성경 해석의 전문적인 영역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않게 설교자는 삶의 세계 또한 주목해야 합니다. 삶의 세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성경을 깊이 해석하지 못하며, 그 뜻을 잘 전달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그 측면을 고려해 성경 본문과 삶의 세계가 연결되는 부분을 이 책에서 잘 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설교자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성경을 더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에게도 유익합니다. 이 책을 모든 설교자와 성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아울러 성경 본문을 더 세밀하고 상세하게 해설하는 책들도 속히 출간해 줄 것을 저자에게 부탁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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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몇 년 전 “개혁교회 청사진”을 만들어 달라는 청원이 있었습니다. 이제 이 책이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 개혁된 교회(장로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교회를 개척하는 이들과 이미 교회를 섬기며 더 나은 교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추천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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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500년 전 종교개혁은 위클리프, 후스, 루터, 칼빈 등이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에 헌신하므로 일어났다. 당시 잘못된 교황제도 아래서 교회는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구원과 은혜 교리를 왜곡시켰다. 그 중에 하나가 면죄부다. 성도들은 성경을 읽지 못해서 진리를 알 수 없었다. 종교개혁자들은 모든 성도가 자기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종교개혁의 불길이 들불처럼 번졌다. 진리로 자유를 얻은 많은 사람들이 순교자의 길을 걸었음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의 말씀 위에 세워지고 부흥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종교개혁자들이 진리의 터 위에 세운 교회가 다시 무너졌다. 유럽에서 시작하여 북미 대륙까지 성경 해석에 인본주의와 세속주의가 영향을 미쳤다. 성경이 구원과 생활에 유일한 표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교회 안에 들어왔다. 하나님의 존재마저 의심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 역시 동일한 위기를 만나고 있다.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들이라고 외치기도 하고 ‘오직 성경’이라는 구호도 잊은 적이 없다. 그러나 정말 한국교회 선교 역사 130년에 성경을 바르고 충분하게 설교하고 가르쳤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는 목회자와 성도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다른 문제도 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팎에서 늘어나고 있다. 순수한 복음이 선포되지 않는다. 새롭게 되는 길은 한 가지뿐이다. 바르게 해석된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안에서 충족하게 선포되어야 한다. 성경 한 권으로 충분한 세대를 꿈꾸며 모세는 광야에서 다섯 권의 책을 기록하고 가르쳤다. 그 책이 모세오경이다. 우리 모두는 보물 중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모세는 그 말씀을 가지고 60만 명의 만나 세대를 가슴 뛰게 했다. 죽고 사는 것과 행복과 불행이 그 말씀에 달려 있었다. 이집트의 우상숭배 문화 속에서 자란 세대와 새 세대를 향해 창조의 목적대로 살라는 가르침이었다. 창조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교제가 이뤄져 행복한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꿈이 모세오경에 담겨 있었다. 모세는 그 말씀에 충실한 여호와의 종으로 살다 갔다.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모세의 율법 책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주문했다. 그렇게 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여호수아는 자기 시대를 그렇게 살았고, 마지막 유언으로 그렇게 살 것을 부탁하면서 죽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사시대 35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 각 사람은 모두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살았다. 그때 하나님은 한 사람 사무엘을 준비시켰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 밑에서 키운 것이다. 사무엘은 미스바 세대를 만들었다. 모세 세대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유하게 만들었다. 제사장 나라의 영광이 나타났다. 적대국이었던 블레셋이 국경을 넘지 못하게 지켜 주셨다. 사사시대 말기에는 사무엘의 아들들이 율법을 무시했다. 그래서 왕정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사울의 시대를 지나 다윗의 시대는 율법이 가장 귀하게 여김을 받았던 시대이다. 하나님은 다윗 왕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움을 드러내셨다. 다윗은 죽을 때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모세의 율법 책을 유산으로 주면서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했다. 솔로몬은 초창기는 율법에 충실하게 살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솔로몬의 중년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졌다. 그 후 긴 역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다가 징계를 받았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돌아오라고 외쳤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침내 바벨론 포로라는 수치스러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일이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로 결정된 것이었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제국 시대까지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했다. 포로 생활 중에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처럼 오직 율법만을 유일한 가치로 여기며 살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에스라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재건 공동체가 율법으로 새롭게 되었다. 오래 가진 않았지만, 소수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구원역사 계시가 이어졌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말씀의 성취자로, 계시의 완성자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을 통해서 세웠다. 예수님에게서 배운 제자들과 그들에 의해서 가르침 받았던 세대가 신약성경을 완성했다. 성경 66권이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성경의 모든 저자가 잘못되지 않도록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다. 제자들의 시대가 열렸을 때 초대교회는 말씀 때문에 부흥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해 주셨다.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돌아왔다. 말씀 위에 교회를 세우고 새롭게 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다는 사도들의 결단이 모든 목회자의 결단이어야 한다. 목사는 다시 그 자리로 가야 한다. 모세 한 사람이 만나 세대를 만들었고, 사무엘은 미스바 세대를 만들었고, 에스라 한 사람이 레위인과 백성들을 가르쳐 포로 귀환 공동체를 개혁했다. 예수님은 혼자서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가지고 제자들을 준비 시키셨다. 사도 바울은 혼자서 두란노 서원에서 2년, 곧 3000여 시간을 가르쳐 다음 세대를 준비시켰다. 사도바울이 길러낸 사람 가운데 디모데가 있다. 바울은 그에게 주 예수님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지키고 전파하라고 했다. 디모데는 로마 제국주의에 맞서는 교회의 대안이었다. 구약을 통달한 사람으로 보이는 히브리서의 저자를 보면서 그런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성경 전문가로 길러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세속주의를 이기는 길은 성경의 사람들을 세우는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출간되는 『Refo 500 성경 해설 시리즈』는 한 사람 박우택 목사에 의해서 쓰였다. 그는 신학대학원과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한 성경신학자로서 성경이 어떤 책인지 잘 설명하였다.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언약신학을 통해서 담아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 역사 속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잘 표현하였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66권이 한 권의 책임을 보여준다. 그는 건강한 개혁주의 신학을 가지고 성경 전체를 해설하였다. 누구든지 이 해설서를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목회자, 교사,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다중 번역 시대에 좋은 번역 성경을 읽어야 하고, 좋은 해설서를 곁에 두고 읽어야 한다. 『Refo 500 성경 해설 시리즈』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가 말씀 위에 세워져 교회가 새로워지고 부흥하기를 소망하며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했던 에스라 같은 사람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하고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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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500년 전 종교개혁은 위클리프, 후스, 루터, 칼빈 등이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에 헌신하므로 일어났다. 당시 잘못된 교황제도 아래서 교회는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구원과 은혜 교리를 왜곡시켰다. 그 중에 하나가 면죄부다. 성도들은 성경을 읽지 못해서 진리를 알 수 없었다. 종교개혁자들은 모든 성도가 자기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했다. 그래서 종교개혁의 불길이 들불처럼 번졌다. 진리로 자유를 얻은 많은 사람들이 순교자의 길을 걸었음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의 말씀 위에 세워지고 부흥하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종교개혁자들이 진리의 터 위에 세운 교회가 다시 무너졌다. 유럽에서 시작하여 북미 대륙까지 성경 해석에 인본주의와 세속주의가 영향을 미쳤다. 성경이 구원과 생활에 유일한 표준이 아니라는 생각이 교회 안에 들어왔다. 하나님의 존재마저 의심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 역시 동일한 위기를 만나고 있다. 종교개혁자들의 후예들이라고 외치기도 하고 ‘오직 성경’이라는 구호도 잊은 적이 없다. 그러나 정말 한국교회 선교 역사 130년에 성경을 바르고 충분하게 설교하고 가르쳤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는 목회자와 성도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다른 문제도 있다. 일부이기는 하지만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왜곡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팎에서 늘어나고 있다. 순수한 복음이 선포되지 않는다. 새롭게 되는 길은 한 가지뿐이다. 바르게 해석된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안에서 충족하게 선포되어야 한다. 성경 한 권으로 충분한 세대를 꿈꾸며 모세는 광야에서 다섯 권의 책을 기록하고 가르쳤다. 그 책이 모세오경이다. 우리 모두는 보물 중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모세는 그 말씀을 가지고 60만 명의 만나 세대를 가슴 뛰게 했다. 죽고 사는 것과 행복과 불행이 그 말씀에 달려 있었다. 이집트의 우상숭배 문화 속에서 자란 세대와 새 세대를 향해 창조의 목적대로 살라는 가르침이었다. 창조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교제가 이뤄져 행복한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통해서 세상이 하나님의 복을 받게 하려는 하나님의 꿈이 모세오경에 담겨 있었다. 모세는 그 말씀에 충실한 여호와의 종으로 살다 갔다. 하나님은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모세의 율법 책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주문했다. 그렇게 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다. 여호수아는 자기 시대를 그렇게 살았고, 마지막 유언으로 그렇게 살 것을 부탁하면서 죽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사시대 35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다. 각 사람은 모두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살았다. 그때 하나님은 한 사람 사무엘을 준비시켰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 밑에서 키운 것이다. 사무엘은 미스바 세대를 만들었다. 모세 세대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유하게 만들었다. 제사장 나라의 영광이 나타났다. 적대국이었던 블레셋이 국경을 넘지 못하게 지켜 주셨다. 사사시대 말기에는 사무엘의 아들들이 율법을 무시했다. 그래서 왕정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사울의 시대를 지나 다윗의 시대는 율법이 가장 귀하게 여김을 받았던 시대이다. 하나님은 다윗 왕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움을 드러내셨다. 다윗은 죽을 때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모세의 율법 책을 유산으로 주면서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면 형통할 것이라고 했다. 솔로몬은 초창기는 율법에 충실하게 살았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솔로몬의 중년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졌다. 그 후 긴 역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다가 징계를 받았다.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돌아오라고 외쳤는데도 돌아오지 않았다. 마침내 바벨론 포로라는 수치스러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다. 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일이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로 결정된 것이었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제국 시대까지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했다. 포로 생활 중에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처럼 오직 율법만을 유일한 가치로 여기며 살았던 사람들이 있었다. 에스라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재건 공동체가 율법으로 새롭게 되었다. 오래 가진 않았지만, 소수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구원역사 계시가 이어졌다.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말씀의 성취자로, 계시의 완성자로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을 통해서 세웠다. 예수님에게서 배운 제자들과 그들에 의해서 가르침 받았던 세대가 신약성경을 완성했다. 성경 66권이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성경의 모든 저자가 잘못되지 않도록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다. 제자들의 시대가 열렸을 때 초대교회는 말씀 때문에 부흥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해 주셨다.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 돌아왔다. 말씀 위에 교회를 세우고 새롭게 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겠다는 사도들의 결단이 모든 목회자의 결단이어야 한다. 목사는 다시 그 자리로 가야 한다. 모세 한 사람이 만나 세대를 만들었고, 사무엘은 미스바 세대를 만들었고, 에스라 한 사람이 레위인과 백성들을 가르쳐 포로 귀환 공동체를 개혁했다. 예수님은 혼자서 율법과 선지자와 시편을 가지고 제자들을 준비 시키셨다. 사도 바울은 혼자서 두란노 서원에서 2년, 곧 3000여 시간을 가르쳐 다음 세대를 준비시켰다. 사도바울이 길러낸 사람 가운데 디모데가 있다. 바울은 그에게 주 예수님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지키고 전파하라고 했다. 디모데는 로마 제국주의에 맞서는 교회의 대안이었다. 구약을 통달한 사람으로 보이는 히브리서의 저자를 보면서 그런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을 성경 전문가로 길러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는다. 세속주의를 이기는 길은 성경의 사람들을 세우는 것이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출간되는 『Refo 500 성경 해설 시리즈』는 한 사람 박우택 목사에 의해서 쓰였다. 그는 신학대학원과 교회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한 성경신학자로서 성경이 어떤 책인지 잘 설명하였다.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언약신학을 통해서 담아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땅과 이 역사 속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잘 표현하였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66권이 한 권의 책임을 보여준다. 그는 건강한 개혁주의 신학을 가지고 성경 전체를 해설하였다. 누구든지 이 해설서를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목회자, 교사,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경 다중 번역 시대에 좋은 번역 성경을 읽어야 하고, 좋은 해설서를 곁에 두고 읽어야 한다. 『Refo 500 성경 해설 시리즈』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가 말씀 위에 세워져 교회가 새로워지고 부흥하기를 소망하며 기획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했던 에스라 같은 사람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하고 송이꿀보다 더 달다는 것을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성경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야기를 다 담아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코, 쉽지 않은 <예레미야>와 <에스겔>을 탁월한 언어의 숙련공답게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세계 경영 이야기는 성경이 먼 옛날이 아닌 우리의 삶 곁에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의 출간을 모든 성도와 함께 기뻐하며 일독을 강추한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성경 한권이면 충분하다’고 외치는 통通박사 조병호의 《제사장 나라 하나님 나라》는 독자들에게 성경을 한 손에 쥐게 해줍니다. 성경을 통해 제국과 제사장 나라를 대비시켜, ‘하나님 나라’ 중심의 신학적 의도를 선명하게 알게 해줍니다. 성경이 쉬워지고, ‘그 나라’를 위한 교회 중심 신앙생활의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져 행복해질 것입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믿음의 현장의 상황에서 나온 책입니다. 저자는 사역, 특히 전도하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 사람들이 구원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성경을 통해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창세 전에 있었던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인간의 존재를 크게 하고 확장시킵니다. 그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성경이고, 우리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며,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습니다. 청교도 신학자 존 라일은 그의 책, 『옛 길』(Old Paths, CLC, 2012)에서 성경은 매우 분명하고 명확하게 두 가지 점을 가르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불경건한 자들에 대한 두려운 위험이며, 다른 하나는 의로운 자들에 대한 완전한 안전입니다. 전자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불행이고, 후자는 회개한 사람들의 행복이며, 전자는 지옥으로 향하는 불쌍한 자들이고, 후자는 천국으로 향하는 축복받은 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후자가 바로 본서가 말하는 영원한 크리스천들입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멸망 받는 것에 대해 염려하던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웅장하고 거대한 계획 아래 살아가며, 그렇게 살고자 소망하는 모든 이들이 ‘영원한 크리스천’으로 이 땅을 빛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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