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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남경태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서울

사망:2014년

직업:사회학자 작가 전문번역가

기타: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2년 3월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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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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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번역에 살고 죽고 - 치열하고도 즐거운 번역 라이프, 개정판 
  • 권남희 (지은이) | 마음산책 | 2021년 7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9) | 세일즈포인트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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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글을 아름답게 쓰는 것은 큰 재주이고, 큰 재주는 대개 타고나는 것이다. 그래서 문학을 예술로 분류하는 것이리라. 반면 글을 재미있게 쓰는 것은 재주라기보다 쓰는 이의 사람됨, 살아온 내력, 충분히 삭힌 경험에서 얻어지는 솜씨다. 권남희 씨의 글이 바로 그렇다고 말한다면 혹시 그에게 잠재한 큰 재주와 예술성을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 자신이 이 책에서 “내 모토는 무학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쓰기”라고 말했으니 틀린 판단은 아니겠다. 게다가 아름다운 글은 심미안을 지닌 소수에게 감동을 주지만 재미있는 글은 무작위의 다수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는가. 그의 글은 항상 감동보다 즐거움을 우위에 두는 내 성정과도 맞다. 직업은 없어도 일거리는 많은 번역가로서 자신의 삶과 경험을 내밀하고 생생하게 드러내는 이 책은 지은이가 표방하는 재미있는 글쓰기의 지향과 부합한다. 지은이는 자신을 ‘소심쟁이’이며 ‘은둔형외톨이’라고 거듭 강조하지만, 글에서 엿보이는 그의 내면적 일상은 소심하거나 외톨이이기는커녕 발랄하고 다채로우며 극히 자유롭다. 번역가를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 그 세계를 꼼꼼하고 소상하게 안내해주는 대목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책 읽기와 글쓰기와 번역을 사랑하는 한 번역가의 따뜻한 에세이로 읽힌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논술 강사 수준이 아닌 전문 철학자의 작품이므로 애초에 ‘품질’과 ‘영양가’는 보장되었지만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철학이라는 식재료를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했다는 점이다. 매 장마다 앞에 배치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의 소개는 방대한 철학 지식을 단순히 요약하는 대신 핵심 포인트를 자세하고 풍부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보너스 캔에서는 역사 속의 철학자가 캐릭터로 등장해서 소설 속의 대화처럼 철학적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철학자들의 인물됨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보너스’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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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논술 강사 수준이 아닌 전문 철학자의 작품이므로 애초에 ‘품질’과 ‘영양가’는 보장되었지만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철학이라는 식재료를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했다는 점이다. 매 장마다 앞에 배치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의 소개는 방대한 철학 지식을 단순히 요약하는 대신 핵심 포인트를 자세하고 풍부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보너스 캔에서는 역사 속의 철학자가 캐릭터로 등장해서 소설 속의 대화처럼 철학적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철학자들의 인물됨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보너스’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내일 수령
    (중구 서소문로 89-31)
논술 강사 수준이 아닌 전문 철학자의 작품이므로 애초에 ‘품질’과 ‘영양가’는 보장되었지만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철학이라는 식재료를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했다는 점이다. 매 장마다 앞에 배치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의 소개는 방대한 철학 지식을 단순히 요약하는 대신 핵심 포인트를 자세하고 풍부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보너스 캔에서는 역사 속의 철학자가 캐릭터로 등장해서 소설 속의 대화처럼 철학적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철학자들의 인물됨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보너스’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이다.
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앎으로 시작해 삶으로 끝나는 철학 드라마 철학은 궁극적으로 삶을 문제로 삼지만 출발점은 삶이 아니라 앎이다. 앎은 어떻게 가능한가? 무엇이 올바른 앎인가? 올바른 앎과 잘못된 앎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삶의 문제에 제대로 답하려면 먼저 앎의 문제를 해명해야 한다. 이렇게 철학은 앎에서 출발해 삶으로 돌아가는 학문이다. 앎을 다룬 철학서도 많고 삶을 다룬 철학서도 많다. 하지만 이 책처럼 앎으로 시작해 삶으로 끝나는 철학의 드라마를 온전히 담은 책은 많지 않다.
7.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에는 암기, 분석, 이해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으뜸가는 방법은 역시 공감과 소통일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졌다 해도 공감하고 소통하지 않는다면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시, 소설, 그림, 연극과 같은 풍부한 소통의 매체를 이용하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또한 곳곳에 청소년들이 품음직한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풍부한 답을 제시하여 지식의 통로를 양방향으로 만들려 노력합니다. 지은이들의 진심어린 배려가 청소년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강국의 조건을 땅과 사람과 역사라고 보면 우리는 땅과 사람에 비해 역사가 약했다. 땅과 사람은 바꿀 수 없지만 역사는 이제부터라도 바꿀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리더를 선택하는 국민의 안목이 높아야 한다. 이 책이 소개하는 역사 속의 리더십에서 그 안목의 일부를 찾고 싶은 마음이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쿨’한 정보 속에 숨어 있는 ‘핫’한 지식들 이 책은 우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쿨’하게 사실과 내용을 늘어놓는다. 감동이라는 핫코드를 전달하는 방식이 쿨하다는 것은 흥미로운 역설이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은 목적은 물론 독자에게 각 주제에 관한 교양과 지식을 주려는 데 있지만, 독자는 드러난 것 이외에 숨은 것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역사와 시사를 버무리는 저자의 노련한 솜씨다. 정보를 다루는 저자의 미덕 혹은 청소년의 글쓰기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고 기대한다.
1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학문적 의미의 지식, 그리고 상식과 정보라는 의미의 지식, 이 두 가지 이외에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종류의 지식은 바로 '감동'이다. 이 책은 우리를 가르치려 하지 않고 '쿨'하게 사실과 내용을 늘어놓을 뿐이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감동이라는 핫코드를 전달하는 방식이 쿨하다는 것은 흥미로운 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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