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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니 휠러 (Tony Wheeler)

최근작
2011년 10월 <론리 플래닛 스토리>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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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지구상 모든 국가를 여행한 좌충우돌 돌진형 (이제는) 노인의 파란만장 여행기.
2.
  • 아프리카 더 컬러풀 - 아프리카를 만나는 가장 황홀한 방법 
  • 케이채 (지은이) | 각광 | 2014년 8월
  • 33,000원 → 29,700 (10%할인), 마일리지 1,65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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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왜 사람들은 아프리카를 어둠의 대륙이라고 불렀을까요? 아프리카에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이라면 ‘어둠’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멋진 컬러들과 다이내믹한 삶이 있고, 과하게 느껴질 만큼 친절한 사람들이 사는 대륙입니다. 케이채의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바로 그 컬러들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첫 번째 매력은 야생동물들입니다. 누구나 만나고 싶어 하는 코끼리, 사자, 레오파드, 버펄로, 라이노와 같은 ‘빅5’ 동물들 또한 저마다의 컬러가 있습니다. 사자의 털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금빛, 먼지 쌓인 코끼리의 몸에서 느껴지는 회색빛, 얼룩말의 흰색과 검은색의 분명한 대비는 그 컬러를 확연하게 보여줍니다. 케이채 작가가 경이로운 아프리카의 고릴라를 만나고 촬영했던 열대우림의 초록색은 당신이 세상 어디에서 보았던 초록색보다 더 푸를 것입니다. 아프리카를 얘기할 때 그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황금빛인가 하면 어느새 노란색이 되고 때론 갈색으로 변신하는 사하라의 모래들에서부터 파란 바다색의 케이프타운까지. 쏟아져 내리는 빅토리아 폭포가 만들어내는 하얀색과 낮에는 파랗고 밤에는 칠흑처럼 어두운 하늘 또한 말입니다. 하지만 야생동물들과 아름다운 풍경은 아프리카의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이야말로 아프리카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 작가 케이채는 그들의 모습을 분명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자들은 집에 돌아가 자신의 삶은 왜 이렇게 지루하고 무채색인지 한탄할지도 모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라도 마켓이 한번 열리면 모든 것은 총천연색입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며 바라본 사람들의 모습조차 눈이 아플 정도로 강렬한 색감을 뽐내곤 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에 투영하는 컬러들 또한 강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케이채의 사진에 보이는 북아프리카 마을의 진한 파랑색, 말리의 진흙으로 만들어진 사원의 따스한 갈색, 비록 냄새가 좀 심하긴 해도 모로코의 염색공장에서의 컬러까지 모두. 그래요, 이건 정말 아프리카입니다. 더 컬러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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