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장철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15년 6월 <은밀하게 위대하게 (1disc)>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팬데믹 상황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에 주인공 정약전(설경구 분)의 동생으로 정약용(류승룡 분)이 잠깐밖에 나오지 않아 조금만 더 장면을 할애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책을 보면서 영화 한 편을 본 것처럼 그 시기 유배지 강진은 물론 다산의 전두엽과 폐부 속까지 들어갔다 온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살아서는 천재이자 죽어서는 영웅이 되어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인물이 18년 격리라는 인생의 가장 큰 역경을 다름 아닌 역경(易經, 주역의 다른 이름)으로 이겨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 나오는 정약용의 가르침 중에 “재화를 비밀리에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는 구절이 있다. 나는 오늘의 불행을 미래의 행운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행동거지를 알려주는 이 좋은 책을 비밀리에 숨겨두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능력 닿는 데까지 베푸는 방법으로.
2.
팬데믹 상황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에 주인공 정약전(설경구 분)의 동생으로 정약용(류승룡 분)이 잠깐밖에 나오지 않아 조금만 더 장면을 할애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 책을 보면서 영화 한 편을 본 것처럼 그 시기 유배지 강진은 물론 다산의 전두엽과 폐부 속까지 들어갔다 온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은 살아서는 천재이자 죽어서는 영웅이 되어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인물이 18년 격리라는 인생의 가장 큰 역경을 다름 아닌 역경(易經, 주역의 다른 이름)으로 이겨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 나오는 정약용의 가르침 중에 “재화를 비밀리에 숨겨두는 방법으로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는 구절이 있다. 나는 오늘의 불행을 미래의 행운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행동거지를 알려주는 이 좋은 책을 비밀리에 숨겨두고 싶다.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능력 닿는 데까지 베푸는 방법으로.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김동완 교수가 드디어 기존 관상학의 통념인 예측, 예언의 관점에서 심리적, 분석적, 통계적 접근을 통한 학문으로의 관상학을 저술하셨다. 치열하게 사람과 삶, 사회 속을 파고 든 그의 필생의 저서를 통해 리더십, 성격, 직업 적성 등 인문학적 관점의 관상학을 만나보시고, 자신과 주변인들의 잠재력까지 깨워내시길 바란다.
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일산 호수공원이나 안양천 길을 달리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다. 물론 누군가가 걷는 것보다 느리게 달리는 인생이고, 차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이 보기엔 심지어 멈춰 있거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인생이지만 불혹(유혹할 수 없는)의 극소심 의지박약 모태솔로 독신남 키키봉은 늘 앞으로 달리고 있었고, 멈추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희한하게 나를 멈추게 하고, 내가 달려온 길을 돌아보게 한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000원 전자책 보기
잠수를 탄다는 것은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둘 이상이 되는 것보다 혼자가 되기 어려워진 세상. 어떤 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무섭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이가 내가 아닐까 생각한다면 족쇄전화를 끄고, 이 책과 함께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곳으로 떠나길 바란다. 더 늦어 내가 완전히 소멸되기 전에 말이다.
6.
두 번째 영화의 촬영을 막 마칠 때쯤 이 책을 보고 까무러칠 뻔했다. 이 책은 첫 단편영화를 찍는 학생들을 위해 쓰인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장편영화를 찍는 사람에게도, 심지어 상업용 장편영화를 여러 편 찍었던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왜냐하면 영화 만들기의 기본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나 기본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거야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이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들이란 점이다. 이제야 이 책을 보여 준 안 감독님이 밉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