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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인 - 왜 아픈지 이유를 알아야 병을 고친다 이혁재 (지은이)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3월 18,000원 → 16,200원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세일즈포인트 : 66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전자책 : 12,600원 전자책 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독감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노하우가 항목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다 읽고 난 후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좋을 듯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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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드라마 스토리텔링의 비밀 - 캐릭터와 신화 원형 ㅣ 푸른사상 예술총서 13 김공숙 (지은이) \| 푸른사상 \| 2017년 1월 32,000원 → 28,800원 (10%할인), 마일리지 1,600원 (5% 적립) 세일즈포인트 : 119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셰익스피어가 위대한 이유는 독창성보다는 전통성에 있다고 한다. 작가가 고전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이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강렬한 드라마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을 드라마 캐릭터를 통해 분석해낸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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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송충규 (글), 지원 (그림) | 깡떼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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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많은 신중한 토끼와 착한 일을 하려는 늑대가 미묘한 시점에 만났습니다. 토끼에게 접근한 늑대의 의도는 진심이었을까요? 위험에 처한 토끼의 의심은 지나친 것이었을까요? 의심과 배신, 약속과 신뢰, 편견과 선입관에 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정말 흥미 있는 우화입니다. 아이들이 토끼와 늑대의 입장에서 토론해보기를 추천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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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 - 박진여 전생 리딩 이야기 박진여 (지은이) \| 김영사 \| 2015년 3월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24) \| 세일즈포인트 : 3,560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전자책 : 7,740원 전자책 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풀 수 없는 수많은 생의 비밀들, 나는 왜 이 시기에 이 땅에서 이런 모습으로 태어났는지, 전생에 그 해답이 있었다. 박진여 선생을 만난 뒤 궁금했던 많은 의문이 풀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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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철 최후의 수수께끼
송충규 (지은이) | 전파과학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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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드라마로 과학이라는 쉽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 흥미롭게 다뤄온 송충규 작가는 소설 ‘금재철 최후의 수수께끼’를 통해 과학이라는 소재가 얼마나 철학적이며 흥미진진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리기법을 통해 시작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로봇 같은 첨단과학기기가 등장하지만 결국은 진실과 거짓, 진짜와 가짜 등 인간의 이야기여서 약자를 향한 저자의 따스한 시선이 전편에 묻어나고 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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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죽지 마, 사랑할 거야 - 지상에서 보낸 딸과의 마지막 시간
김효선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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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세일즈포인트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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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초, 새 드라마(KBS 일일연속극 <집으로 가는 길>)가 방영되기 직전 ??방송작가??라는 한국 방송 작가 협회지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는 김효선 작가였다. 인터뷰 시작 전에 주사 자국으로 퍼렇게 멍이 든 내 팔목을 보자마자, 그녀는 눈물이 가득 고이며 부디 몸조심하라고 몇 번씩이나 당부했다. 그 인터뷰 후 얼마 되지 않아 결국 나는 쓰러졌고 드라마는 다른 작가의 손에 넘어갔다. 드라마 집필 도중 쓰러져 모든 사고가 중단되고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나는 스스로 위로를 삼았다. 자식들이 아니라 내가 아파 눕게 되어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세상 어미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다. 어느 날부터 이 세상 어디에서도 다시는 자식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 그 피맺힌 그리움을 세상의 어떤 말로 표현해 낼 수 있을까? 그녀는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를 토하는 고통 속에서 이 책을 썼다. 딸을 잃은 극한의 고통을 삭여보려 몸부림치기보다, 그 고통을 허락한 하늘이 준 사명에 몸을 먼저 던진 것이다. 그리고 정말 다행인 것은 이야기를 완성하는 동안 갈기갈기 찢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됐다는 점이다. 이렇게 완성된 이 책은 자식을 먼저 보낸 이 땅의 수많은 부모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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