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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송현

최근작
2024년 1월 <이제 내려가볼까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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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소소하지만 자주 기쁜 삶을 꿈꾸게 하는 책!” 연기자로 배역을 만나면 대본 속 인물을 내 안에서 찾기 시작한다. 수많은 선택을 품고 있는 《이솝 우화》는 ‘회상’이란 제목의 낱장 대본집 같았다. 저들 중 나는 누구였을까. 그 반대였던 적은 없을까. 그때 내가 다른 문을 열었다면 어땠을까. 우화에 이어지는 저자의 교훈을 답안지처럼 살폈지만, 저자는 정답 대신 선택으로 가는 길을 보여준다.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그 길 위에서 나는 짧은 우화를 길게 누렸다. 기쁨은 강도가 아닌 빈도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소소하지만 자주 기쁜 삶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중국어가 너무 어렵다는 친구들이 저를 보고 신기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과 즐겁고 쉽게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친구들과 다른가 봐요. 이 책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는 분들도 저처럼 중국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재미있고 쉽게! 중국어 공부를 시작할 때 제 선택의 기준은 명확했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하면 중도에 포기하게 될 것 같았거든요. 다양한 인터넷 무료강의들을 찾아보던 중 제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건 바로 조혜숙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였습니다. 타 사이트 강의를 둘러보면서 ‘성조’때문에 중국어 배우기를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조혜숙 선생님의 유쾌하고 즐거운 ‘그래송’으로 저는 하루 만에 성조와 친한 친구가 되었고, 선생님 강의를 더 보고 싶어서 제 마우스는 어느덧 결제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조혜숙 선생님과 중국어의 매력에 빠져들어 갔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에서 조혜숙 선생님을 처음 뵙던 날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팬이 스타를 만난 것처럼 두근두근 설랬고, 선생님께 예쁜 학생이고 싶어서 눈을 동그랗게 크게 뜨고 큰 목소리로 따라 하다 보니 수업이 너무 빨리 끝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왠지 태어날 때부터 웃는 얼굴이셨을 것 같은 조혜숙 선생님은 학생들을 보다 재미있게 그리고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주시기 위해서 엄청난 열정을 쏟으십니다. 기초과정인 〈중국어회화 대박패턴 200〉을 마친 다음 배운 〈중국어회화 패턴으로 말하기〉 과정은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패턴을 이용해서 아주 간단하고 짧은 문장을 점점 길게 만들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게 되거든요. 예를 들어 ‘나는 밥을 먹었다.’ 라는 간단한 문장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먹었고 다 먹고는 또 뭘 했는지 까지 확장해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지금 중국어로 문장을 만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니까요! 제가 감탄하며 즐겼던 〈중국어회화 패턴으로 말하기〉 과정이 책으로 출판된다고 하니, 저같이 중국어를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참 기쁩니다. ‘이렇게 긴 문장을 어떻게 중국어로 말해!’라는 생각으로 두려우셨던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나도 할 수 있네!’라는 기적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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