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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재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물고기자리)

직업: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최근작
2015년 10월 <은밀한 유혹>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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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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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편집’이다. 끝을 보기 전에 도저히 덮을 수 없는 치명적인 소설! 누구보다 먼저 영화화를 기대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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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황금펜 영상문학상 본선에 오른 11편의 작품 중에서 단연 소재 중에서 획기적인 것은 <쿰을 쿠다>이다. 심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아~ 인셉션보다 조금만 더 빨리 나왔다면~”하고 한탄을 했다. 그만큼 <쿰을 쿠다>는 독창적이고, 한편으론 인셉션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하지만 많은 영화들이 <백투더 퓨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만들어내고, <카사블랑카>, <마지막 콘서트>가 있음에도 3각관계의 멜로물이나, 시한부 인생을 담은 영화를 만들어내듯, <쿰을 쿠다>도 충분히 평가를 받을 만하다. 만일 <쿰을 쿠다>가 이룬 성취가 <인셉션> 때문에 폄회된다면, 모든 “꿈”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만들어지지 말아야 하니까. 돋보이는 아이템을 장착한 <쿰을 쿠다>에서 다소 아쉬운 것은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소설이란 텍스트와 영화와 드라마란 텍스트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을 한다. 다른 이들의 “쿰”들에 접촉하는 것을 조금만 줄이고 밀도를 높인다면 훌륭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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