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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윤혜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10월 <달콤한 추억의 조각들 세트 - 전4권>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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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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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마치 개구쟁이 신이 휘저어 놓은 진흙탕 같다. 늘 엉망진창이다. 눈 뜨면 지각이고, 달리면 넘어지고, 먹으면 사레들고, 일어서면 부딪친다. 메리 포핀스의 가방처럼 끄집어내면 한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다시 넣을 길이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대책 없는 삶 속에 웃음도 눈물도 용기와 분노도 같이 들어 있다. 그 작은 희망의 꼬투리가 곤조일까? 오즈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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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여자에게도 영혼이 있는가를 물었고, 요즘은 동물에게도 영혼은 있는가를 묻는다고 한다. 나는 한걸음 더 나가서 물건에게도 영혼이 깃든다고 생각한다. 그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그 물건을 쓰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추억과 역사가 생긴다. 이담 김근희 선생님이 만드신 작은 가구 하나하나에는 때론 즐겁고 때론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그 이야기를 친절하게 풀어주시니 그저 기능과 겉모습만 얘기하는 가구와는 다르다. 목공도 살림의 일부이고,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갈 것임을 아는 선생님들의 목공에는 돈으로는 절대로 살 수 없는 정서와 기술로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지혜가 들어 있다. 무엇보다 가슴을 따스하게 해주는 마음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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