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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예술

이름:김광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6월 <성당, 빛의 성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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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딕 대성당은 인류가 만든 모든 건축물 중에서 빛을 가장 갈망하고 하늘을 향한 신앙을 가장 훌륭하게 구현한 건축이었습니다. 고딕 대성당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탁월한 기술적 요소를 고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빛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없고서는 결코 생각해 낼 수 없는 구조물이었습니다. 고딕 대성당은 그야말로 돌로 만든 성서가 되었습니다. 건축은 말이었고, 대성당은 하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딕 대성당에는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종교, 예술과 기술, 중세 사람들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그대로 합쳐 있습니다. 이 인류 최고의 예술인 고딕 대성당을 저자는 사제의 눈으로 친절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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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딕 대성당은 인류가 만든 모든 건축물 중에서 빛을 가장 갈망하고 하늘을 향한 신앙을 가장 훌륭하게 구현한 건축이었습니다. 고딕 대성당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탁월한 기술적 요소를 고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두가 빛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없고서는 결코 생각해 낼 수 없는 구조물이었습니다. 고딕 대성당은 그야말로 돌로 만든 성서가 되었습니다. 건축은 말이었고, 대성당은 하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딕 대성당에는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종교, 예술과 기술, 중세 사람들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그대로 합쳐 있습니다. 이 인류 최고의 예술인 고딕 대성당을 저자는 사제의 눈으로 친절히 그리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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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촌 그리는 마음』에서 지은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소상히 그린다. 지은이가 ‘마음으로 서촌을 그리는 것’은 어딘가로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와 머물며 살아 온 장소의 소중함을 느껴서다. 그러나 그것은 길이 있고, 골목이 남았고, 우물이 있던 자취가 있었기에 가능한 기억이다. 건축은 사람이 생활하는 본거지를 구축하는 것인데, 이 생활의 본거지가 바로 ‘장소’다. 내가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정광헌의 글과 그림이 책으로 나오기를 바란 것은, 바로 그 중심에 집이 있고 집이 놓인 장소와 그곳에 얽힌 사람들이 있다는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을 소상하고 따뜻하게 그렸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이는 정광헌인데, 그것은 내 이야기였다.
4.
  • 제3의 장소 - 작은 카페, 서점, 동네 술집까지 삶을 떠받치는 어울림의 장소를 복원하기 
  • 레이 올든버그 (지은이), 김보영 (옮긴이) | 풀빛 | 2019년 7월
  • 26,000원 → 23,400 (10%할인), 마일리지 1,30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1,005
미국의 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는 집 또는 가정이라는 제1의 장소, 직장이나 학교라는 제2의 장소를 잇는 제3의 장소가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된다고 내다보았다. 커피하우스, 비어 가든, 펍, 카페, 비스트로, 동네 술집, 이발소, 미용실 등 일상에서 익숙한 장소들이 그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근대의 도시화 과정에서 이런 장소들은 그 의미를 급속히 상실했다. 우리나라는 주택과 오피스가 주도하는 도시를 만들며 그가 말한 제3의 장소의 가치를 오랫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다. 교통과 미디어가 크게 발달한 도시 속에서 우리는 도시에 기대어 늘 이동하며 산다. 정주와 유목 사이의 익명적 존재가 되어 고독하게 혼자 이동하고 주변을 관찰한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삶의 전부일까? 그렇지만은 않다. 사람들은 집과 일터 사이, 여가를 즐기러 가는 사이사이에 타인과 접속하고 정보를 생산하는 크고 작은 ‘중간 공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역설적이게도 그 제3의 장소가 작은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이 되어 우리 사회에 서서히 장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로 기능하는 각종 장소들, 다른 분야와 교류하고 협동하는 비즈카페, 스타트업을 위한 코워킹 오피스, 소규모 이벤트 무대와 교실, 마을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동네 카페 등의 중간 공간이 올든버그가 말한 ‘현대판’ 제3의 장소다. 제3의 장소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 출현하고 있다. 단지 우리가 현실 속에서 그것을 어떻게 제대로 인식할 것인가, 참여와 정책을 통해 구체적인 건축공간으로 도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가가 숙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5.
  • 크리틱 - 서울대 건축학 교실의 열린 수업 
  • 김지우 (지은이) | 학고재 | 2018년 1월
  • 22,000원 → 19,800 (10%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2) | 세일즈포인트 : 419
한 학생이 서울대 건축학과의 마지막 교과 과정인 졸업 설계 수업을 낱낱이 기록했다. 언제나 제일 먼저 발표를 해치우고는 바로 내 옆에 고대 서기관처럼 앉아, 손에 쏙 들어가는 노트를 무릎에 놓고 교수와 학생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적어 내려갔다. 짐작건대 이는 여러 사람의 작품을 두고 오가는 수많은 생각을 또 다른 자료로 여기는 그 나름의 공부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렇게도 길게 진행되던 중간 평가회와 최종 평가회에서도 그는 평가회장을 채우는 이야기를 모두 받아적었다. 그다음 해 후배들이 졸업 설계 평가를 받던 마지막 날에도 기록은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 날, 모든 것을 합친 파일이 내게 날아왔다. 졸업 설계 수업은 매 시간이 무거운 짐이고 불안한 구속이며 괴로운 과정이다.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이제 됐다"는 말을 듣는 법이 없다. 언제 어디에 숨었는지 알 수 없는 허점이 가차없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지난한 모색 과정에서 학생들은 이질적인 것을 합하고 조절하며 설득하는 능력을 다진다. 건축학과 학생들이 설계 수업에서 논리와 이미지를 앞에 두고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지, 이 모든 과정을 담은 기록이 『서울대 건축학 교실의 열린 수업 크리틱』이라는 또 다른 건축이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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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축의 진정한 앞날은 30/40대의 건축가에게 있다. 작은 것은 크며 젊음은 가능성이다. 작은 것은 서툼이 아니며, 젊음은 가능성을 찾는 노정의 이름이다. 저명함이 고매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미 익숙해져 버린 노련함이고 가까운 곳의 애정을 잃은 것이기 쉽다. 그렇지만 이 젊은 건축가들이 말하는 작은 이야기에는 우리의 미래를 그리는 생태지도가 들어 있다. 그러니 젊은 건축학과 학생들은 저명한 고매함과 노련함을 동경하기보다,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생각에 동참해 보라. 생존하는 건축은 애씀이 아니라 커다란 계획의 다른 말이다.
7.
  • 공부 자존감 - 민사고, 서울대 수석 김태훈의 목적 있는 공부 이야기 
  • 김태훈 (지은이) | 다산3.0 | 2016년 11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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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나요? 그 전에 공부가 무엇인지 개념부터 바로잡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는 빨리 달리고, 앞서 나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고, 골똘히 생각하는 과정입니다. 사실 긴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절로 깨우치게 될 테니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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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건축은 어제도, 오늘도 지속되고 있는 일상과 함께한다. 작은 방부터 집, 집에서 다시 여러 건축물 그리고 마을과 도시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치장하지 않은 소박한 일상의 경험이다. 건축은 이러한 지속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기술로 번안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궁극적인 본질이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가 말하는 '무명의 특성' 안에 존재한다.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너무도 당연해 포착하기 어려운 이 특성은 우리에게 자유로움과 생명력 넘치는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제목 ‘영원의 건축’이 말하는 것은 이런 건축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거대 도시 안에서 이미 '거주'는 가능하지 않다고 수없이 들어 왔다. 그러나 이 젊은 건축가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들은 '함께 모여' '더불어 사는' 새로운 도시주거를 지적으로, 또 유쾌하게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있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건축은 근원을 아는 철학의 바탕 위에서 생각할 줄 아는 장인이 구사하는 기술이다. 하이데거의 「짓기, 거주하기, 사고하기」는 사람은 ‘짓지 않으면’ 거주를 사고할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집을 ‘짓는 것’이 인간 존재에 이렇듯 중요하다. 건물을 ‘짓는 것’은 하이데거가 지적하였듯이 거주하고 사고하는 것의 출발이며 근본이다. 그러니 건축하는 사람이 철학을 알고 철학과 함께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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