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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지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전갈자리)

최근작
2021년 6월 <[블루레이] 새해전야>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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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다른 삶 -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이는 기꺼이 이방인이 된다 
  • 곽미성 (지은이) | 어떤책 | 2022년 2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428
‘글을 후루룩 마셨다’가 옳겠다. 갈증을 단숨에 해소하듯, 곽미성 작가가 펼쳐 놓은 세계에 풍덩 빠져 버렸다. 그가 글로 풀어놓은 세계는 참으로 영화적이다. 어느덧 나는 그처럼 낯선 언어를 익히고 나만의 둥지를 찾아 와인 빛으로 물든 파리의 작은 골목들을 누빈다. ‘떠나다’라는 뜻을 가진 quitter라는 불어는 어쩌면 새로운 ‘끝’과 오래된 ‘시작’을 동시에 품고 있는 메타포가 아닐까?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000원 전자책 보기
나는 우연의 힘을 믿는다. 어느덧 작가가 된 기자의 데뷔 글에 축사를 얹는 일도, 그녀의 촘촘한 글 한구석에 내 작품이 스며든 것도, 유달리 반짝이는 슬픈 눈으로 고민 상담하듯 풀어냈던 8년 전 그날의 특별한 인터뷰도 모두. 그저,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여러 날에 걸쳐 읽은 글 뒤로 오늘 나는 문득 《어린 왕자》를 꺼내 들었다. ‘관계 맺음’에 대하여, ‘길들여짐’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했던 그 어린 왕자가 별이 되어 다시 내 사막에 돌아온 기분이다. ‘우리’가 그냥 ‘우리’라서 좋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이해를 그녀는 제안한다. 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유형의 글들로 책 속에 아로새긴 그녀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소소하지만 인생에 대한 누군가의 안목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 뜻밖의 선물이다. 저자의 말처럼‘여행이 여행자의 마음속에 새로운 지도를 만드는 모험’이듯, 책은 거꾸로‘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인생의 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에 사색까지 깃든 이 책은, 그러므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당신을 어른 동화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 부디 예상치 않은 친구와 조우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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